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일 혁신적인 태도로 군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힘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군은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평가 기준에 따라 내부평가단 심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결정했다. 우수상 2건으로는 ▲장기 미협의 토지 소유자와 끊임없이 소통하여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전문적, 창의적 사고로 도시계획도로사업 시행 이래 최초로 도로 선형(노선)을 직선에서 곡선으로 조정한 미래혁신도시과 이석구 주무관 ▲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의 수입 중단에 따른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수차례 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단가를 낮추고 백신을 대량 확보(5,500개)하여 원활한 무료접종을 시행한 보건행정과 구지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 2건으로는 ▲청도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관광객 및 군민들이 청도역 도착시간과 청도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시간이 맞지 않아 불편을 겪는 것을 인지하고 운송업체와의 적극적인 합의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트래블쇼 2024'에 참가해 경북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청도군, 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군위군)와 공동으로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지를 홍보한다. '2024 트래블쇼'는 여행·관광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의 다양한 관광청과 여행 관련 기업 등 450여 부스가 참가해 여행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다채로운 여행 정보 및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경북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는 8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관광명소를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경북 e누리’ 관광상품과 여행팁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 진행으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와 군 공식 관광기념품, 그리고 ‘씨 없는 감, 청도 반시’ 등 우수 농특산물을 공동 홍보하고 문화관광SNS 구독 이벤트와 농특산품 시식 코너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미화 관광정책과장은 “2024 트래블쇼를 통해 경북 중서부권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한 ‘2024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상더이상’은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시정 업무 추진을 위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7급 이하의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기획 활동이다. 이번 상상더이상은 총 6개 팀, 24명의 공직자들로 구성되었으며, 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자유 주제를 선정해 자율 토론과 선진사례 견학을 진행해왔다. 보고회에서는 △빈집의 캠핑 활용 △24시 클린경산 스마트 앱 운영 △경산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복지 챗봇 시스템 운영 활용 △대학가 및 주택가 생활폐기물 거점시설 설치 △공공형 예식장 사업 등 시민 체감형 위주의 사안들이 제안 주제로 다루어졌다. 각 제안은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됐다. 경산시는 보고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부서 의견을 반영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정책 제안 팀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지난 4일 경북권역재활병원을 방문하여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시민참여단 30여 명은 수중치료실, 로봇 보행훈련실,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등을 둘러보며 병원의 환경과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견학은 성인지적 관점에서 병원의 환자와 보호자, 병원 관계자들의 편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상민 시민참여단 사무국장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 내 재활병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양질의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시민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현옥 사회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시민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북권역재활병원의 이용자 편의와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확인된 사항은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권역재활병원은 2021년에 개원한 재활 전문 병원으로, 경북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무안군의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우호도시 화성시의회를 방문해 환담회를 가졌다. 이번 환담회는 지난 2월 무안군의회와 화성시의회 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상호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양 의회의 우호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전곡항 마리나클럽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담회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과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과 의원 6명,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장 간 면담과 양 지역 축제를 홍보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두 지역의 공통과제인 군공항 이전 반대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화성시의회 방문은 1일 환담회와 다음날 2일 화성시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견학, 그리고 화성시와 경계에 있는 수원 군공항의 훈련 전투기 소음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심각한 소음피해에 대한 문제도 함께 공유하는 등 이틀간의 의미 있는 견학을 마무리했다. 무안군의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구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 구민감사관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구정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에게 행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행정감찰 기능을 강화하고자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감사관 26명은 생활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사항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구는 올해부터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교육,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구정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이 10월 4일 오전 10시 중구노인복지관 1층 강당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노년,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중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기념식은 △노인의 날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축하공연은 △참나눔회 아트필예술단의 색소폰·벨리댄스 공연 △키즈아트어린이집 아동의 율동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이 밖에도 중구보건소·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결핵 사진 촬영 및 건강상담 △손 마사지 체험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개관한 중구노인복지관의 등록 회원 수는 9,0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700여 명으로, 중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권정배 울산 중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응급벨을 설치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은 정보통신 기술 및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관리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2년 연속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종갓집 촘촘 발굴단’을 운영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중구는 여관,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거나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 15세대를 선정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응급벨을 설치했다. 응급벨을 누르면 보호자에게 위기상황 알림 문자가 전송되고,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119 안심콜 서비스로 연결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울산 중구가 청장년층의 취업 및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저소득 청장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중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K-패스 사업’과 연계해, 오는 12월까지 ‘종갓집 희망 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청장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후원금 3,0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K-패스 카드 소지자 또는 신규 발급자 가운데 근로활동 중이거나 취·창업을 위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 19세부터 64세 저소득층 중구 주민이다. 중구는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각 동(洞)별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최종 300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서 오는 11월께 K-패스 카드에 연결된 계좌를 통해 한 사람당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장년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솔기념관 일대에서 ‘2024 외솔한글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한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2024 외솔한글한마당’은 ‘함께 즐기는 한글누리’라는 주제로, 즐겁고 재미있게 한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꾸며진다. 외솔기념관에서는 △한글 야외 방탈출 체험 △어린이 영화극장 △삐뚤빼뚤 다듬은 글·그림전(展) △저자와의 만남 △한글 관련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외솔기념관 야외공연장에서는 △한글사랑 합창제 △한글 인형극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지고,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터에서는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외솔한옥도서관에서는 한글 동화구연 행사 등이 열린다. 한편, 울산 중구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한글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 작품 ‘한글이 목숨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가을 운치 가득한 추억의 공간 40계단 테마거리에서 오는 10월 12일‘40계단 문화축제’가 열린다. 40계단 문화축제는 피난 시절의 애틋한 향수를 느끼며 전쟁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 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어느덧 18회를 맞이했다. 오후 2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5시 개회식과 함께 본행사가 펼쳐진다. 40계단 가요제, 댄스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의 다양한 무대행사와 군 장비 전시, 전통음식 시식 및 떡메치기 체험 등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피난민들의 희로애락이 깃든 40계단에서 6.25 당시의 감성을 체험하고 40계단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대한노인회부산중구지회 짐볼난타팀은 지난 1일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한 제3회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 부산 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도 연합회별로 선발된 16개 팀이 출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중구 경로당 3개소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된 짐볼난타팀은 예술제 출전을 위해 6개월간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여 은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짐볼난타는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도움을 주어 경로당의 활발한 운영에 기여했다. 이성순 중구지회장은 “부산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대회 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부산중구지회에 큰 영광으로, 그동안 수고해주신 강사님과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과 잎차를 활용한 ‘티앤청베리에이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잎차와 과일청을 조합하여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음료 메뉴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10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애플시나몬청’,‘복숭아히비스커스티’와 같이 다양한 잎차의 활용법을 배우고, 지역 특산물인 사과와 복숭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티앤청베리에이션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을 위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코리아관광에서 1백만원, 광선전설(주)에서 3백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코리아관광은 성주읍에 위치한 국내외 여행업체로 성주군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선전설(주)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하여 별고을장학금을 2014년부터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올해 3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3천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도 우리군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2024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나주 영산강에 가을꽃의 대명사 코스모스 천만 송이가 일제히 기지개를 켠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잡초만 무성했던 영산강 들섬 일대에 올해 처음으로 10ha(10만㎡·약 3만평) 규모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했다. 영산강 들섬에서 강바람에 유유히 흐르는 풍요로운 영산강과 살랑거리는 코스모스, 억새가 한데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코스모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에 맞춰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들섬과 함께 둔치체육공원에는 코스모스·메밀꽃 3ha(약 9천평), 축제 장소인 영산강 정원엔 댑싸리·코스모스 꽃단지를 2ha(약 6천평) 규모로 조성해 가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총 15ha(약 4만5천평) 규모 각 꽃단지엔 가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 포토존 9개를 설치했다. 특히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들섬, 정원 꽃단지를 연결하는 ‘영산강 횡단 보행교’는 강물 위를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색다른 체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