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회 추경예산인 7,899억 원에서 92억 원(1.16%)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81억 원 감소한 6,832억 원, 특별회계는 11억 원 감소한 975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회계연도 마감을 앞두고 세입 조정 및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세출예산의 집행잔액과 비효율적인 사업예산을 삭감해 이・불용액 최소화와 건전한 재정 운용에 중점을 뒀다. 특히, 2024년 지방교부세가 정부의 국세 수입 재추계 결과 당초 내시된 2,713억 원에서 93억 원 줄어든 2,620억 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들의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하지 않은 사업예산을 조정해 재정안정화기금 추가 투입 없이 2024년 예산을 마무리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파크골프장 조성사업(29억 원), △복내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20억 원), △청년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환경 조성(20억 원), △해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립웅천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18일 시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1,022,170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 75명이 어려운 이웃과 용돈을 나누기 위해 지난 11월 한 달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성금은 내년도 취약계층 긴급구호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주 원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용돈을 기부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다”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귀준 시전동장은 “작은 손으로 모은 용돈을 아낌없이 전해주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 청년단체 ‘아전수재’가 지난 18일 진도 쏠비치에서 개최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공유회에 전남도 20개 시군에서 청년공동체로 활동한 127팀 중 대표로 10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여수시 대표로 참석한 ‘아전수재’는 해양쓰레기를 재활용(업사이클링)해 만든 관광기념품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해양생물과 섬을 활용한 브랜드 마스코트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마을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8일 와이티씨 장귀성 대표와 와이티씨로지스틱 박종길 대표로부터 각각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두 회사의 임직원들이 여수시를 방문해 지역사회를 향한 두 대표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뜻을 전달했다. 와이티씨는 운송용 컨테이너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며, 유한회사 와이티씨로지스틱은 화물 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두 회사 모두 여수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장귀성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박종길 대표는 “여수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여수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가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청년지원센터’의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9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청년협의체 등 각계각층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청년 예술인 공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기명 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설계한 미래가 실현되도록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전폭 지지하겠다”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소통하며 필요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 7월에 처음 문을 연 청년지원 전담 기관이다. 시는 청년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1월 문수동으로 이전, 18세 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등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목적에 맞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회의실과 다목적실, 정장 대여실, 공유오피스, 세미나실 등 공간을 재구성해 사용 편의와 활용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청년지원센터가 새 단장을 마쳐 청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7일 해남군에서 열린 2024년 공간정보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섬 지역 드론 실증도시 활용 사물주소 부여’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공간정보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주소지능정보와 공간정보산업을 융복합해 미래 산업군으로 육성하고 공간정보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시는 물류 취약지인 섬 지역에 드론 배송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배송 위치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드론 배송점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는 등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주소 정보 분야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촘촘하고 체계적인 주소 정보 관리로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신뢰를 받는 주소 행정 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20일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민생안정대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 시장은 “연말 특수가 사라진 민생경제와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연말 모임이 적극 권장되는 경제적 상황이다”며, “지자체 주관 축제·행사 등도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고, 우리 직원들도 지역 업소를 이용해 계획된 모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 예비비(4.5억)와 내년도 예산을 긴급 투입해 연말·연초 지역사랑 상품권 127억 원을 추가 발행해 판매할 계획이다”며, “취약계층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이번에는 양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춥고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복지 담당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와 지원에 더 신경을 써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한편, 여수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제3, 4지역과 함께 지난 19일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순천지역 로타리클럽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직접 버무린 김치 500상자를 24개 읍면동과 협업하여 지역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했다”며 “우리가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빛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지역(대표 김재희)과 제4지역(대표 김미자)은 2,000여 명의 회원이 매년 김장나눔, 물품 후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취약계층 치아건강개선사업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이노비즈클럽(회장 박기순)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노비즈클럽은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1억원에 달하는 이웃사랑 물품과 성금을 기탁해,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에 동참해 왔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박기순 이노비즈클럽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이웃과 함께하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5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이노비즈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같이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순천형 기업친화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이노비즈클럽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모임으로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순천시에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웃과 함께 나눔 실천운동을 적극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9일, 순천 정원워케이션 에코촌 생태관에서 ‘순천시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지역경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주민주도의 관광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공동체가 공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4명의 참여자가 수료했다. 교육은 ▲순천시의 지역관광자원 이해 ▲지역기반관광(CBT) 개념 ▲지역기반관광 선진지 활동가 초청 사례 청취 ▲주민주도 관광상품기획 등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 입문과정으로 운영됐다. 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발판으로 지속가능관광도시 순천의 이름에 맞는 로컬 콘텐츠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료자분들이 순천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플레이어로 성장하여 지속가능관광도시 순천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의 행복 증진에 기여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퇴직 방지를 위해 저연차 공무원들을 위한 새로운 후생복지 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의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적응 휴가’ 3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조치는 공직생활 안정과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재직휴가’ 5일 신설에 이어, 두 번째 조례 개정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후생복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저연차 공무원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후생복지 시책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20년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신설한 출산장려휴가(30일)는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함으로써 직원들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에서 20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순천시의 보다 강화되고 앞선 시책 추진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자녀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가 직장인 연말정산을 대비하여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순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은행 어플(국민·기업·신한·하나은행), 농협을 방문하여 순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시 인기 답례품 1종(3만원 상당)을 랜덤으로 추가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불가)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개인별 최대 500만 원 가능)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기부금의 30%)을 받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인기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지난 11월에 이어 추가로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순천시는 어려워진 민생안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내년도 출생, 양육, 돌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을 어렵게 한 주요 원인으로 주택마련 등 경제적 부담이 5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여 임신과 출산가정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출산・양육・돌봄 예산을 2024년 대비 24%(37억원)를 증액했다. 내년 저출생 극복 정책으로 ▲산후조리비용 지원 금액 상향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방학중 급식비 지원 ▲외국인 아동에 대해 연령별 보육료 50% 지원 등을 추진한다. 산후조리비용은 종전 첫째아 80만원, 둘째아 100만원 지원을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아의 산모에게 100만원씩 지원한다. 난임 시술비 지원은 평생 동안 여성 1인당 25회 지원하던 것을 출산당 25회로 확대하고, 연령기준을 폐지해 모든 여성이 동일하게 회당 30만원에서 1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다함께돌봄센터(5개소)와 순천형 초등돌봄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 보건지소·진료소를 포함한 100여 명의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소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 신청사 이전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보건사업에 대한 현안 업무를 직원들과 공유하여 업무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보건사업 직무교육과 더불어 사업성과를 공유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24 사업성과 및 2025 추진방향 설명 ▲‘생명지킴이’를 주제로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자살 및 우울증 징후와 예방 교육 ▲무안뻘낙지거리 홍보 영상시청 ▲공로연수자 송별식 순서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지난 4월 보건소 신축·이전으로 보건소가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 청계농협 이요진 조합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학금은 2024년 국산밀 우수생산단지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과 일부 금액을 더해 마련됐다. 무안 청계농협은 농산물 순회수집 및 수탁사업과 농작업 대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학금과 쌀 기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공동체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요진 조합장은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꿈나무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귀한 뜻을 담아 전해주신 장학금은 더 나은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무안군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