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경로당 2곳(현대1주구 경로당, 동아2단지 경로당)에서 한자 및 예절교육을 위한 여름방학교실을 운영하고 각각 지난 9일과 24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경로당의 어르신이 지난 7~8월 여름방학 기간 중 한자와 효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했으며, 총 20여 명이 수료했다. 현대1주구 경로당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연령별·수준별 맞춤식 한자교육을 실시해 방학마다 10~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교육은 한자검정능력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지면서 교육생들 및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신뢰를 받고 있다. 현대1주구 경로당의 모범적 사례에 힘입어 올해는 동아2단지 경로당에서도 ‘한자교실’이 새롭게 문을 열고 지역봉사에 나섰다. 심상호 동아2단지 경로당회장은 “이번 방학에 처음 시작했지만 교육생들의 열의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한자습득 뿐만 아니라 효와 예절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오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구민제안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에 운영될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천연화장품 만들기 ▲우드카빙(목공예) 등 총 3개 강좌이다. 이들 강좌 중 우드카빙은 직장인들의 참여를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저녁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수강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구민제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에 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고,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구민들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앞서 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28개 프로그램 가운데, 구민선호도 조사 및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구는 이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이번 달 초에 걸쳐 가죽공예 등 6개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한 데 이어 하반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 미래적성분석 음원 제작과정 ‘우.플.리.(우리가(歌)플레이리스트)’ 쇼케이스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지난 6월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 ‘우.플.리’는 인천의 14~19세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총 11회기로 구성돼 작사, 작곡, 녹음까지 음원 제작 전 과정을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쇼케이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음원을 공개하고, 라이브 공연 등 음악적 끼를 발산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 3개월 과정의 결과를 공개하는 쇼케이스 무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in 계양) ‘Move On Stag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in 계양) ‘Move On Stage’는 오는 9월 28일(토) 예선을 거쳐, 10월 26일(토) 계양문화회관에서 본선을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의 9세~24세 청소년이며,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대상은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인기상 30만 원으로, 총 2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본선 진출 12팀 중 입상자에게 수여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며,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는 심사위원으로 WOOTAE, SOLSOW, YEONJIN이 참여한다. 대회 본선은 개회식, 댄스경연, JUDGE & GUEST SHOW, 시상식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에 한해 선착순 무료 관람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2일 구청에서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은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 도시재생사업 영상 시청, 전체 교육 일정 안내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6주간 주 1회(목요일)씩 총 10강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도시재생 아카데미’로 정책 변화에 맞춘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주도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변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 브랜딩 ▲도시재생 거버넌스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으로 차수별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수강생 모집의 조기 마감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발전 및 도시재생 활성화의 발판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폐섬유 재사용 건축패널 생산기업이자 사회적 기업인 ㈜세진플러스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현수막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수거한 폐현수막을 ㈜세진플러스에 제공하고, ㈜세진플러스는 이를 활용해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과 협력해 폐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0월 25일까지 허가 및 신고를 거치지 않고 설치한 불법 옥외광고물의 양성화를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옥외광고물 양성화’는 허가·신고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거나 표시기간 3년 만료 후 연장 신고를 하지 않은 광고물의 자진신고를 유도하는 제도다. 광고물을 제도권 내에서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양성화 대상은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령에 적합하지만 허가·신고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등이다. 자진 신고한 간판은 표시 기준에 적합하면 안전 점검 후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된다. 하지만 표시 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의 경우 보완 또는 철거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구는 올해 주부토로, 산청로, 시장로 등을 중심으로 현황 조사를 진행하며, 자진신고를 원할 경우 도시경관과 광고물팀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신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양성화 사업은 방치됐던 불법 광고물을 정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주)와치캠, ㈜한강무역으로부터 8월 22일 관내 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두유와 모자 등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와치캠은 부천시와 부평구에 소재한 CCTV 및 설치부품 제조업체이다. ㈜한강무역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모자 제조업체로 인천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 최지훈 와치캠 대표는 “인천 관내 복지시설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후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치매환자를 돌보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인천은혜요양병원 가혁 병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노화의 증상 및 관리 방법 ▲치매의 어떤 증상이 치매 돌봄을 힘들게 하는가? ▲치매환자와 소통하는 기법 등에 대한 내용을 6개의 아이콘(필수, 접근, 소통, 돌봄, 감정, 인사)을 통해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치매 환자의 실제 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돌봄 방법 중 어떤 방법이 치매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돌봄에 대한 이해와 그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보건소 장준영 소장은 “치매환자를 직접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안정감이 결국 치매환자의 돌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다양한 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 약값 지원, 위생용품(기저귀, 물티슈 등) 지원, 실종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024년 제29회 인천 서구 구민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백일장은 매년 200명 이상의 서구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문예 창작을 통한 국어 사용 촉진 및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기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 서구 지역의 연고자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백일장을 통해 자신의 어휘력, 문법, 문장 구상 능력 활용을 발휘해보는 대회이다. 또한 미취학아동(5세부터 7세)의 미술 대회도 개최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백일장은 9월 7일 오전 10시 인천서구문화원(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진행되며, 사전접수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이다. ▲백일장 시상 인원은 33명, ▲미술대회 시상 인원은 10명이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제36회 서구 구민의 날을 기념해 백일장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행사 당일 한글날을 기념하는 체험부스도 마련되어있으니, 많은 서구민이 방문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와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자치계획과 주민자치사업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오는 29일, 30일 양일간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화도진공원에 현장 투표소 설치하여 현장사전투표도 진행한다. 내년도 자치계획과 주민자치사업 선정은 9월 7일 오전 10시30분 페럼공원에서 실시되는 주민총회 현장 투표 결과를 취합하여 최종결정된다. 아울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후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마을 주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김동주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우리 동네 주민자치 사업 선정을 위한 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9월 7일 주민총회와 함께 진행되는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도 많이 참여하여 이웃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대비태세 및 빈틈없는 국가안보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4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구와 유관 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25개기관에서 총 3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습은 정부 지침에 따라 19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사건메시지 처리 ▲전시현안토의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훈련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일 실시한 전시 현안 토의에서는 ‘HD현대인프라코어 및 주변지역에 대한 드론 폭격’ 상황을 가정하여 폭격지역의 전재민 구호와 시설 복구대책 등 부서별 조치사항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 22일에는 송림체육관에서 적 도발에 따라 서해5도 주민들이 동구 수용시설로 대피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구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통제, 주변경계, 응급환자 조치, 구호물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청은 흡연 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천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서구 금연 숏폼 영상 공모전은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이 주최하는 행사로 인천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 흡연예방 ▲담배의 폐해 ▲금연결심 ▲금연구역 안내 ▲금연지원사업 안내 등 금연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9월 2일부터 9월 19일 약 3주간이며, 15초에서 60초의 출품 영상을 개인 SNS에 태그(#서구금연영상공모전)를 걸어 게시 후, 신청서 및 서약서와 함께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2개 작품까지 출품가능하며, 구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14일 10명(팀)의 수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총 5,100천원을 지역화폐로 시상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서구 금연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중구 월디장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월디장학생 45명, 해송장학생 39명, 드림장학생 7명, 다자녀 가정 25명, 다문화 가정 12명, 한부모 가정 12명 총 140명이다. 신청 대상은 본인 또는 학부모가 공고일(8월 26일) 이전 1년 이상 인천 중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초·중·고·대학생이다. 단, 이중 수혜는 제한된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3억 9,000만 원으로, 초·중·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 대학생은 1인당 4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06명에서 34명이 늘어난 140명을 선발해 지원 폭을 넓혔고, 초·중·고등학생 장학금도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먼저 ‘월디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와중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고등학생(1학기 내신등급 평점 3등급 이내) 20명과 대학생(1학기 성적 평균 평점 4.5점 만점에 3.5 이상) 25명에 장학금을 지급한다. ‘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2일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을 맞아 실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4시 공습경보와 함께 주민들이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여 15분 동안 대피소 내에서 라디오로 비상 국민행동요령을 청취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백령면 진촌리에 위치한 3·5대피소에서는 인근주민 50여명과 경찰, 소방, 해병대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여하여 대피 후 안보교육 및 해병대 6여단의 화생방교육과 119안전센터의 심폐소생술 실습이 이루어 졌다. 또한 주민들 대상으로 대피소에 비치되어 있는 비상식량을 체험해 보는 행사도 진행됐다. 백령면에서는 이날 대피훈련을 위해 백령도 내 29개소 대피소를 사전 점검했으며 유관기관과 대피훈련 진행에 대한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기 지정된 마을별 민간인 대피소 담당자에게 대피소 문을 사전 개방하여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백령면 민방위 관계자는 “바쁘신 가운데 이번 대피훈련에 참가하여주신 모든 주민과 관계기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훈련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