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 미래적성분석 ‘우.플.리.’ 쇼케이스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 미래적성분석 음원 제작과정 ‘우.플.리.(우리가(歌)플레이리스트)’ 쇼케이스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지난 6월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 ‘우.플.리’는 인천의 14~19세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총 11회기로 구성돼 작사, 작곡, 녹음까지 음원 제작 전 과정을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쇼케이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음원을 공개하고, 라이브 공연 등 음악적 끼를 발산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 3개월 과정의 결과를 공개하는 쇼케이스 무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