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국어 가족관계등록 후속 절차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미추홀구가족센터와 한국건강가족진흥원 다누리콜센터와 협업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우즈베크어로 안내문을 제작했다. 안내문에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신청해야 할 다양한 복지서비스나 행정절차 등 필요한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구는 누리집, 민원실, 미추홀구가족센터 등에 게시 및 배포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다국어 안내문을 통해 외국인이 복잡한 민원 절차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해 주고 자아 존중감을 고취시켜 나가고자 ‘孝마음 동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소개 및 분화심기 ▶토피어리 ▶테라리움 ▶석고 방향제 ▶꽃케익 ▶다육정원꾸미기, 미술프로그램은 ▶수채화 기본기법 ▶연필꽂이 ▶캘리양초 ▶샌드페이퍼 등으로 진행하여 호응도가 높았다. 김OO 어르신은 “수업 날은 마음이 설레고 오늘은 어떤 작품을 만들지 하는 기대감이 들어서 행복했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며 내가 만든 작품이 썩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하면서도 만족스럽고 좋았다.”고 전했다. 박수련 전담 사회복지사는 “우울감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孝마음 동행’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구성원간 유대감을 형성하여 어르신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을 드린 것 같아 보람되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어르신에게 개별상담,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우울증 및 자살위험이 경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꿈나래터가 2024년도 제1기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 ‘꿈틀’의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꿈틀’은 문화·예술·봉사·멘토링·과학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자치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기한은 오는 7월 12일까지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모집 동아리 수의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청소년꿈나래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파일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후 오는 7월 20일 오디션을 통해 동아리 구성원으로서 지속가능한 활동, 책임감, 동아리 구성원 간의 화합과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동아리는 ‘청소년 자치동아리 연합회, 꿈틀’에 소속되며, 활동 공간이용, 활동 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10일 문을 연 청소년꿈나래터는 부평 지역 청소년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자신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에치와이 경인지점과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건강음료 배달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 고독사 고위험군 및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독사 고위험군 315가구(동별 15가구)에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치와이 경인지점은 고독사 고위험군과 프레시 매니저의 1:1 전담을 통해 대상 가구에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이상, 1회 이상 음료 미회수, 특이 사항 발생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배부를 통해 복지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지체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독사 고위험군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찾아가는 알재미 음악회(알차고 재미있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마을 조성을 위해 기획된 문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는 ‘PETIT PALAIS · French Cream’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오페라움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까지 고품격 무대가 이어져 공연 내내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3년 동안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거리공연(버스킹)’과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기관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는 특히, 문화재단과 함께 부평2동만의 문화콘텐츠개발을 하고자 문화마을 계획단을 출범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부평2동이 문화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권성 주민자치회장은 “문화도시부평의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이 원하는 문화공간을 만들고, 관람을 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문화원이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평도호부 일원에서 2024 생생국가유산 ‘부평도호부, 사라진 관아를 찾아서’ 행사를 개최한다. 6월 20일과 21일은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되며, 22일은 일반 초등학생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평도호부관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탐방, 체험, 마당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부평도호부관아 투어(문화유산 해설) ▲우드버닝으로 호패 만들기 ▲부평도호부관아 관원 선발!(미니 미션 게임) ▲[마당극]계양역사 인물열전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평도호부관아 관람을 통해 관아의 기능과 역사를 알리고, 우드버닝으로 호패 만들기, 그 외 미니 미션 게임들을 통해 참여자들로 하여금 과거 지방 행정조직이었던 육방의 업무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진행되는 계양역사 인물열전 프로그램으로는 역사 속 계양과 연관됐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마당극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6월 22일 일반인을 대상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해 행복한 보육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3일 계산동 소재 CN웨딩홀에서마음성장 프로젝트 ‘스트레스 제로 데이’를 운영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아동교육계발원장 박근주 교수의 ‘자기돌봄’ 교육과, 개그맨이면서 보육교사로 전향한 장효인 씨와 개그맨 조승희 씨의 힐링콘서트가 진행됐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한’ 행복 육아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지원을 위해 보육 및 육아와 관련한 정보와 프로그램, 전자 도서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18일 구청에서 제5기(2023에서 2026)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이선정 선임연구원이 담당했으며, 제5기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 38개 세부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상반기 중간점검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의의 및 수립 경과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절차 및 방법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보고서 작성 및 방법 ▲연차별 시행계획에서 민관 협력 방안 ▲제6기(2027에서 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제5기 부평구지역사회보장계획은 ‘나에서 우리로 행복한 복지도시 부평’을 목표로 수립됐다. 이에 따라 5개의 부평구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와 31개 세부사업, 4개의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와 16개 세부사업을 선정 및 시행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5기 보장계획은 주민들의 복지 · 보건의료 · 고용 · 주거 · 교육 등을 책임질 중요한 계획”이라며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인천시 계양구지회(회장 김대기)와 연계해 지난 11일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 관내 경로당도우미 230명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교육과 관련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오지예 팀장은 ‘계양구 어르신 식사는 우리가 책임진다’를 주제로, ▲어르신의 영양 관리 ▲경로당 조리실의 위생 관리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 요령 ▲센터 사업 안내 등 홍보를 진행하며 영양 및 위생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위생과 영양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64개소의 원장 등 85명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 물리적 구조와 프로그램 운영 등에 있어 개방적이고 일상적인 참여가 가능하고, 재원 영유아의 부모가 급식·위생·건강·안전 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설명회는 계양구 육아지원기관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 열린어린이집 선정 일정 안내, 선정 기준 설명 및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열린어린이집의 참여율을 높이고,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7월 2일부터 30일까지 가족과 함께 곤충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썸머 포레스트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5세에서 10세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인천나비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곤충전문가 및 숲해설사와 함께 곤충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표본만들기를 통해 곤충에 대해 배우고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반딧불이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나비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3일 공유경제 실습교육 ‘배우자 공유계양’ 별난부엌반 1기를 시작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배우자 공유계양’은 올해 선정된 인천광역시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 ‘함께 해요 공유계양’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효성동 소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내 공유 공간을 활용해 베이킹과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업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총 10기로 운영된다. 이번 1기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이 만든 머핀 100여 개를 효성노인문화센터 어르신들과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계산노인문화센터, 청소년센터 등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도 협업해 소비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베이킹도 해보고, 내가 만든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굉장히 의미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우리 마을에 더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계양구는 하반기 성과 공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교육에 오재원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을 초빙하여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기철 부평구 민방위 교육훈련 강사가 ‘21세기 국제정세 변화와 대한민국 미래’라는 주제로 안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과 함께 구는 16명의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표창 수여자에게 특별휴가 4일을 부여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구 관계자는 “복무교육 이외에도 체육행사, 근무기관 방문 고충상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복무요원과의 소통 및 공감의 기회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구청과 부평역지하상가 등 권역별 6개소에 ‘소통 보드’를 설치해 현장에서 다양한 구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현장에서 ▲경제 ▲복지 ▲문화 ▲안심 ▲환경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구는 이번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나온 의견을 분석하여 오는 7월 3일 개최되는 ‘부평구민 소통+공감 토론회’에서 주제로 선정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향후 구정 운영 방향 수립 등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차준택 구청장은 “구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다양한 소통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하여 추진할 것”이라며 “구정 참여 기회를 높여 참여와 공감으로 주민과 함께 미래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과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제2차 슈퍼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경인여자대학교 조현순 교수를 초빙해 고난도 사례와 관련한 사례 개입 전략, 아동의 복합적 문제에 대한 다각적 분석과 해결 방안 모색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비전을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사례에 대해 전문적 지도와 컨설팅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사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여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