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문화의 거리, 이색적 여름 축제 개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참여, 공연, 체험, 먹거리가 있는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축제는 지난 1일 봄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축제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추진하는 축제이다. 다수의 민·관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놀고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릴 전망이다. ◼군악대 퍼레이드로 축제 시작 서구립 풍물단의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미녀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서지우의 연주에 이어 개막 선언, 군악대 연주와 퍼레이드, 머드몹신, 주제가 있는 동시 전(展), 상인회가 준비하는 먹거리 부스의 값싸고, 맛 좋고,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획의 공간, 기회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령 머드축제 축소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인천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1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신성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천 유치 지지 결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신성영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곧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특화단지는 최고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물류 접근성이 확보된 인천이 최적지”라며 “송도~남동~영종을 잇는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인천 유치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오는 2032년까지 생산 37조5천억 원, 부가가치 16조1천800억 원, 고용 유발 12만9천 명을 목표로 바이오 생산기지를 넘어선 세계 최고의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이라며 “정부의 바이오 초강대국 달성 정책에 있어서 인천이야말로 최적지”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바이오 초강대국 달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 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월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7월 중 비오는 날 인천시티투어 순환형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비오는 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7월 17일부터 7월 19일 3일 동안은 대한민국 헌법 제정의 날인 ‘제헌절’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티투어 탑승 경험을 온라인으로 공유하여 인천의 움직이는 랜드마크인 인천시티투어를 홍보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SNS 공유 이벤트’가 7월 10일부터 7월 12일 3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복합 문화관광시설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 개관일에 맞춰 7월 19일부터 7월 31일 동안 인천레트로노선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4일부터 7월 28일 5일 동안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인천시티투어를 탑승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며 경험했던 즐거웠던 순간을 그림에 담아보는 ‘인천시티투어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7일 인천인혜학교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인혜학교는 1992년 개교한 인천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로 현재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23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자력대피가 어렵거나 위험상황 인지능력이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의 대피 요령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반복 교육함으로써 피난약자인 발달장애인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연기발생기를 활용한 현실감 있는 화재대피훈련 ▲자위소방대 조직도에 따른 부·반별 임무 수행 ▲연기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교육 ▲이동안전체험차를 이용한 지진체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전답사와 컨설팅 그리고 본 훈련까지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을 알고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앞으로도 피난 약자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훈련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8일 시민의 정신적 응급 상황 발생 시 보다 강화된 안전과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이 협력해 정신건강 위기 평가와 현장 응급대응을 통합하고, 기관 간 역할 중복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됐다. 개소식에는 박병철 시 문화복지수석,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 이준형 생활안전부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등 관련 기관의 실무자들도 함께해, 센터의 역할과 기능,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센터는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개입팀 16명과 인천경찰청 현장지원팀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천 IT타워(미추홀구 경인로 229) 5층에 위치하고 있다. 경찰과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시민들의 긴급한 요구에 24시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센터는 정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정신과적 위기 평가와 보호조치, 응급입원 등을 동시에 진행하고, 현장 출동부터 사후 조치까지 한팀으로 움직이면서 보다 신속한 처리 등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간 속의 시간을 담은 문화놀이터 – 개항장 문화지구'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린 5월 프로그램이 열렬한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개항장 문화지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는 5월 마지막 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주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난 5월에는 학교 학급과 가족 대상 액션 알피지(RPG) 투어 프로그램인 ‘헬로(Hello) 개항장’을 통해 조선 최고의 상회사를 만들어보고, 개항장 살인사건을 해결해보는 등 참여형 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또한, 누들플랫폼에서는 ‘제물포문화학당’을 통해 인천 제물포항에서 출발해 하와이에 정착한 이민자를 주제로 한 이야기 중심의 강연과 버려지는 책을 활용한 팝업북을 만드는 예술교육을 운영했다. 끝으로 인천중구청 광장,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기업인 CJ제일제당 인천2공장과 협업해 중구지역 일대를 정화하는 ‘플로깅 데이’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플로깅 데이 활동은 지난해 양 기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관내 환경 개선 실현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중구국민체육센터 인근 도로와 인천 둘레길 10번 코스 일대, 남항근린공원을 걸으며 무단 투기 쓰레기와 적치물을 정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양 기관 사회공헌 활동 참여 희망 직원 50여 명이 플로깅을 통해 쾌적한 중구지역 만들기에 동참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양 기관 참여자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5월 바다의 날을 기념해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동참한 가운데 해양폐기물 233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재득 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업 사회 공헌활동과 연계한 농촌재생(일손돕기, 마을가꾸기 등)과 지역 농촌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기업고유 역량을 활용한 지역맞춤 사업모델 개발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노사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8일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우수자원봉사자의 연대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봉사 소속감 및 연대의식을 고취하고자 ‘우수자원봉사자 격려시찰’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견학과 재충전을 위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격려시찰은 자원봉사단체에서 기존 회원이 멘토로, 신입 회원이 멘티로 참여하며 연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격려시찰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및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다가 현장을 체험하면서 힐링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며, “오늘의 기분 전환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그동안 연수구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전념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자원봉사자들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함께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존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이엔아이지’에서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엔아이지는 온열 해독 의료기기 생산 및 해독센터 운영 기업이다. 2018년 서울 강남에서 영종도로 법인을 이전한 후 매년 운서동 뿐만 아니라 영종동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물품 기탁하고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엔아이지 한정심 대표이사는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이엔아이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 확산이 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운서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직 윤리와 투명한 행정 문화 정착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공무원 15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를 곁들인 강의와 퀴즈 형식을 병행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 초과근무 부당수령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교육 중간에 이어진 실시간 온라인 퀴즈대회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교육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의 의미를 환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 만들기에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청렴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규임용자·승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은 18일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민원서류 작성예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자체 제작해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종이 예시 서식은 동시에 여러 사람이 확인 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어 동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면 어디서나 작성예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정보무늬를 제작했다. 정보무늬를 스캔하면 ▲전입신고서,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서, ▲등초본 위임장, ▲지방세 제증명 위임장,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전입세대확인 신청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서의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동에 방문한 한 민원인은 “서식 예시를 핸드폰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헷갈리는 부분을 작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정보무늬의 사용이 대중화된 추세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에서 활용하고 있다.”라며, “스마트폰으로 예시문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 만큼 작성·대기 시간 및 밀집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객 만족 민원 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습침수구역 및 하수관로 대상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집중호우, 태풍 등이 빈번한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침수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빗물받이 확대·신설, 하수관로 준설,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 등을 중점 추진했다. 먼저 상습침수구역인 신흥사거리, 동인천역, 신광사거리, 축항대로 일원의 빗물받이 90개의 크기를 확대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집중호우 등에 배수가 더욱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빗물받이 20개를 추가 설치했다. 또, 대로변 빗물받이 500개소와 하수관로 총 4,651m에 대한 준설(하수관에 쌓인 퇴적토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완료해 우수가 원활히 배제(배수)될 수 있도록 통수능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맨홀 추락 방지시설’ 230개소의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맨홀 뚜껑 아래 철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 등으로 사람·물체 등이 하수도로 추락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시설이다. 구는 더욱 꼼꼼한 관리를 위해 하수 시설물 관련 구민 불편 사항 등 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지난해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던 영화공간주안의 ‘예술영화 비평학교’가 씨네21의 편집장이자 영화평론가인 송경원과 함께 오는 7월 총 4회에 걸쳐 다시 진행된다. ‘예술영화 비평학교’는 영화 관련 전문가와 함께 예술영화에 대한 소양 및 영화 평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영화 평론을 써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스스로 폭넓은 영화 선택을 할 수 있고 예술영화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 7일, 13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참가자는 오는 3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조기 마감됐으며, 추후 참가 취소자가 발생하면 예비 신청자로 충원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 운영을 위해 허은경·김지수·류한동·박성홍 변호사 총 4명을 법률상담관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올해 7월부터 2년 동안 중구 관내 주민과 기업체 운영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중구 주민 또는 기업체 운영자라면 누구나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을 통해 변호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 양도소득세·증여세 등 각종 세금 관련 고충에 대해서는 세무사에게 상담받으면 된다. 매월 첫째 수요일에는 중구 제1청사, 매월 셋째 수요일에는 중구 제2청사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담이 이뤄진다. 예약 우선제로, 중구청 기획예산실로 전화 예약 후 상담을 받으면 된다. 한편, 법률상담관 위촉식은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이 구민들의 생활 속 법률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상담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