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뜨거운 관심으로 다시 돌아온 영화공간주안 ‘예술영화 비평학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지난해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던 영화공간주안의 ‘예술영화 비평학교’가 씨네21의 편집장이자 영화평론가인 송경원과 함께 오는 7월 총 4회에 걸쳐 다시 진행된다.

 

‘예술영화 비평학교’는 영화 관련 전문가와 함께 예술영화에 대한 소양 및 영화 평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영화 평론을 써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스스로 폭넓은 영화 선택을 할 수 있고 예술영화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 7일, 13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참가자는 오는 3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조기 마감됐으며, 추후 참가 취소자가 발생하면 예비 신청자로 충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