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오는 7월부터 구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자와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함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의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본인 주소에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연수구에서는 현재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 중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대표자가 직접 연수구치매안심센터 마음건강팀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상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2024년 2분기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매 분기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지도・점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장 환경오염행위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환경감시단 소속 주민과 함께 6개 반을 편성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또는 미신고 시설 설치 여부 ▲오염물질 배출시설 (대기·폐수)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등 오염물질 적정 보관・처리 여부 ▲기타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지도・점검 시 환경 관련법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 및 방지시설 운영 관련 기술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며, 환경 관련법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 실시로 지도・점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 각 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합동해 신(新)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잇달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복지 취약계층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위험군, 고립·은둔 청장년, 가족돌봄 청(소)년 등 위기가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확대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내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복지 홍보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위기가구 발굴에 힘썼다. 송도5동 지사협 위원들은 지난 17일 공동주택 관리사무실 9곳을 방문해, 위기가구 제보를 위해 관리사무실에 설치해 둔 ‘쏙쏙발굴함’도 확인하고 신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또, 1인 가구로, 관리비 체납 등으로 세대 연락이 안 되는 경우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관리실 직원에게 안내했다. 앞서 14일, 옥련1동 지사협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옥돌발굴단(옥련1동 돌봄 대상 발굴단)’을 활용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무소 13곳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0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종사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자활사업 마케팅과 홍보전략, 스트레스 관리법,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인사말로 “이번 교육이 참여자분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회오리세차, 희망 배송 등 총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4일부터 주방 문화 개선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구청 누리집 등에 공모하여 선정된 위생 취약 시설 중 개선이 필요한 일반음식점 5개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구는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 주방 시설(후드·덕트) 교체, 객석, 화장실 개보수 등에 대한 위생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개선 비용의 70%로 업소당 최대 100만 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위생업소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낡은 위생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외식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로 밀키트, 즉석섭취식품 등의 가정 간편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지역 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437곳을 대상으로 전수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의 주요 목적은 여름철 대비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는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신고사항의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및 작업장 위생관리 여부 ▲원료 및 제품의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판매 행위 여부 ▲식품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식품위생법 근거해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즉석섭취식품 등의 식품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식품안전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비둘기색소폰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41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전했다. 비둘기색소폰봉사단은 40~60대 직장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며, 매주 주말 소래포구 등지에서 색소폰 거리공연으로 수익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재식 단장은 “거리공연 활동으로 구민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소중한 성금을 쾌척해 주신 비둘기색소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둘기색소폰봉사단은 지난 2011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으로 위촉된 이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재식 단장은 올해 4월 남동구민의 날 ‘모범구민’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속 현업종사자 280명을 대상으로‘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교육은 환경미화 및 공공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현업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고, 잠재된 유해 ‧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안전보건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 및 관리방안, 작업방식과 행동요령, 근골격계·뇌심혈관 질환의 유해요인과 예방 등에 대해 진행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해 수행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라며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으로 안전보건 지식을 습득하고 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남동구가 되도록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총 10회에 걸쳐 ‘2024 남동 새싹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남동 새싹민방위 교실’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8개 기관의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생활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의 사례별 응급처치 및 소화기 작동 체험, 심폐소생술, 지진대피 요령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강의와 체험을 병행해 진행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직접 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실전 교육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와 어린이집 등이 갈수록 늘고 있다”라며 “잇단 재난 사고로 인해 안전교육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따라 물놀이장 7개소 개장을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 이달 29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20일 전했다. 물놀이장이 열리는 공원은 성리어린이공원, 찬우물근린공원, 구월어린이공원, 작은구월어린이공원, 오봉근린공원, 어울근린공원, 한아름근린공원 등 모두 7곳으로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정기 휴장한다.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이용 시 오물 등 수질오염 요인 발생으로 긴급 정비를 위해 당일 폐장할 수 있다. 현장에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매일 2회 자체 수질검사와 2주에 한 번 전문기관에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물놀이장은 지난해 무더위에 많은 구민이 찾는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했다”라며 “올해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물놀이장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가 국제기구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기구와 지역 사회가 상생·발전하기 위해 여러 협력사업들을 발굴하는 한편,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와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2006년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국제기구 유치 활동을 한 결과, 현재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포함해 총 15개 국제기구들이 인천시에 소재해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인천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해 온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가 7월 16일 송도 G타워에서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인천 청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유엔사무국, 유네스코(UNESCO), 세계보건기구(WHO) 등 7개의 세계 주요 국제기구 인사담당관들이 참여해, 기구별 채용·인사제도, 주요 업무, 이력서 작성 방법 등 채용 관련 정보들을 소개하고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인천시 소재 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과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비즈니스센터가 부영송도타워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재외동포웰컴센터 개소를 위해 지난 4월 '재외동포웰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센터 내부에는 공유오피스, 회의실, 세미나실, 라운지 등의 공간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 계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 3개월동안 설치공사를 진행한 후, 하반기에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웰컴센터 설치는 작년 6월 5일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과 더불어 발표한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위한‘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의 주요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재외동포웰컴센터는 인천시의 주거, 의료, 관광, 교육 등 각종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해 운영한다. 또한, 세미나실 등 센터 내부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여 재외동포들의 소통·교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한인비즈니스센터에서는 재외동포 경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정보제공,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가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업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지원 서비스는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인천의료원 및 인천근로자건강센터가 협약을 맺어 실시하는 사업으로, 외국인근로자에게 혈당·혈압검사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우울증 검사 및 상담을 통하여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는 등 무료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는 섬지역이나 소래포구, 연안부두, 화수부두 등에서 어업분야에 종사하는 사업주와 외국인근로자를 직접 찾아가 면담하는 사업으로, 근로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인천시에는 현재 19,8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제조업, 건설업, 어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 시는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 센터에서 5월말까지 종합상담 2,938명, 한국어 및 컴퓨터교육 1,630명,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가 지난해 재외동포청 유치를 계기로, 세계 한인들의 수도이자 본국활동의 거점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재외동포 지원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올해 국으로 확대(2024.1.8.,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하는 한편, '인천광역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2023.12.29.) 했다. 이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지자체 차원의 재외동포 지원 및 교류・협력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성과다. 이를 토대로 인천시는 그간 상대적으로 협력이 없었던 국내·외 한인단체와 접촉을 늘리며 한인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우선, 미국 최대 한인상공인 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경제협력 등을 위한 MOU를 체결(2023.10.10.)했고,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단체(71개국, 150개 지회)인 세계한인무역협회와‘한인 비즈니스 허브 육성 및 경제 교류 협력을 위한 MOU’(2024.5.14.)를 체결했다. 또한, 재외동포들과의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 인천시 관내 기업의 해외수출 확대 등 경제교류 증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조달청은 20일 민생경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전남 나주시를 찾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지역여행 상품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고품질의 다양한 국내여행 신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여행 상품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 및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은 이날 전남지역 여행상품을 개발ㆍ계약 체결한 광주지방조달청 직원들과 함께 나주시 ‘마한역사문화탐방지역’을 방문, 직접 체험하고 지역여행 상품의 수요, 품질 등을 점검했다. 임 국장은 “다양한 수요가 있는 여행서비스의 특성에 맞추어 카탈로그계약 방식으로 국내여행 신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여행 서비스산업 발전과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