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안전한 근무환경 위해 현업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속 현업종사자 280명을 대상으로‘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교육은 환경미화 및 공공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현업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고, 잠재된 유해 ‧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안전보건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 및 관리방안, 작업방식과 행동요령, 근골격계·뇌심혈관 질환의 유해요인과 예방 등에 대해 진행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해 수행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라며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으로 안전보건 지식을 습득하고 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남동구가 되도록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