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0월 4일 오후 4시 30분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2024 대학생 해외연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진흥원 이윤호 원장을 비롯한 해외연수 참가 학생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연수 소감 발표, 해외연수 영상 발표회 및 간담회 시간을 함께 가졌다. 한편 대학생 해외연수는 올해 4회차로 2019년 중국 해외연수 이후 5년 만에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인천의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대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25명을 대상으로 5주간 호주 멜버른 RMIT대학교에서 수준별 집중 어학교육과 현지 문화탐방을 함께 진행했다. 해외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호주 해외연수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찾을 수 있었던 특별한 기회였으며, 특히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현지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외국인과의 소통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진흥원 이윤호 원장은 학생들에게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인재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민간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접종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75세 이상 어르신과 같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코로나19는 위기 단계 하향(2024.5.1.) 이후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관리체계로 관리되고 있다. 이번 '24 부터 '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는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백신이 활용된다. 이번 접종은 이전 절기와 동일하게 1회 접종으로 완료되나 12세 이하 면역저하자의 경우 1회 이상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7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IPA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 참여 대학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IPA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잡모아와 IPA가 올해부터 함께 운영하는 청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에게 IPA의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공공·항만물류 분야 일경험과 각 직무 프로젝트 현직자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IPA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인천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3명을 모집했으며, 참여 학생은 각각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소속으로 항만물류산업과 ESG에 관심 있는 청년들로 선발됐다. 참여 학생은 ㈜잡모아에서 제공하는 사전직무 교육 40시간을 모두 수료했으며, 7일부터 약 8주간 IPA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을 수행한다. IPA는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통해 참여 학생에게 ▴각 직무 프로젝트 현직자 멘토의 자세한 과제 설명 ▴인천 내항 재개발 홍보관 견학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제27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이어서 열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용갑 의원의 ‘싱크홀 발생과 대처’에 대한 제언 ▲김원진 의원의 ‘인천 청라나들목(IC) 일대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제언 ▲김춘수 의원의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도입’에 관한 제언 ▲김미연 의원의 ‘KBS 열린음악회 주최인 인천시가 안전관리책임을 서구에 전가한 것’에 대한 지적 등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제270회 임시회는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송승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사무국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세부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5일 하늘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제5회 하늘축제에 참가하여 약2천 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정동준 부의장, 한창한, 강후공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한 이날 축제는 영종 공감복지센터에 소속된 ‘하늘새 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줌바댄스, 태권도 시범, 청소년 봉사단 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성교육, 건강상담, VR 관광 체험, 커피 드립백 만들기 등 30여 개의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종호 의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주민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라며, 이곳 하늘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영종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느끼고 이웃과 가까워질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의회도 지역주민분들을 위해 항상 살기좋은 영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5일, 중구 신포시장 일대에서 개최된 ‘인천개항 미니야행’에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6일까지 차이나타운에서는 판다 인형 탈 공연과 전통 중국 문화공연이, 신포 상권에서 댄스 공연, 시니어 패션쇼를 선보였다. 특히 그룹 부활의 밴드 축하 공연이 진행되어 미니야행에 열기를 더했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인천 중구 원도심은 인천 하면 떠오르는 관광 명소인 신포시장, 차이나타운의 먹거리, 그리고 개항장의 근대 이야기를 모두 품고 있는 자랑스러운 관광도시, 인천의 중심도시”라며 “오늘 이곳 ‘신나장’에서 가족, 연인, 동료와 기쁨을 마음껏 나누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더샵아르테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예일어린이집의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사전 선정된 원장과 협의를 통해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친환경·방염 제품을 사용해 실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 지난 8월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예일어린이집은 총 6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유희실 등 369㎡ 규모의 시설을 갖췄으며, 0세부터 4세까지 총 10개 반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어린이집 앞에 영유아 전용 놀이터도 있어 야외 체육활동도 함께 가능하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어린이집을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 서비스 수준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경비함정 내 침수 등 대형사고 피해 예방을 위한 모바일 알람 장치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알람 장치는 수면 아래 위치한 함정 각 격실 센서에 30초 이상 물이 닿으면 시스템이 작동하는 원리다. 4세대 이동통신(LTE)으로 침수 발생과 동시에 승조원 모두에게 휴대전화 단문 메시지(SMS) 통보 및 전화 알림을 자동 전송하여 비상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웹 관리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속해 각종 상황을 파악하고, 데이터 기록 조회 및 그래프 조회 등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서특단은 지난 4월 50톤급 함정에 모바일 알람장치를 시범 설치해 시스템 안정성과 기대효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화재 알람 등 추가기능을 설치해 효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특단 관계자는 “시범 운용 결과를 토대로 추가 개선하며 경비함정 확대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며 “모바일 알람장치를 통해 사고예방 효과를 높이고 함정 관리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글로벌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기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유니크 베뉴인 송도센트럴파크를 방문한 인원은 약 3만3천명, 인천 전역에서 여행하며 게임에 참여한 인원은 6만4천1백명으로 집계됐다. 주최기관에 따르면 송도센트럴파크를 방문한 관광객 중 해외관광객은 전체 방문 인원의 약 55%인 18,150여명(미국 30%, 일본 20%, 대만 5% 순)이며, 지역생산유발효과도 약 453억 원으로 추산된다. 행사에 참가한 게임 크리에이터 및 해외 관광객들은 송도, 영종도, 개항장 일대의 숙박시설에서 행사기간 동안 투숙했으며, 이들을 관광이동 편의제고를 위해 인천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되어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탑승했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및 행사장, 인근 쇼핑시설 등에서 안내소를 운영하여 인천시티투어 및 인천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글로벌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이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라나들목(IC) 일대의 교통 혼잡 문제 개선 계획을 주민들에게 밝혔다. 김원진 의원은 “청라나들목 교통 혼잡 문제는 오랜 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했지만, 이제 실질적인 해결책이 마련됐다”라며, 서구의회와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용우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다방면의 개선 계획으로 이어졌음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확정된 추진계획은 ▲꽃뫼길 도로선형 조정 공사 ▲청라IC 서울방향 진입로 확장 ▲검바위로 및 봉수대로 도로 확장 및 통행체계 개선 ▲도요지 차로운영계획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공사는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며, 2026년 하반기에서 2027년 하반기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그러나 기존 추진계획만으로는 검단신도시와 검암역세권 입주 세대 증가를 감당하기에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에 이용우 국회의원실의 정책 제안으로 정서진로 진출구 신설과 소형차 전용 하이패스 연결로 추가 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검암경서동, 연희동)이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과 관련하여 발언했다. 주요 내용은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제안 배경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결과 공유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협력 당부이다. 먼저 김춘수 의원은 1997년 인천 서구 연희동에 개장하여 2020년 2월 이후 운영이 중단된 사계절 썰매장의 부지 활용 배경에 대해 말했다. 이어 인천 서구 2021년 공간환경전략계획의 주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사계절 썰매장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주민의 58.6%가 재방문 의사가 없었으며, 사계절썰매장 대체시설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의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50.7%가 사계절썰매장 교체에 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담당부서인 문화관광체육과에서 올해 다목적체육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설계공모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에 빠르면 2026년 말에는 다목적체육관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했다. 김춘수 의원은 “서구 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박용갑 인천 서구의회의원(국민의힘, 청라3동․당하동․오류왕길동․마전동)은 2024년 10월 7일 열린 서구의회 자유발언에서 주민 안전과 직결된 지반침하 및 싱크홀 문제에 대한 예방 조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용갑 의원은 여러 논문의 결과를 언급하며, “지반침하와 싱크홀은 예측 가능한 원인이 있으며, 그 중 굴착공사, 상하수도관 손상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단지역은 지하철 공사와 신축 아파트 공사 등 잦은 지하 공사로 인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박용갑 의원은 싱크홀과 같은 땅꺼짐 현상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문제라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첫째,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과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둘째, 서구 내 주요 공사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잠재적 위험 지역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또한, 주민들이 작은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때 신속히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사고는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대응 체계를 개선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이 7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과 긍정적인 양육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정해권 의장과 김대중(국·미추홀2) 건설교통위원장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김 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선옥(국·남동2) 제1부의장이 함께 ‘긍정 양육’이 적혀 있는 의회 본관 1층 대형스크린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시의회는 우리의 미래이자, 소중한 사회의 구성원인 아동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을 지명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의회는 10월 7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시 최초로 ‘멸종위기 맹꽁이 등 야생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재하고,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의 발제(‘부평구 자연환경 현황 및 생물다양성을 위한 과제’)를 시작으로 부평구 환경보전과, 기후변화대응과, 공원녹지과 등 생물다양성 증진 업무 관련 부서와 부평구 생태활동가들이 참여한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이날 논의된 생물다양성 증진 조례안은 2022년 생물다양성 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를 토대로 수립될 국가생물다양성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차원의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위기 대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는 2020년 인천녹색연합에서 시민제보를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 총 20곳에 서식지가 확인됐고 그 중 40%인 8곳이 부평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국민의힘, 가정1~3동·신현원창동)은 제270회 서구의회 제1차 임시회 의정자유발언에서 인천시가 ‘열린음악회’ 관련 지역축제 안전관리책임을 서구에 전가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9월 10일, 인천시와 인천시체육회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패러게임 10주년기념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의 주최는 인천시와 인천시체육회였으나, 서구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관내 위치한다는 이유만으로 행사 관련한 안전관리 업무를 도맡아 진행했다. 김미연 의원은 “인천광역시는 광역자치단체로서 행사장 관할 지자체에 속할 뿐 아니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도 인천광역시의 지방공기업인 인천시설공단 소관”이라며, “행사 주최가 아닌 서구가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실질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은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지역축제의 안전관리에 대한 근거가 명시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의11 및 동법 시행령 제73조의9, '인천광역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조례' 제7조에도 광역자치단체 주최 행사에 기초자치단체가 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