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용현2동은 행복한용마루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어린이집 벼룩시장 행사 수익금 60만 원을 전달받았다. 최경희 원장은 “원생들에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원생 및 학부모님들과 뜻을 모아 후원 활동을 하게 됐다.”라며, “아이들 스스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행복한용마루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제8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5. 10.~6. 3.)’을 통해 총 40개 상품이 접수됐고,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민간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면서, 연안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요트를 타는 상품인 ‘요트위드펫’(통영), 해양치유센터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인 ‘물아일체’(완도), 갯벌처험과 어촌체험마을을 즐길 수 있는 ‘갯벌 웰니스’(고창), 해녀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해녀 수중스튜디오’(제주), 파도를 이용해 맨몸서핑을 즐길 수 있는 ‘돌고래 되어보기 파도타기 체험’ 상품이 우수 해양관광상품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5개 상품의 사업화를 위해 1억 6천만 원의 자금과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7월 말부터는 ’국민 SNS체험단’을 모집하여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19일까지 ‘제35회 강화군 왕골 공예품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5회를 맞는 강화군 왕골 공예품 경진대회는 강화군 특산품인 왕골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7월에 개최되는 강화군 대표 공예대회이다. 강화군에 주소를 둔 왕골 공예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다. 군은 작품의 품질수준, 상품성 및 전통 제작 방식 등을 심사해 최종 8인의 입상자를 가려내고, 오는 25일 심사를 진행해 심사 종료 다음 날에 강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 작품 8점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송해면에 위치한 화문석문화관에 전시되며, 이를 통해 관광객에게 왕골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의 전통공예산업인 왕골공예의 맥을 잇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왕골 공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관내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해수욕장․관광지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공중화장실 57개소에 대해 ▲내·외부 청결 상태 ▲소독 등 방역 시설 관리 상태 ▲불법 촬영 의심 흔적(틈새․구멍) 점검 ▲안내표시판 및 안내 문구 점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의 안전과 편의 대책을 확인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공중화장실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내·외부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유․청소년의 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 및 국민 행복을 견인해 스포츠 복지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매월 10만 원 범위에서 연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만5 부터 18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범죄 피해 가구 내 유·청소년(2006 부터 2019년생)으로,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스포츠 강좌 이용권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수강료는 올해 12월까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을 통해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관내 유․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교동면 자원봉사상담가는 지난 11일 밑반찬 나눔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사랑의 나눔’의 일환으로써 교동면 자원봉사상담가 7명이 참여해 정성껏 만든 소불고기와 물김치를 교동면 일대 홀몸 어르신 등 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개정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교동면 자원봉사상담가 이금숙 회장은 “하반기에도 자원봉사상담가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백운역 부근(십정동 643번지)에 총 45면의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임시 공영주차장 시설물을 확인 ·점검하고,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부평3동 주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주차시설은 백운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약 1천508.9㎡ 면적의 공공청사 기부채납지에 임시 조성된 것으로, 부평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전까지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청사 건립 전까지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곳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와 상가밀집지역에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상설 주차시설은 아니지만 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주차난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가 카카오·부평상권르네상스 권역 상인들과 함께 추진한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이 지난 11일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단골거리 사업’은 지역상권 상인의 디지털 전환과 역량강화를 위한 1:1 맞춤교육과 상권 내에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카카오,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 부평상권르네상스 권역 내 6개 상인회(부평문화의거리·부평테마의거리·부평역지하상가·신부평지하상가·부평중앙지하상가·시장로타리지하상가)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상권 내 85개의 개별 점포는 6월 3일부터 지난 7일까지 한 달여간 카카오로부터 카카오톡 채널개설 및 활용 교육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또, 부평르네상스상권의 대표 카카오톡 채널인 ‘부평자이언트몰’은 단기간에 누적 친구수 1천800명을 돌파하여 해당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및 상권 홍보가 가능해졌다. 고현석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장은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이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침체된 원도심의 지역상권 활성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진로 특성화 프로그램 ‘부평 잡(JOB)아라!’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평 잡(JOB)아라!’는 부평역 일대 상권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직업인과 만나 직업 현장에서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형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평 문화의 거리 상인회와 연계하여 플로리스트와 헤어디자이너 등 총 9개 직업인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직업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활동은 직업인 멘토링, 일터 라운딩(둘러보기), 일일 직무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 및 상권이해 프로그램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부평에 거주하는 14~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전국 1천13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나란히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는 지난해 노인인력개발센터·노인복지관 등 6개 수행기관에서 64개의 사업을 추진 해 6천631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다문화가정학습도우미·시니어 콜센터 등 신노년세대의 역량을 활용하는 사회서비스형 및 민간형 일자리를 확대 운영하여 보건복지부 배정 목표 대비 111%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올해도 약 7천 명의 노인일자리를 운영 중이며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 운영 등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일해 주신 어르신들과 수행기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집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뷔페 및 대형음식점(300㎡이상)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뷔페 및 대형음식점 114곳이 집중 점검대상이다. 중점 지도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시설기준 등을 점검하며, 식중독 예방을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아울러 조리도구에 대한 표면오염도 측정을 병행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수에게 많은 음식을 제공하는 뷔페 및 대형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통하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 맞춤 통합지원을 위해 ㈜잡모아(대표 박문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잡모아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을 위해 발굴과 연계는 물론 분야별 흥미와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직업훈련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진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며, “아울러 다양한 영역의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잡모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자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통해 구직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인천향교, 인문 살롱 상생’ 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인천향교 명륜당에서 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일에 진행된 ‘상생(相生)’에서는 전남대학교 국어교육과 조지형 교수의 논어 맹자 등 유가 경전의 강독과 유가 철학에 대한 특강을 통해 물질 만능 시대에 인권, 양성평등, 사회문화 등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9일, 11일에 진행된 ‘공존(共存)’에서는 박수택 생태환경 평론가가 유교 경전과 한시에 나타난 자연과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전)카톨릭환경연대 박흥열 대표가 양명학의 관점에서 생명 위기의 실태와 원인을 분석해 돌봄과 공생의 길이 어떤 것인지 돌아보게 했다. 강좌 참여자는 “전통사상인 유교 사상을 통해 현시대의 문제인 기후 위기를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라며, “연관성 있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가 좋았고 매 차시 제공된 전통차와 전통 다과로 입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상권사업단은 지난 10일 인천 중구 누들플랫폼 회의실에서 ‘개항희망문화상권 신나장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사업 및 활동 계획 설명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서포터즈 지원서 및 누리소통망(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인플루언서 중 다양한 연령층 15명을 선발했다. 개항희망문화상권 신나장 서포터즈들은 개인 누리소통망(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영상이나 카드 뉴스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이들이다. 앞으로 영상과 이미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개항희망문화상권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채진규 사무국장은 서포터즈 환영사에서 “개항희망문화상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상권이 많이 알려지고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 품위유지 위반행위 등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업무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공단은 휴가철인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4주간 감찰반을 편성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찰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감찰 기간에는 ▲근무 중 무단이석 및 허위출장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 ▲민원 처리 지연·방치 등 주민에게 불편․불만을 초래하는 행위, ▲직무와 관련된 금품·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찰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특히 하계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지 무단 이탈, ▲근무시간 중 개인 용무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 적발 시 엄정한 처분 요구와 함께, 감찰 결과 중대 비위 사례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상시 복무 점검 강화를 통해 하계 휴가철을 맞아 민원 처리 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이라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