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축제 ‘가족 페스티벌(Family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제21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 내 다양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키링 만들기, 보훈 체험, 액자 제작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수련관 청소년동아리 8팀의 댄스 공연과 초등학생부터 중장년까지 함께 참여한 가족 노래자랑이 진행돼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축제에 참여한 가족 중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면서, “특히 다른 가족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가족 축제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문화체험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가족과 지역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관교노인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경륜 전수 문화 공연 사업단 ‘승학골 인형극단’이 승학초등학교 저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 인형극 ‘엄마 무서워’를 공연했다고 8일 밝혔다.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승학골 인형극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 내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성폭력 예방, 충치 예방 등 공익 실현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인형극 ‘엄마 무서워’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주제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손녀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인형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흥미를 높여 성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 원칙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성폭력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많은 공감을 얻었다. 매주 인형극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손자, 손녀 같은 아이들이 우리가 진행하는 인형극을 재미있게 관람해서 뿌듯하다.”라면서, “인형극 속에 담긴 다양한 공익적 메시지를 이해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위원 및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주민들이 제안한 106개 사업을 관련 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16개의 사업을 선정해 안건으로 상정했다. 기획홍보보건분과, 자치안전행정분과, 문화경제분과, 건설교통분과 총 4개의 분과 16개의 사업 중 벌레 퇴치기 설치, 육교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횡단보도 엘이디(LED) 집중 조명 설치 사업 등이 있으며, 협의회는 사업 적정성을 검토해 14개 사업, 2억 9천여만 원을 확정했다. 구는 최종 선정되지 않은 사업들에 대해서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유사한 사업을 활용하거나, 보조금 사업을 통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민관협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내년도 사업들이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위해 원활히 시행되고, 주민들이 고스란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힘쓸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건강도시락 만들기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요리교실은 소불고기와 맛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토핑유부초밥 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며 자기효능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 아래 유부초밥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각자 다양한 재료로 개성 넘치는 유부초밥을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관내에서 운행되는 11,505대의 개인형 이동장치(PM)인 전동킥보드가 ‘킥라니’라는 별명으로 인도의 보행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천시 차원의 안전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종배의원(미추홀구 제4선거구. 국힘)은 “2020년 5월 남동구 논현동에서 무단횡단하던 킥보드 운전자가 사망하고, 2020년 10월 계양구에서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 청소년이 사망했으며, 2023년 9월 연수구에서 킥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사망하는 등 지난 4년간 232건의 사고가 있었다 ”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2017년 117건에 불과하던 사고는 2021년 1,735건으로 매년 100% 이상 폭등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천시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집계한 사고 유형을 보면 총 232건의 사고 중 PM 단독사고는 11건, PM대 사람은 130건, PM대 차량은 91건으로 56%의 전동킥보드는 인도에 있는 시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문제는 전동킥보드 사고 연령이 10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가 10월 7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인 정유정, 구동오, 정예지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기관인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연구 결과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연구용역기관에서는 굴포천 인식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악취 저감방안과 하천 수질 관리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고 사후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문화광장을 통한 문화 접근성 향상 등의 견해를 제시했다. 정유정 대표의원은 “정화사업을 계속 추진 중임에도 하천을 방문하기 싫은 이유 1위가 수질과 악취 때문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며 “오늘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제안하고 주민과 함께 맑고 깨끗한 굴포천을 만들어가는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밝혔다.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부평구 정책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모든 구민이 성폭력, 가정폭력 등이 발생하는 원인을 이해하고 문제로 인식해 주변을 지키는 힘을 키우며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성가족부 주관 교육인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등 분야별 교육을 신청하면 인천 지역 전문기관인 하모니에서 전문 강사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 분야별 1시간 강의를 진행한다.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통장자율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분야를 주제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성인지 감수성 인식, ▲성폭력 대처요령,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세와 신고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도 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통장자율회원 49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분야를 주제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과 성폭력을 바라보는 관점 비교, ▲성적 자기 결정권과 동의, ▲성폭력 예방 방향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자연 재난이나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하며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은 인천에서 유일하며,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임시주거시설은 만수동에 있는 만부주택으로, 3층 규모에 9개 실을 갖췄다. 이 가운데 6개 실을 임시주거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최근 발생한 도림동 아파트 화재 이재민 등 5세대가 임시거주 중이다. 지난여름에는 폭염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기도 했다. 애초 만부주택은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순환형 임대주택으로 운영했으나 사업 종료 후 올해 초부터 시설과 규정을 정비해 임시주거시설로 변경했다. 화재나 자연 재난에 따른 피해 시 통상 한 달 동안 임시거주할 수 있으며,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두 달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 중 공과금은 구가 부담한다. 또한, 운영 초기 집기류 부족을 고려해 남동구에 소재한 기업체들이 임시주거시설에 가전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16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구 지역자율방재단은 15개 동에서 각종 재난과 관련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수시 복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난 예방과 대응 중 위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는 11일과 18일에 추가 교육으로 총 73명의 지역자율방재단원이 해당 과정을 이수해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로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능력을 향상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자율방재단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심폐소생술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단원의 안전교육을 통해 구민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을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임양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사랑의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언제나 솔선수범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남동구에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2 부터 13일 이틀간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남동소래아트홀 일대에서 피크닉형 공연예술축제 ‘2024 NPAF(남동공연예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NPAF(엔파프)는 공연장 일대를 N(니즈존), P(플레이존), A(아트존), F(푸드존)로 구성해 공연예술단체와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키우는 장을 마련한다. 구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를 통해 공연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형 공연예술축제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재단은 대관 형태의 단순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예술단체들이 구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자생할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심사를 통해 뽑힌 총 12개의 예술단체와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진행하며, 공연 외에도 단체가 직접 구민을 대상으로 예술을 가르치는 원데이클래스, OTT와의 연계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 송출 등을 진행한다. 또한, 소래아트홀 건물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 건물 외관에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해 빛과 영상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돕고, 나아가 아동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한 음식문화와 관련된 그림을 자유 형식으로 8절지에 그려 11월 8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1월 중 관련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35점을 선정하며, 남동구청장 상장과 소래찬 김치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해당 작품은 향후 음식문화 개선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모전이 많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안전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는 이번 주말인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구민과 함께 자연 속에서 음악을 따라 걷는 ‘제6회 승기천 환경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오전 11시에 집결지인 선학하키경기장을 출발해 승기천의 산책로를 따라 연수체육공원 뒤 잔디광장까지 걷는 코스로 성인 기준 약 1시간가량 소요되는 편도 3.5㎞ 코스이다. 구는 출발 집결지인 선학하키경기장 광장에서 송도갯벌습지, 인천깃대종 등 홍보부스와 ▲탄소중립 퀴즈, ▲승기천 열쇠고리 만들기, ▲이모티콘 그리기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연수구 보건소의 감염병 예방, 심뇌혈관 등의 건강 홍보부스도 같이 운영해 걷기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도착 집결지인 잔디광장에는 승기천 경관조성프로젝트 ‘형형색색’의 다양한 조각 작품과 조형물을 설치해 흥겨운 버스킹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소정의 완주 기념품과 기념 촬영 포토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참가등록 신청은 대회 당일인 12일 토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연수구가 지난 5일부터 개최한 2024년 제12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에서 연수큰재장학생 12명이 백제 사신 퍼레이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장학생 봉사단 12명은 팔각모자와 가운을 입고 수백 명의 퍼레이드단과 함께 행진하며 주민들에게 환하게 인사하며 축제에 힘을 보탰다. 이날 참여한 백제 사신 퍼레이드는 송도5동 작은 도서관부터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을 지나 축제 장소인 송도달빛축제공원까지 약 1.6km 코스로 진행됐다. 2016년 설립된 연수큰재장학재단은 현재까지 728명의 장학생을 선발 지원했으며, 매년 장학생 자원봉사활동으로 재단을 통해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봉사와 나눔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긍정적인 자아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이달 25일까지 제10회 장학생 지원자를 모집하며 올해는 작년보다 증가한 6개 분야 장학생 106명을 선발해 지역 핵심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경제적 이유로 교육을 받기 곤란한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장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연수구 대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11월 4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4차 정규강좌 수강생 1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강좌는 공예 과정 1개, 인문/교양 과정 5개, 문화/예술 과정 4개, 문해교육 1개, 자격증 과정 2개 등 총 5개 분야 13개 강좌가 개설된다. 신규 강좌는 ▲힐링 수납정리 ▲쿠다사이 일본어 기초교실 ▲100세 시대 현명한 저축 및 소비가 있다. 교육기간은 11월 4일~12월 27일까지이며, 교육은 동구 평생학습관(동구청 지하 1층) 배움터와 채움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기쁨을 느끼고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일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