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8월 1일부터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꿈수당은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 아동에게 월 5만원씩(연60만원) 매월 25일에 지급하며 18세까지 지원한다. 금년 대상은 2016년 생일이 속한 월 아동부터 신청 가능하며 ‘16.1.1.대상자부터 소급적용이 된다. 신청 요건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시에 거주하는 아동이다.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부모는 정부24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기존 발급한 e음카드 또는 신규카드 발급을 통해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는 24년까지 미사용시 25년 1월 수당 지급 전까지 사용가능하며 25일 이후에는 자동소멸된다. 온라인 접수 및 인천e음 앱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동주민센터에서 자격요건 확인 후 지원신청도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저출생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아이 낳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육 부담을 경감하여 아이와 부모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탐색을 위해 ‘재능대학교와 함께하는 학과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능대학교와 함께하는 학과체험’은 동구와 재능대학교의 관·학 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의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를 선정하고 학과 전공 교수와 재학생이 멘토가 되어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학과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호텔외식조리과의 제과제빵, 양식조리사, 바텐더 및 소믈리에 체험, ▲호텔관광과의 바리스타 체험, ▲뷰티스타일리스트과의 헤어디자이너 및 메이크업 체험, ▲약손명가스킨케어과의 피부관리사 체험, ▲게임개발학과의 개발자 체험, ▲시각영상미디어과의 1인 크리에이터 체험, ▲시각디자인과의 시각디자인 체험, ▲유아교육과의 유치원 교사 체험, ▲컴퓨터소프트웨어과의 웹·앱 SW개발자 체험, ▲항공서비스과의 항공객실 승무원 체험 등 10학과 16개 체험으로 총 270명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학과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진로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기회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마음든든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하고,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20세대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즉석식품, 멸균 음료 등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직접 배송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고독사 위험군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김홍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결식 없는 송현1.2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경섭 송현1·2동장은 “바쁘 와중에도 관내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봉사에 나서준 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송현1·2동을 결식아동과 고독사 없는 동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보령축제관광재단의 초청으로 인천 서구에서 활동하는 연주단체를 지원하여 ‘보령머드축제’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보령의 축제광장에서 지난 26일, 인천 서구 노을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보령시장, 보령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6월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에 방문한 보령시장의 초청으로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인천 서구와 보령시 간의 문화교류의 현장을 함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확대를 약속했다. 앞서 인천서구문화재단과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지난 4월 문화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때 서구문화재단이 제안한 머드축제 홍보행사를 서울 외에 인천에서도 추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6월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를 두 재단과 상인회 등이 공동주관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이 하계 휴가철 및 보궐선거 등에 대비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나섰다. 군은 여름 휴가철을 기점으로 추석 명절, 강화군수 보궐선거(24.10.16.) 일까지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노출·비노출 병행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근무지 무단 일탈, 출·퇴근 시간 미준수 등 기본적인 복무점검과 함께 청렴의무 위반행위, 업무처리 지연 및 소극 행정, 음주운전·도박 등 공직기강 문란행위 등을 중점 감찰한다. 또한, 감찰 결과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특히, 군수 보궐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공직감찰로 비위 발생 요인과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분석해 공직사회의 청렴행정 구현과 신뢰받는 조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가 30일 능내천 일대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하였으며, 능내천 및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자 회장은 “깨끗한 우리 고장을 만드는데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날씨가 덥고 습해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쾌적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겼다”라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무더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적십자부녀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신설 자치구 출범 준비를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수시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민선 9기가 출범하는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시 행정체제가 달라진다. 현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되는 등 현 2군(郡)·8구(區) 체제가 2군·9구로 확대된다. 인천시는 행정체제 개편이 확정된 후 지난 3월 자치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재정·기반 시설 등 분야별 준비 사항과 현황 파악, 추진 절차 등을 검토했다. 또, 강원·전북특별자치도, 충북 청주시, 대구 군위군 등 최근의 행정체제 개편 사례를 참고해 자치구 출범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전반적으로 준비해 왔다. 7월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시와 중구·동구·서구에 자치구 출범 전담 조직을 설치해 시와 구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준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시는 시·구간 소통과 빈틈없는 출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우리나라 대표 음악 축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2024 인천펜타포트 역시 국내외 뮤지션을 한데 모아 한 여름밤을 날려버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5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퍼포먼스상 수상 등 그래미 어워드 12회 수상 기록이 빛나는 전설적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JACK WHITE)를 비롯해, 턴스타일(TURNSTILE), 잔나비, 킴 고든(KIM GORDON), 세풀투라(SEPULTURA), 걸 인 레드(GIRL IN RED), 라이드(RIDE), 실리카겔, 데이식스(DAY6) 등 국내ㆍ외 최정상급 락 밴드 58개 팀이 무대에 오르는 등 역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브라질 메탈 밴드의 세풀투라는 인천펜타포트를 거쳐 유럽공연을 끝으로 40년의 밴드 역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풀투라의 팬이라면 2024 인천펜타포트가 아시아에서 세풀투라를 만나 볼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서창2지구 LH 휴먼시아 12단지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출입로에 대한 실시설계비용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지난 7월 8일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 출입로는 토지주의 진출입로 폐쇄로 인해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인천시는 올해까지 실시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폭 3m, 길이 180m의 우회 통행로를 설치하여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과거 염전 운영을 위해 축조된 제방 위에 만들어진 기존 통행로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이용해 왔으나, 지난 2023년 12월 토지주가 해당 토지를 공원으로 편입해 보상해 달라고 요구한 이후 상황이 변했다. 인천시는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올해 3월 초 토지주가 통행로 입구를 휀스로 차단하고 철조망을 설치하면서 5,450세대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게 됐다. 특히 일부 주민들은 차단된 통행로를 이용하려다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인천시는 통행로 개방을 위해 토지 소유주와 7회에 걸쳐 민간 공원 조성, 녹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훈정책과 지원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보훈 정책 ▲보훈 수당 ▲현충 시설지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관내 현충 시설과 기념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총 5,000부가 제작된 리플릿은 오는 8월 시청 본관 및 민원동, 군·구 및 행정복지센터, 보훈단체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일반 시민들이 보훈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근 시 보훈정책과장은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보훈 전담 부서를 신설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2024년 4월 27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의 종합적인 정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는 유관부서 및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정비 추진단(T/F)’을 구성ㆍ운영한다. 추진단장은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부단장은 도시균형국장이 맡는다. 또 주거정비과, 도시계획과 등 시 11개 부서 및 교육청, 5개 구청,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포함된다. 협업 내용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분야별 법정계획 부합 여부 사전 검토 ▲도로, 학교 등 주요 기반 시설의 체계적 정비 방안 마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공유 ▲행정절차 지원 등에 관한 사항과 ▲전문 분야별 자문 등을 포함한다. 지난 7월 30일 추진단의 킥오프 회의가 개최돼 새로운 제도에 대한 설명과 T/F 운영계획, 협업과제 등이 논의됐고 첫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기본계획은 수립은 8월 용역사를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4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이하 블록체인 칼리지) 기초 과정을 지난 27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칼리지는 시가 인하대 블록체인센터ㆍ지역 기업 등과 함께하는 산ㆍ학ㆍ관 협력형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기초, 전문가, 재직자 3개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특히, ‘기초 과정’은 모집 인원인 140명을 훨씬 뛰어넘는 222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교육은 7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진행됐고 총 108명이 수료했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기초 과정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블록체인 기술의 의의와 사례 중심 이론 학습, 체험형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블록체인 지갑 설치, 대체 불가 토큰(NFT) 발행, 합의 알고리즘, 탈중앙화 금융(DeFi) 등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기초 과정 수료자 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20대가, 직업별로는 대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주목할 점은 40대 이상이 수료 인원의 43%, 재직자가 39%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행사장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15만 명 정도의 내외국인이 참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는 인천의 대표적인 대규모 행사로,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도하는 친환경 인천의 이미지를 국내외로 알릴 수 있는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미 지난 7월 13일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 올스타전에서도 야구장 내 입점 음식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 행사장 내 다회용기 서비스 지원 또한 이에 따른 후속 조치 일환이다. 축제 기간 중 15만 명의 참가자가 25만여 개 이상의 다회용기를 사용하게 되면 생활폐기물 약 2.5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앞으로도 INK 콘서트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민간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을 이끌어 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극단의 공연 기획 총괄, 배우 훈련 프로그램 기획 등을 담당할 상임훈련장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1차 전형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3배수 이내를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는 직무수행계획서 PT 발표 및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1차 전형 점수 50%와 2차 전형 점수 50%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자 등이며,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행정실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 직무 및 전형에 관한 사항은 극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중복 장애(뇌병변, 지적) 아동의 교육 및 치료, 안전한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2차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미추홀구,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등 대상 세대와 관련된 7개의 민관 기관이 참석, 1차 회의 때 합의한 각 기관의 역할 대로 해당 세대에 대한 서비스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종결 이후 대상 세대의 자녀를 위한 치료와 교육, 돌봄 체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조율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향후 대상 세대 문제 발생 시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사례관리 협력 체계를 통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지역 사회 내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며, “구민 모두가 지역 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회의는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관들이 모여 당사자가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