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훈 정책 한눈에...안내 리플릿 5,000부 제작

보훈의 가치, 리플릿으로 확산...보훈 정책 이해 돕는 리플릿 선보여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훈정책과 지원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보훈 정책 ▲보훈 수당 ▲현충 시설지도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관내 현충 시설과 기념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총 5,000부가 제작된 리플릿은 오는 8월 시청 본관 및 민원동, 군·구 및 행정복지센터, 보훈단체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일반 시민들이 보훈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근 시 보훈정책과장은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보훈 전담 부서를 신설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예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