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항공 우주 과학 관련 수업과 탐방을 운영한 ‘과학융합 진로탐색: 우리는 미래과학리더(항공우주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운도서관은 도서관 특화사업으로 올해부터 서운 사이브러리(SCIence+LIBRARY)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 특화사업 운영을 위해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됐다. 지난 4월에는 ‘오늘의 과학, 내일의 기술’(윤아연 국립과천과학관) 과학의 달 강연, 5월 ‘과학 환경생태 융합교육’(김은영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특강, 6월 ‘메타버스 환경교육’(박선영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특강이 이어졌으며, 이번 8월에는 과학융합 진로탐색 프로그램(조가희, 추나영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강화천문과학관과 국립생물자원관으로 탐방에 참여했으며, 강화천문과학관은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올해 5월 개관한 과학관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도서관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얼음물과 부채를 무료로 나눠주는 ‘냉기를 나눠드립니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신명라이온스클럽과 계양2동 자원봉사상담가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계양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문기)에서 생수 400개를 후원받아 12일 계양구청 사거리와 13일 계산역 사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얼음물과 부채를 배부했다. 또한, 계양구청 안전관리과와 연계해 ‘폭염 3대 취약 분야 행동요령’ 리플릿을 함께 배부함으로써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이 건넨 얼음물과 부채가 폭염으로 지친 구민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시원하게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최근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로 구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13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지는 우미린2단지,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 금호어울림1차, 운서sk스카이시티, 금호어울림1차 총 5곳으로, 구·신축 여부, 준공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 공동주택 관리주체, 입주자대표회의 등과 함께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충전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충전케이블 유지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무엇보다 화재 예방과 신속한 소화·진압을 위해 스프링클러 가동 여부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면밀하게 살폈다. 또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안전대책을 발굴하는 차원에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전기차 화재 시 지하 주차장은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라며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방안과 안전시설 등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구에 건의했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중구의 두 번째 ‘다함께돌봄센터’가 영종1동 하늘도시우미린2단지 아파트에 문을 열었다. 14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방과 후, 방학 중)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특히 지역사회 중심의 공공 아동 돌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 앞서 구는 지난 8일 운서 SK뷰스카이시티 1차 아파트에 1호점을 공식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2호점을 개소하게 됐다. 이번 하늘도시우미린2단지에 문을 연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단지 내 관리동 1층에 약 74㎡ 규모로 조성됐다. 이를 위해 아파트 측에서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구에서 리모델링·운영비를 부담했다. 이곳은 각종 돌봄 프로그램과 함께, 간식 지원, 방학 중 중식 지원 등의 기능을 하는 지역 ‘방과 후 돌봄 공간’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한국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말복을 맞이해 지역 삼계탕 나눔 행사에 동참,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복을 앞두고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만점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영종오렌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어르신들의 즐거운 식사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일손을 보탰다. 김상권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계속되는 폭염에 지쳤을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연일 지속되는 더운 날씨에도 이 자리를 위해 후원해주시고 힘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 모두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며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또다시 방역 활동을 나섰다. 14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3일 운서동 일원에서 운서 젊음의 거리 상가연합회, 보건소 방역기동반 등 20여 명과 함께 취약지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보는 상가연합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현장을 직접 살핌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이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운서동에 앞서 지난 6월 백년골 실개천 일대, 하늘체육공원, 신흥동을 찾아 민관 합동 방역에 동참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직접 휴대용 연무 방역기를 메고, 보건소 방역기동반, 상가연합회와 함께 상가 일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 방역을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과 다르게 높은 기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이나 수인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크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말라리아 예방 홍보와 취약지 방역 활동에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소속 아인병원과 ‘의료 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아인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과 아인의료재단 오익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상호 간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의료 전달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데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해·질병 발생 시 신속한 진료를 우선 시행하고,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최선의 진료는 물론,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를 통해 진료 편의를 제공하는 데 함께 힘쓰기로 했다. 또,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하고, 특히 참여 어르신들과 가족들(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병원 외래진료, 입원 및 건강검진 시 비급여 진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순임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아인병원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건강과 삶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3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원부서 직원 및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찬진 청장은 담당자들이 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들으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날로 증가하고 있는 민원 응대의 다양한 갈등 상황 및 각종 폭언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고충사항을 청취해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동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 서비스는 이동 수단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위험군인 인지저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 중증도를 억제하고 구 차원에서 집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은 오는 12월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구는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동별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및 화도진 소식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치매로 최종 진단받은 대상자는 센터 등록 후 대상자의 소득 기준에 따른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배회감지기(GPS), 조호물품 9종(기저귀, 방수시트, 파스 등) 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1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 등 맞춤형 인지활동에도 참여하여 지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13일 치매 안심 가맹점과 치매 극복 선도단체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 안심마을인 도화2·3동에 소재한 ‘백령면옥’은 동 관내 식당 중 최초로 치매 안심 가맹점이 됐으며,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미추홀구 21번째 치매 극복 선도단체가 됐다. 센터는 이번 치매 안심 가맹점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을 꾸준히 발굴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치매 검진, 예방 교육,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 안심 가맹점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이며,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기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8월 주민세 개인분·사업소분을 17만 3천226건, 43억 9천만 원 부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2024년 7월 1일 기준 미추홀구에 주소를 둔 개인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 및 법인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CD/ATM),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번호, 자동 응답 서비스,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 위택스, 금융 앱, 간편 결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이나 고지서를 받지 못한 경우, 세무1과 주민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지회장 김춘수)와 함께 구청사 북측광장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1,000개와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구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춘수 인천계양구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태풍 대비 안전조치 확인을 위해 관내 건축현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예년보다 연근해 평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추세이고,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예측에 따라 추진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축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태풍대비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타워크레인, 공사가림막, 낙하물방지망등 태풍에 취약한 시설물을 돌아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상기후로 평년보다 많은 국지성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 종료 이후 여름철 태풍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내부시설뿐만 아니라 외부에 있는 각종 자재의 정비·결속조치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사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태풍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철저한 시설 정비와 점검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극단적인 태풍 발생이 예측됨에 따라 각 건축 공사 현장에 수시로 일기예보를 확인하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난 13일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과의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서구의회에서는 송승환 의장과 박용갑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지난 1일 발생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피해와 관련하여 의회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업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소통하며 추진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화재 발생 직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화재 피해 관련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으며, 서구의회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협력방안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환 의장은 “재난상황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서구청 공무원들에 감사드린다.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주요 원인 식품인 달걀 사용 식품 취급 음식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7일에 걸쳐 위생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으로 최근 1년간 점검을 받지 않았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밀면 및 냉면 판매 식품접객업소 21개소와 한식뷔페 형태의 대량 조리 음식점 20개소가 선정됐다. 이 중 무작위로 6개소를 선별하여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실온 유통 달걀의 위생적인 취급, 보관기준 준수 여부 ▲전란액, 지단 완제품 사용할 경우 표시, 보관기준 준수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 또는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사용 ▲음식물 재사용 여부 ▲이물(쥐, 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하고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서구 식품위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