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1일 오전 11시 정신요양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시 시민건강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시설 생활자들에게 위문품 경량패딩 88개를 전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해 설·추석 명절에 성애원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을 해오고 있다”라며 “복지 현장을 지키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설에 계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신요양시설 성애원은 정신질환자의 요양 및 보호,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1986년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 88명이 입소해 있으며, 울주군 두동면 남명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는 9월 11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에 위치한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충남함 승조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선 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로 승조원의 생존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성인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응급처치법 등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함선과 같이 외부의 도움이 제한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은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제공 등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인장병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소방서는 지난 6월 19일에도 충남함 승조원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9월 11일 오후 2시 수암상가시장 및 수암종합시장을 방문해 화재 위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소 제거 등을 통한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시장 내 주거취약시설 화재예방 철저 ▲시장관계인 화재예방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고향 부모님 댁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철저한 자체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가 울산하늘공원 자연장지 활성화에 나선다. 울산하늘공원 봉안시설은 자연장지(잔디장, 수목장)와 추모의 집(봉안당)으로 구분되어 운영 중이다. 울산시는 9월 11일부터 울산하늘공원 잔디장지에 개인표지석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모의 집(봉안시설) 안치율 80.8%에 비해 자연장지 안장률이 11.6%로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있어 자연장지 이용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잔디장은 잔디장지 앞에 공동표지석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유골이 안장된 간격이 15㎝에 불과하고, 안장 후 시간이 지나면 잔디로 덮여 정확한 안장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워 시민들이 이용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는 잔디장에 가로 9cm, 세로 6cm, 높이 15cm, 경사각 45°의 자연석으로 제작된 개인표지석을 설치해 안장 위치를 명확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울산하늘공원 누리집과 울산시설공단 공식 유튜브에 ‘자연과 하나 되는 곳, 자연속에서 영원히’라는 주제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자연장지 홍보도 병행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는 9월 11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기념과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으며, 그간 유치에 혼신의 힘을 다한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등의 유공자뿐만 아니라 임상섭 산림청장, 토마스 코니에츠코 국제카누연맹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1부 기념식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모습과 시민활동 등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된다. 또한, 기업, 시민 대표 각 1명씩 총 2명이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기원문 낭독의 시간도 준비했다. 기업 대표는 이진우 ㈜현대자동차 울산비지니스 협력팀장, 시민대표는 김미경 울산시 시정홍보위원이다. 낭독 후에는 기원문을 김두겸 울산시장에게 전달한다. 이어서 정원박람회 유치 확정 순간의 감동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고, 다함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시민참여 공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0일 오후 4시 동울산종합시장에서 공무원, 물가 안정 모니터 요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 및 가격표시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명절 물가안정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부당요금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등 부당 상행위 근절과 정확한 가격 정보 제공 등을 홍보했다. 동구 관계자는 “점검과 홍보 등을 통해 명절 대비 지역 물가 안정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 전시장에서 ‘2024 우리동네 찰칵전’을 개최한다. ‘2024 우리동네 찰칵전’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중구생활문화센터의 ‘주민 휴대전화 사진 공모전’ 출품작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글도시 울산 중구의 매력을 담다’라는 주제의 다채로운 사진 작품 1,101점을 만나볼 수 있다. 중구생활문화센터는 많은 주민들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중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를 동시 개최할 방침이다. 한편, ‘2024 우리동네 찰칵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해당 기간 총 300명의 주민이 1,101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중구는 심사를 거쳐 이 가운데 우수작 30점을 선정했으며, 추후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중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주민들의 문화 감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행복이 넘치는 일상과 아기자기한 동네의 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와 그린리더 중구협의회가 9월 10일 오후 2시 태화시장 일대에서 ‘저탄소 추석 명절 보내기’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그린리더 중구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물을 나눠주며,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명절 선물 친환경 상품 구입하기 △고향으로 출발할 때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및 과대포장된 제품 사용 자제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등 다양한 추석 명절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서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기후변화 적응 교육,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홍보, 온실가스 무료 진단 및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저탄소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제도 개선 및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중구는 각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발굴해 효과성, 주민 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한 뒤,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우수 등급에는 최기호 공간정보과 지적재조사계장(나만의 도로를 모두의 도로로 변화시키다), 유영진 기획예산실(現 성안동) 주무관(유연하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한 정비)이 선정됐다. 장려 등급에는 손영일 세무2과 통합기동징수계장(現 세무1과 과표계장, 위장이혼으로 압류 회피한 체납자 민사소송으로 조세정의 구현하다), 목봉석 복지지원과 복지정책계장(LH와의 업무 협약을 통한 무주택 국가보훈대상자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 장명섭 안전총괄과 재난관리계장(유곡저류지를 활용한 종갓집도서관 주차공간 확보 방안 정책)이 선정됐다. 최기호 공간정보과 지적재조사계장은 지적재조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10일 오전 8시 40분 중구청 1층 현관에서 추석맞이 청렴 홍보 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렴 문구가 새겨진 손팻말(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청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에게 ‘추석 명절 바로 알기’ 홍보지를 배부하며, 깨끗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9월 6일부터 9월 22일까지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음주운전 안 하기 △청탁금지법상 명절 선물 관련 규정 △명절 기간 선물 반환 신고센터 운영 등을 안내하고 있다. 청렴주의보는 반부패·청렴 시책 가운데 하나로, 명절·휴가철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자의 청렴 의무를 유지하기 위해 발령되는 조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청렴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공직윤리 확립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가 9월 1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보름달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은 앞서 고기와 과일, 견과류, 식혜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해 보름달 꾸러미를 만들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해 설 명절부터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상만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장은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10일 오전 8시 약사초등학교 일대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개학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황진우 약사초등학교 교장, 교사 및 학생, 울산중부경찰서 관계자, 교통 봉사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구호가 적힌 손팻말(피켓)과 현수막 등을 들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및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등의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방어운전 습관과 보행자 안전을 우선시하는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10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경연 참가팀, 응원단 등 3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프로그램 경연 및 축하공연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연대회에는 각 동(洞)의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하는 12개 팀이 참가해 한국무용과 숟가락 난타, 악기 연주, 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어서 트로트 가수 정희성과 각오빠, 전자현악팀 일렉디바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중구는 우수한 공연을 펼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10월 울산시에서 개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에 중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가 증진 및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9월 10일 울산 중구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한과 꾸러미 220개를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한과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 2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9년 10월 태화종합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발전을 위해 매년 태화종합시장에서 후원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집수리 지원사업, 안전 물품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 등유 상품권 전달,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0일 온산읍 덕신시장에서 추석 연휴 대비 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울주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레인지 상시 점검과 화기 근처 가연물질 비치 금지 등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과 추석 연휴 외출 시 중간밸브 잠금 여부 확인을 당부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는 가스 사용이 잦은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해 울주군민 모두가 추석 연휴를 보다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