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와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와 동경기인삼농협에서 후원한 닭과 인삼 등 재료들로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이웃의 따뜻함과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4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해 드렸다. 홍현숙 대월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박하게나마 장만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주변 이웃들을 위해 시간을 내 힘써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의 날로 지정해 회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8월부터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안내하는 '카카오 알림톡'서비스를 시행한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가입 납세자인 경우 별도의 신청이나 앱 설치 필요 없이 체납정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종이고지서의 배송지연이나 미수신, 고지서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알림톡을 수신받은 납세자는 본인인증 후 체납 내역과 금액 열람이 가능하며,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가상계좌 등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여 납세자들의 남부 편의 향상 및 체납액 징수율 증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시민의 남세편의 뿐만 아니라 종이고지서 제작·발송 비용 절감 및 징수율 제고를 통해 우리시의 재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한 납세자 맞춤형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경찰서 신임 경찰관 5명이 지난 22일 이천시 CCTV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및 주요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능형 CCTV 영상 분석과 반출 등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신임 경찰관들에게 CCTV 관제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이해하고, 실제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하는 CCTV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임 경찰관들은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한 교육과 내부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주요 사건·사고 해결에 도움이 됐던 관제CCTV영상자료를 시청함으로써 상황발생 시 현장대응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원스톱 공조체제를 체험했다.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이천시 전지역에 약 3천5백여대의 CCTV를 12명의 관제사들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 및 해결은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공원방범, 도로방범 등 기능별 관제를 통해 이천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신임 경찰관들이 CCTV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사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저출산 문제해결, 아이키우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개소 및 운영’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보다 효율적인 정책 활용을 위해 시는 0~15세 인구에 대한 유동인구, 거주인구 분포, 인구 통계 등 자료를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한편, 이천시 전체 지역을 250M 격자 처리 후 가중치를 부여하고 집중 관리 지역을 선정했다. 시는 이같은 방식으로 도출된 집중관리 지역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센터 홍보 동영상 송출 및 홍보전단 배부 등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해당지역 내 대상 아동의 아이돌봄센터 이용률이 크게 상승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이 정책적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이 또 한번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추가로 이천시는 아이돌봄센터의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아이돌봄 관련 트렌드 분석을 통한 키워드 활용을 지원하여 온라인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살기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제3차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를 7월 23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계기로 개정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에 따라, 올해는 기존 재난관리 의무를 이행해온 SKT, KT 등 기간통신사업자와 함께 카카오, 네이버 등 부가통신 사업자와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처음으로 재난관리 의무를 적용받아 이행 중인 원년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디지털 서비스 전 분야에 대한 빈틈없는 재난관리를 지속하고 차년도 디지털 재난관리 체계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지난주에 발생한 전 세계적인 디지털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IT 시스템 장애 원인 및 피해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이와 함께 △「재난관리 의무 주요 사업자 추가 지정(안)」 보고, △「2025년 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 수립지침(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 특별안건으로 상정한 「글로벌 IT 시스템 장애 원인 및 피해 현황」에서는 전 세계적인 디지털 대란의 원인과 국내 피해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유사 장애의 재발 방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바드래공원에서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구는 후릉공원, 바드래공원, 감나무골공원 등 총 3곳에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마련하고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시간을 갖는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동구는 지난 2012년 울산 최초의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인 ‘바드래공원 물놀이장’과 ‘후릉공원 물놀이장’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2013년에 남목에 감나무골공원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매년 여름마다 3곳의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구의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지역주민들이 집 근처 공원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동구는 물놀이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나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각 장소에 3명씩 배치하고, 상황실을 운영하여 순찰 및 안전 관리를 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우정도서관과 산전만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은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우정도서관은 국비 385만 원, 산전만화도서관은 국비 217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우정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지역 내 요리학원과 연계해 지역 주민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문화 요리교실 과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산전만화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13차례에 걸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화 그리기, 한국 문화 체험 등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7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나흘 동안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알리고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 청소년들은 자원봉사의 개념 등에 대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들었다. 이어서 2일 차에는 지역 봉사단체 ‘피플드림’과 함께 80만 원 상당의 수제 쿠키를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3일 차에는 디지털 범죄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듣고, 마지막 날에는 종이접기 봉사단의 활약상을 살펴본 뒤 종이접기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참여 신청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복희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손 마사지 및 네일 아트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네일 아트 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손 마사지의 기본 이해 및 실습 △네일 아트 이론 및 실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손 마사지·네일 아트 봉사단은 교육 종료 후 한 달에 한 번 자체 모임을 갖고, 역량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각종 행사 현장 등을 찾아가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손 마사지·네일 아트는 신체 피로 완화 및 기분 전환 등에 효과가 있다. 이복희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손 마사지와 네일 아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발굴 및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년 제1차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김석명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정책을 총괄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관련 사업의 부서장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부단장인 복지환경국장과 중점 사업 관련 17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 △부서별 세부 추진사업 공유 △부서 간 협업 및 조정 사안 협의 등을 진행했다.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는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4개년) 계획에서 도출된 56개 사업으로, 각 목표관리 지표에 따라 매년 사업 실적 점검과 평가 등을 통해 아동친화사업 추진 성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중점 추진사업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울주군이 아동친화도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더욱 세심히 살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2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모바일 회원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회원증 도입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ESG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다. 종이와 플라스틱 카드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접근성과 편리성을 증대시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플라스틱 회원카드 대신 스마트폰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회원증을 제공해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모바일 회원증 도입을 통해 기존 카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회원증 발급 및 사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시범운영 기간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민선영 센터장은 “모바일 회원증 도입으로 회원들에게 편리한 서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3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S-OIL(주)의 후원으로 계절김치 5종 세트 사랑의 먹거리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S-OIL(주)에서 후원한 3천만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S-OIL(주) 자원봉사자,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열무김치, 깍두기, 젓갈, 곰국, 소고기 장조림 등 먹거리를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만들었다. 제작된 먹거리 꾸러미는 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는 울주군 복지사각지대 3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덕현 이사장은 “기업과 센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준비한 먹거리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22일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게 온품 캠페인 나눔 유공자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온품(온마을을 품다)’은 지난 2024년 6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중으로 운영 중인 나눔 캠페인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민간의 참여와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재경 대표는 “어려운 경기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여 기부하게 됐다”며 “취약계층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양주불곡산한우목장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재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재경 및 이태남 대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23일 서울장신대학교 해성홀에서 공인중개사 600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역량 발전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개업(소속)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수강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세제 실무, 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중심으로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방세환 시장은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현장에서 인내하며 경기 회복의 시간을 기다리는 공인중개사들께서 기쁘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이수하지 않을 경우 위반 기간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시는 23일 시청 순암홀에서 고충민원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충민원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고충민원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 응대 태도 관련 민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이용범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전문관은 고충민원 처리제도, 특별(악성‧고질)민원 사례 및 대응 방법, 민원 응대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고충민원 해결 방법과 민원인을 응대하는 공무원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강의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고충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민원 처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