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손 마사지·네일 아트 봉사단’ 양성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손 마사지 및 네일 아트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네일 아트 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손 마사지의 기본 이해 및 실습 △네일 아트 이론 및 실습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손 마사지·네일 아트 봉사단은 교육 종료 후 한 달에 한 번 자체 모임을 갖고, 역량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각종 행사 현장 등을 찾아가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손 마사지·네일 아트는 신체 피로 완화 및 기분 전환 등에 효과가 있다.

 

이복희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손 마사지와 네일 아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발굴 및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