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한 저탄소 특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 3년차를 맞은 올해는 어린이 급식소의 잔반 감소 활동을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잔반 모니터링 기간을 확대해 40주 동안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잔반 모니터링 1차(20주) △저탄소 실천 온라인교육 △편식 개선을 위한 비선호 식재료 조리 실습 △잔반 모니터링 2차(20주)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자체 제작한 잔반 모니터링북을 제공해 일일 잔반량과 편식 음식, 잔반 배출 사유를 기록하고, 잔반 감소 위한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했다. 또한 잔반 모니터링북에서 자주 선정된 편식 식재료와 선호 식재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해 조리사 대상 조리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 어린이 급식소의 잔반량이 최대 42%까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센터는 8일 참여 시설 감사패 수여 및 참여 우수시설 수상으로 프로그램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소은 센터장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8일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추가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복지인적안전망이다. 위기가구를 발굴하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안부 확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는 등 활동을 펼친다. 기존 울주군 12개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662명이며, 이번에 추가 위촉 199명, 해촉 96명 등 정비를 거쳐 총 765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위촉 대상자에는 고독사 예방사업인 ‘희망배달안부살핌사업’과 ‘독거노인안부확인사업’으로 협업 중인 울산우체국, 남울산우체국 집배원 72명과 한전MCS(주)의 전기 검침원 16명이 포함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추가 위촉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존 복지 대상자의 위기상황 시 즉각 연계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공적지원으로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하고 지원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8일 군청 이화홀에서 여름방학 기간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효율적인 급식 지원을 위해 제2회 아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동위원회에서는 보호자 부재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2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학교나 복지담당자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울주군은 심의를 거쳐 기존 대상자 953명에 새로 추가된 29명을 포함한 총 98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맞춤 아동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급식 지원으로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여름방학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8월 8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심폐소생술로 초등학생을 구한 일반인 박현일(남, 24세)과 김지우(여, 25세)씨에게 서울주소방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7월 29일 오후 4시 58분경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단장천 계곡에서 물에 빠져 의식이 없는 초등학생(남, 9세)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의식 회복을 돕고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다. 박현일 씨는 “평소 배워둔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어린 생명을 살리는 기회가 돼서 스스로 대견스럽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구급대 도착까지 지켜만 봤다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소방서는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기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하남시는 8일 위례도서관에서 열린 도서 기증식을 통해 나래에너지서비스㈜로부터 총 2,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나래에너지서비스가 추진하는 ‘행복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앞서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지난 2021년에도 5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하남시일가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이성한 나래에너지서비스 경영본부장은 “하남 위례 주민들께서 책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며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일순 하남시 평생교육원장은 “하남 위례도서관은 인접한 지역의 성남시민과 송파구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거점 도서관이라는 점에서 이번 나래에너지서비스의 도서 기증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서 기증에 나서준 나래에너지서비스의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구강보건센터에서 ‘하반기 똑똑이 치카 교실 및 재미있는 치카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오전 오후로 나뉘어 교육과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5세부터 7세까지 미취학 아동이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단체별 선착순 예약제 형식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 보건교육, ▲구강 위생용품 시범 및 실습, ▲불소 양치 사업 등 교육 분야와 ▲치아 홈 메우기 체험, ▲불소 실험, ▲치과 의사 체험, ▲세균 염색 및 세균추출, ▲유니트 역할 체험, ▲칫솔질 교습 등 체험 분야로 다양한 구강 보건 서비스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호기심과 호응도가 높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어릴 적부터 긍정적인 구강 건강 관리법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 구강 건강관리의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다가오는 8월 24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올해 다섯 번째 ‘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 공연 '소옥대로_음유시인'을 선보인다. 공연 '소옥대로_음유시인'은 문화체육광관부의 후원을 받아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재)양평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공연이다.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사업’은 전통공연예술 단체의 우수한 공연 작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전통예술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현재 지원사업에 선정된 23개의 단체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프로그램은 총 14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전통악기의 선율에 시를 노래하는 정가에 서양의 클래식, 가곡,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새로운 성악 장르를 개발한 작품인‘해가 들다’를 시작으로,‘나비의 춤’, ‘바다’, ‘하늘을 나는 꿈’, ‘달을 몰다’ 등 자연물을 주제로 자신들만의 색을 입힌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대구 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돼, 대구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8월 14일(수)부터 9월 1일(일)까지 고재욱 작가의 개인전 ‘abandone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오염과 전쟁 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가 인공지능(AI)에게 인류 시스템을 맡긴다는 가정 아래 기획됐다. 이에 ‘인류의 문명사를 기록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은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전시는 시작된다. 전시는 다가올 미래인 2040년에서 2090년 사이, 생존한 인류 풍경을 재현한 이미지를 비롯하여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조형 작품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풍경을 AI의 시각을 통해 현장감 있게 묘사하며, 자연 파괴로 인한 우리의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작가 고재욱은 팬데믹을 겪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창작에 대한 고민을 본격화했고, 이후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작품을 제작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개인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AI에게 관리되는 인류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가 예견한 시나리오는 결코 먼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여주 대왕님표’ 통합마케팅 및 지식재산권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8월 5일 직원 채용 모집 공고를 냈다. 접수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공고문을 참고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면접일은 8월 30일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9월 2일 개별 통보한다. 모집 분야는 홍보 기획, 제휴마케팅, 그래픽 시각 디자이너, 일반행정 업무로 구분되며 등 채용 시 여주 대왕님표 마케팅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휘 센터장은 “여주 대왕님표를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기 위해 우수인재를 채용하여 브랜드파워 및 인지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고 다양한 우수인재들의 지원을 부탁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대상으로 7일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노인일자리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하여 폭염 예방 기본수칙, 응급상황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 및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폭염 예방 기본수칙으로는 무더운 시간대(12:00~17:00) 야외활동 자제 및 휴식, 가까운 무더위 쉼터 위치 확인, 응급 상황 연락처 알아두기, 충분한 물 섭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완 동장은 “일자리 참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여흥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 7일 백년사랑관 2층 북카페에서 2024년 이천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인 ‘지역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첫 수업은 수강생 소개로 시작하여 백사 지역에 관한 이야기, 지역 문화해설사가 하는 일 등과 전반적인 교육 일정을 안내했다.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은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정원은 12명이다. ‘지역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은 이론수업과 김좌근 고택에서 영원사까지 백사 구석구석 유적을 찾아가는 현장 답사로 이루어진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수료 후에는 백사를 찾는 관광객이나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 백사의 역사와 문화재를 소개하고 안내하는 문화해설사로서의 활동을 펼친다. 이호규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인적자원을 배출하고 백사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지역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애향심을 갖는 기회가 되고 백사 문화재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일 잘하는 민선8기 김포시가 실효성 있는 기업인의 문제 해결과 환경 개선에 두 팔 걷고 나섰다. 환경컨설팅부터 기술지원까지 포괄하는 다각도의 환경지원서비스인 전국 최초의 ‘환경SOS 상담반’운영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타개하는 한편 효율적인 환경관리로 생태계를 전환하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고질적인 환경민원에 대해 고심한 결과, 엄격한 지도단속을 통한 환경개선과 더불어 다각도의 방안으로 실효성 있는 결과를 거두는 방향으로 확대하고 환경SOS 상담반 운영을 지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본격화되는 환경SOS 상담반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대1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김포시 시책으로, 환경상담뿐만 아니라 사업장에서 놓치기 쉬운 환경법령 개정사항, 법적 준수사항 등에 대한 환경교육 및 환경지원사업 안내 등 기업 맞춤형 환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관리 시 발생되는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진단 서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미래교통특화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첨단미래산단으로 조성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예정된 김포가 미래도시로의 경쟁력 확장을 위해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를 비롯한 공공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를 외치며 출발한 민선8기는 70만 도시로 갖춰야 할 미래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온 가운데, ‘인구 70만 대비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인프라 조성’이라는 추진전략을 목표로 다양한 유무선 정보통신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 김포시는 스마트 시티 구현의 기초인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을 확대 구축해 향후 추진되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비롯한 김포 전역이 최첨단 정보통신 서비스 구축이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행정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포시는 △ 미래 통신 수요를 대비한 광대역 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새마을운동 마장면 남녀협의회는 지난 8일 먹거리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천시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농산물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2024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에서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먹거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이에 이천로컬푸드 농산물(쌀, 버섯, 단호박, 두부, 복숭아 등)을 구매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포장 후 각 마을 취약계층 총 60가구에 전달했다. 마장면 새마을협의회 지윤정 회장과 부녀총회장 이희자 회장은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 정나눔 김장담그기 행사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장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도서관 1층 어울림터에서 ‘이억배 선생님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이억배 작가는 전통적이고 정감 있는 민속 화풍의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솔이의 추석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비무장 지대에 봄이 오면' 등이 있다. 강연은 7세부터 초등 4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솔이의 추석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억배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와 평화 깃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솔이의 추석이야기' 원화 전시와 함께 이억배 작가의 특강으로 민속 대 명절인 추석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