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9일 의회 제4상임위원실에서 제291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가 관계 법령인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시 출자·출연 기관장 인사청문회를 위해 계획서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의에는 최진호 위원장과 현옥순 부위원장 등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운영위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인사청문 대상자인 홍희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명 후보자의 인사청문에 필요한 자료 제출 요구 목록과 청문 범위, 인사 청문 기간 등을 협의한 뒤, 관련 사항을 담은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홍희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실시되며, 운영위 위원들은 이 회의를 통해 홍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경영 능력 등을 검증하게 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은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시행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우리 동네 호법면 빨래하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이불 빨래를 대신 해주는 사업으로 이불을 수거해 깨끗이 세탁 후 다시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고 필요시에는 새 이불로 교체해주어 건강하고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이불 빨래라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대문형무소와 국회의사당 박물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제도를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역사적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대문 형무소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배우고, 국회의사당 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국회의 역할을 탐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위해 싸운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 알고 싶어졌어요. 국회의사당도 직접 가보니 뉴스에서 보던 것보다 더 크고 정말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정보공개청구 처리현황과 주요 청구 분야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을 하여 생활에 유익한 정보와 정보공개청구 빈도가 높은 분야를 파악했다. 이번 분석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정보공개청구 데이터 1,843건을 대상으로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이천시(정보통신담당관)가 직접 실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천시가 접수한 상반기 정보공개청구 건수는 총 1,843건으로, 작년 1,644건 대비 8.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정보공개청구 건수는 1월에 352건으로 가장 많았고 2월, 3월, 5월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 청구 분야는 도시주택일반(26.2%), 행정일반(23.5%), 환경일반(15.3%) 순으로 높았고 청구 빈도가 높은 키워드는 산지, 토양, 의약품, 토지, 전용 등으로 나타나 시민의 주요 관심과 행정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천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정보공표, 누리집, 공공데이터 등 각종 공개데이터 목록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확대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b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일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실무추진단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 간 과학고 유치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실무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 실무추진단은 이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이천시 문화교육국장과 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공동 부단장으로 하여 시 관계자, 시의원, 교육전문가, 반도체 연구원, 학부모 및 주민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천시는 9일 첫 회의를 열어 그간 추진 사항과 향후 일정에 대해 공유하고 여론 확산 방안과 학교설립 기본계획 수립 시 산․학․연 연계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전략을 토대로 이달 23일 정책토론회와 27일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설문조사와 서명운동은 지난 5일부터 각각 16일,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이천시 홈페이지 배너에서 URL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그 결과는 향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지구별 문화수업’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운영되는 이번 강의는 튀르키예와 네팔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다름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는 상호문화 이해를 위해 기획됐다. 강사로 튀르키예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언론인이자 ‘있는 그대로의 튀르키예’의 저자인 알파고 시나씨와 네팔 출신 방송인이자 ‘지극히 사적인 네팔’의 저자인 수잔 샤키야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9월 2일과 9월 4일 작가 알파고 시나씨는 ‘메르하바! 튀르키예’, ‘튀르키예의 이모저모’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9월 3일과 9월 5일은 작가 수잔 샤키야가 ‘나마스테! 네팔’, ‘다름에서 어울림으로’를 주제로 이주민 관점에서 문화 다양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강의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김포시민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2024년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9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곤충연구가이자 작가인 한영식 작가를 초청하여 ‘가족 생태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강사님이 곤충의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강연을, 2부는 계양천에서 곤충채집을 하고, 채집한 곤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풍무도서관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연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포시 초등학생 가족팀 8팀(총 30명 예정)을 대상으로 하며,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모집/행사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아동들과 양육자 약 11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여름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전에는 우주박물관을 둘러보며 전시관 관람 및 우주체험기구 등을 이용했으며, 오후에는 야외테마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장에 전문 안전요원이 있는 장소를 선정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나들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전시관 관람, 물놀이 체험,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물놀이 및 경품행사 등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양주쌀을 이용한 누룩과 전통주 만들기 교육 수료식을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교육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재래누룩과 우리술을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과 관내 전통주 명인 양조장에서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 누룩의 이해, 이화누룩 △ 우리술 문화론, 연잎누룩 △ 밑술법, 범벅술 및 밑술 △ 덧술법, 고두밥 덧술, △ 단양주법, 혼양주 △ 양주골이가전통주(대표 이경숙), 양주도가(대표 김민지) 현장견학 등 누룩과 전통주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및 현장견학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우리술이야기 연 대표 김진희씨가 강사로 가정에서 재래누룩을 이용한 전통 발효주를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실습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우리 술의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하기 위해서는 양주 고유의 전통주를 스토리화하고 시민들에게 확산시키는것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전통 발효음식을 계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9일 오후 8시 남진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간담회 및 합동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남진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갖고 방범활동 관련 건의사항 수렴 및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이후 남진항, 화암추등대 등 해안가 일대에서 합동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께 감사드린다. 건의사항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한 달 동안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유관기관·단체를 초청해 울산종갓집도서관 시설 탐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에 앞서 시설 운영 계획 등을 점검하고 도서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첫 일정으로 8월 9일 오후 2시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중구도서관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시설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은 도서관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장서 보유 현황 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생활문화센터 등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연면적 7,012㎡,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등의 시설과 마루공간, 악기 연습실, 음악감상실 등의 생활문화센터를 함께 갖추고 있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는 오는 10월께 개관할 예정이다. 중구는 다양한 분야의 장서 5만여 권을 확보하고, 개관 후 연말까지 2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중구 야외 물놀이장 4곳을 오는 8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당초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주말에만 소규모 물놀이장 3곳을 조기 개장해 운영하고,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소규모 물놀이장 3곳과 동천야외물놀이장을 정식 운영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8월 25일까지 일주일 더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야외 물놀이장 4곳 가운데 대규모 물놀이장인 동천야외물놀이장(중구 외솔큰길 188) 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회차로 나뉘어 유료로 운영된다. 회차당 정원은 1,000명으로, 사전 예약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소규모 물놀이장인 복산물놀이장(종가8길 66)과 성안물놀이공원(성동1길 12), 우정공원물놀이장(우정8길 23)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유난히 더운 올여름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9일 오전 9시 2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근무자 사전교육 및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중구는 이날 을지연습의 개요와 보안·복무 등 을지연습 근무자 준수 사항, 비상 대비 정보시스템 사용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전시 직제 및 전시 전환 절차, 대통령 지시 사항을 반영한 5대 중점 추진과제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임계환 동명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공직자 안보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국가 안보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9일 오전 1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직원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 적발자에 대한 형사적·행정적 처벌 및 조치 사항, 음주운전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종합청렴도 향상 및 부패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서약 △음주운전 근절 홍보 활동(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로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부패 취약 분야를 적극 개선해 나가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9일 삼남 방기공원에서 이순걸 군수와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남 방기공원 맨발산책로 릴레이 개장식을 가졌다. 삼남 방기공원 맨발산책로는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지난 1월 착공해 6월 사업을 완료했다. 총 연장 650m의 맨발길을 조성해 삼남 주민의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건강을 지키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삼남 방기공원을 시작으로 울주군 곳곳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삼남 방기공원 맨발산책로 개장식을 시작으로 선사공원, 덕신제2공원 등에서 맨발산책로 릴레이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