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사항은 피해 수습 및 복구에 필요한 등록전환·분할·현황·경계복원 측량 등이다. 수수료 감면을 위해서는 양평군청 민원토지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누리집, 바로처리콜센터(1588-7704)를 이용하면 된다. 이때 호우, 자연재해 등 피해 사항 입증을 위해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는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구비 서류 등을 제출한 주민은 2024년 지적측량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지원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이 조금이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0일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 양평군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2급’ 수료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과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추진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7월 13일부터 8월10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자 총 57명 중 자격증 시험에 54명이 응시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전진선 군수, 최인성 문화복지국장,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연구소장이 참석해 수료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도도 한층 더 높아지고 방향성도 잡게된 것 같다”며 “좋은 교육의 장을 열어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수료하신 57명의 학습자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양평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진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는 지난 11일 양평대교 일원에서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이날 20여 명의 수중협회 회원들은 남한강에 직접 잠수해 가라앉은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고 양평대교 일원의 수변 정화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회원들은 9월까지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남한강 일대의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준호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드리며 오늘 봉사 활동이 남한강의 깨끗한 수질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의 노력과 협력으로 미래 세대에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중환경안전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상황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회천중학교,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함께 ‘경기 에듀테크 R·D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신필 회천중학교 교장,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운영 △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 지원 △ 찾아가는 에듀테크 교육프로그램 운영 △ 교사-에듀테크 기업 간 협력 지원 △ 에듀테크 효과성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3월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 공모사업’에 주관기관 경기도 교육청, 운영기관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함께 공동 주관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시에 설치하는 ‘경기 에듀테크 R·D랩’은 양주 고암동 회천중학교 1층 472.5㎡ 규모로 테스트베드와 프로젝트실 등을 구성해 2025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 에듀테크 R·D랩이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 회의'를 갖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을 지시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계획을 검토·보완하는 것으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 소개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개요 ▲주요훈련별 일정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안내하는 등 훈련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는 한편, 최근에는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는 등 지속적인 도발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실제상황으로 인식하는 마음가짐을 통해 위기 상황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훈련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실시되며, 관·군·경·소방이 협력해 국가총력대비시스템을 점검하는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을 진행하는 등 위기관리에 대비한 다양한 훈련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울산고래축제와 함께 이색 먹거리 공간을 만들어 갈 푸드트럭 운영자를 추가 모집 한다. 2024 울산고래축제 푸드트럭 추가모집은 울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푸드트럭 운영을 신청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판매와 관련된 영업 허가 및 귀 재단에서 요구하는 등록증 등을 제출할 수 있어야 하며,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우선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청은 올해 주민세(개인분) 12만 2천여건 15억 2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 남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세액은 1만 2,500원이며, 9월2일까지 납부하여야 한다. 또한 주민세(사업소분)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남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 면세사업자의 경우 소득세법상 총 수입금액 8천만 원 이상)가 신고의무자이다. 주민세(사업소분) 기본세액은 6만 2,500원이며, 공용을 포함한 영업장 면적이 330㎡가 넘을 경우 연면적에 250원을 곱한 세액이 추가된다. 남구청은 소상공인 등 신고를 어려워하는 납세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올해도 사전 조사를 통해 사업장별 세액을 작성한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우편으로 일괄 발송했다고 한다. 이 납부서로 9월2일까지 주민세를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신고한 것으로 처리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의 과세내역이 실제와 다를 경우에는 남구청에 신고하고 납부서를 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9일 교6통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진행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인 "중앙동 건강마을"은 의료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상담과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13개소 2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주요서비스로는 ▲혈압·혈당 측정 ▲개별 건강·복지 상담 및 관련 자원 연계 ▲안마 서비스 ▲마을 주민의 건의사항 청취 후 해결방안 모색 ▲시정 소식 안내 등이다. 이번 회차는 교6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단체 건강교육 진행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후 병원 연계 ▲독거어르신 발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성과가 있었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어르신 230여명의 건강과 복지를 보살펴 드리고 고혈압, 당뇨 등의 조기발견과 독거취약가구의 발굴 및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9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 및 활동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폭염 예방 기본 수칙,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점동면 노인일자리는 참여자의 안전관리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일시적으로 실외 활동 전면 제한 및 실내 활동으로 전환 조치를 시행한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더운 날씨에 충분한 수분 섭취, 실외 활동 자제 등 건강 유의하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여주시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8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보발령,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통제, 안내방송 청취, 국민행동요령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여주시 전 시민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하여 훈련상황을 라디오 방송(FM 97.3Mhz)으로 청취하며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가까운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 혹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경찰차, 군 작전차량, 응급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모두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차 내부에서 라디오 방송(FM 97.3Mhz)을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여주시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스스로와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2일 CGV파주문산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관리 상태와 자체 소방대의 능력을 점검하고 재난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로 등 대피시설 확인 ▲상영관 내 화기 취급 금지 안내문 부착 권고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영상음향차단 장치 등 안전시설 사용방법 숙지 상태 확인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와 실질적인 화재 예방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발생 시 피난에 따른 혼란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계획 추진으로 파주시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담당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진행 사항,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세부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사업 등 총 16건의 주요 현안 사항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이번 추경 예산은 최대 규모의 예산이 증액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올해 사업 추진 기간이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추경에 반영할 사업이 시급성이 있는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세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관련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과 숲길조성관리 등 주민 편의시설의 경우 이용객들의 실질적인 편의시설 마련과 각종 사업 추진 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관내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검진 이행 점검을 8월 말까지 마무리한다. 이번 점검은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른 것으로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산후조리원·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이다. 지역 내 검진 의무 대상 700여곳 중 기관별 20% 이상 무작위 표본점검기관으로 선정했다. 해당 기관의 신규 채용자는 흉부 X-선과 잠복 결핵 검사를, 기존 종사자는 매년 흉부 X-선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 환자를 검진·치료·진단하는 의료인, 의료기사 등 고위험군 종사자는 매년 흉부 X-선과 잠복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 보건소는 작년 12월 31일 기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하며, 서면 점검 중심이지만 필요시 현장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의무 검진은 영유아, 학생, 환자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적 조치”라며, “지역사회의 결핵 전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결핵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 종사자·교직원의 검진 의무 이행을 당부드린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8월 12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동원 부위원장이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얼굴막이(마스크) 3천여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얼굴막이(마스크)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독거노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동원 부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얼굴막이(마스크)가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아닐까 생각해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장동원 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얼굴막이(마스크)는 송산1동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양주소방서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위험물 제조소 등 정기 점검 제외 대상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위험시설의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험물 안전관리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위험물 저장 및 취급 기준 위반행위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관리 · 감독 이행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 위반 주요 적발 사례 안내 및 안전컨설팅 등이다. 아울러, 위반 사항이 적발된 시설에는 즉각적인 개선 명령 및 법적 제재가 가해질 예정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일제 단속으로 정기 점검 미실시된 위험물 제조소 등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주도적인 위험물 시설 관리와 안전관리 책임 의식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