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9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 및 활동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폭염 예방 기본 수칙,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점동면 노인일자리는 참여자의 안전관리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일시적으로 실외 활동 전면 제한 및 실내 활동으로 전환 조치를 시행한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더운 날씨에 충분한 수분 섭취, 실외 활동 자제 등 건강 유의하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