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8월 27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에서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캔버스에 담긴 바다 풍경’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주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대곡박물관 전시실 관람 후 캔버스에 물감, 조개 등을 이용해 나만의 시원한 바다 풍경을 꾸며 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물감과 조개 등을 이용해 나만의 바다 풍경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어르신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작은 성취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1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과 체결한 ‘지역 노년층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협업 진행하는 성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6일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4년 제7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하여 4개의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사업과 2개의 우수 과학기술 인재 육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했다. 정부는 금년 5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대형 R&D 투자·관리 시스템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예타 폐지는 국가재정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므로 가속화되는 글로벌 기술 경쟁에 적시에 대응하고 국가 정책적으로 필요성과 시급성이 높은 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국가재정법 개정 이전까지는 예타 면제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mRNA 기술을 활용한 백신 신속개발 플랫폼을 개발하여 미래 팬데믹 위기 시 100/200일 내 초고속 백신 개발 체계를 갖추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은 미래 감염병 재난 발생 시 안정적인 백신 공급의 중요성과 사업의 도전·혁신성을 인정받아 예타가 면제됐다. 선도국 수준의 양자 기술 도약과 산업화 역량을 조기 확보하기 위한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26일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운영실태와 관련하여 입주민들의 의견정취를 위해 아파트 내 크린넷 현장을 방문했다. 구래동 한가람마을 우미린아파트는 지난 10월 크린넷 고장으로 원인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못한 채 10개월째 사용이 중단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연구회는 아파트 내 작동 중단된 크린넷 시설 및 쓰레기 처리 수거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우미린 아파트처럼 말단부에 위치하여 압력이 부족한 크린넷의 기술적인 한계를 지적하며, “현재 김포시 크린넷과 관련하여 수리비용 부담뿐 아니라 관로 적정 설치 등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주 의원을 비롯해 한종우 의원·유영숙 의원·권민찬 의원은 '김포시 자동집하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후도 실태조사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계획안을 수립 중이며 현장 견학 이후 본격적으로 연구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연구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민숙 의원(국민의힘, 원신·고양·관산)은 26일 고양~광탄 간 도로확장 및 배수시설 개선 공사 완료 소식을 전했다. 공사 완료로 고양~광탄 간 도로(덕양구 보급대 ~ 국군고양병원 일원)를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와, 덕양구 벽제동 447-7번지 일원의 생활 편의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광탄 간 도로확장 공사의 경우 2009년 11월부터 시작하여 약 12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39,732백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준공된 2구간은 보광로 보급대부터 국군 고양병원 일원까지 총 583m 구간으로, 기존의 도로를 확장하여 4차로로 조성됐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인해 해당 구간의 교통 체증이 해소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양~광탄 간 배수시설 개선공사의 경우 해당 공사는 약 131,017천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사업으로, 251m 구간의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84m 구간에 흄관 접합 및 부설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 완료로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도로 침수 예방 효과 및 안전한 도로 환경이 확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본회장에서 반부패·청렴 이행을 위한 청렴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복의장을 비롯한 전체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과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이상복 의장은“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한 의정활동의 실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해 품격 있고 신뢰받는 오산시의회로 시민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 대통령)는 8월 26일 오후 3시 이우일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0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안), △연구행정 서비스 선진화 방안(안), △국가연구개발 행정제도 개선(안), △제5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24~’28)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지난 6월말 의결한 주요 연구개발 예산배분·조정(안) 이후 재정당국 심의절차에 따라 최종 도출된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안) 편성 결과」를 보고안건으로 논의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 과학기술 분야별 중장기 정책 및 기술확보 전략, 국가연구개발 제도개선 및 예산배분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이우일 부의장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될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국가전략기술의 신속한 사업화와 기술안보 대응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수단을 결집하기 위한 범정부 협업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6일 언양알프스 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스크리닝 및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악화 등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신건강 스크리닝으로 우울 및 자살위험군을 조기 발굴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마음안심버스에서 심리 지원과 상담을 제공해 정신건강 회복과 안정을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6일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증정신질환자가족 대상으로 가족자조모임(나눔지기)을 진행했다. 정신질환자 가족 모임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비슷한 경험을 겪는 가족들이 서로 고민을 나누고, 정신질환자 재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대상자 돌봄에 대한 부담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기여한다. 한 참가자는 “나만 겪는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없었는데 같은 아픔이 있는 가족들을 만나니 속이 후련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의 특별기획 체험전 ‘이영란 작가의 감성체험–가루나무모래흙’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가루나무모래흙’은 흙, 가루, 모래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특유의 감성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이영란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번 전시회는 누적 관람객 2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국내 대표 아동·어린이 친화 체험전으로, 울산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루나무모래흙’ 전시장은 밀가루, 나무, 모래, 흙을 주제로 한 4개의 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방에서는 시각·촉각·청각·후각 등의 감각을 총체적으로 사용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5,038명으로, 하루 평균 약 120명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29일까지 이어진다. 입장료는 2만 5,000원으로, 예매는 온라인(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예매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돼 아동 입장료는 19,000원, 보호자 입장료는 16,000원이다. 매주 월요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6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4년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행정문화, 복지보건, 경제산업, 환경도시 4개 분과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대표자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는 이순걸 군수와 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위원회 직무 수행을 위한 임원 선출과 분과별 정책제안 발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사전에 개최된 분과별 위원회에서 채택된 정책 제안에 대해 발표하고, 울주군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책 제안은 담당부서의 사업성 검토와 위원회 협의를 거쳐 채택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의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정책자문위원들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신중하게 검토해 울주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25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서울특별시장배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2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개 시·도 선수와 임원 150여명이 참가해 서로 우열을 가렸다. 선수 6명 전원이 국가대표인 울주군청팀은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2(황주희·손재웅)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상철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들과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군립도서관에서 지역주민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주선바위도서관과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천상도서관 등 군립도서관 3개소에서 진행한다. 먼저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선바위도서관에서 전 세대가 즐기는 행복한 북타임’을 주제로 작가 강연, 문화공연, 체험활동, 영화 상영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15개 행사를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와 함께하는 ‘4050 인생 책 다방’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에서 놀자~!’ △실버세대를 위한 영화 상영 ‘그때 그 시절, 실버 청춘극장’ △야외 잔디밭 도서관 ‘선바위 야외도서관 북캠핑’ 등이다. 또 감성필사대회, 도서교환전, 연체자 해방, 2플러스 대출 등 특별이벤트도 운영된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책과 놀이를 더한 ‘책놀이 미니운동회’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 10개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중구가 2학기 개학을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중부경찰서 및 동(洞)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내 우범 지역과 번화가, 학교 주변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계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추가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유해 약물·매체물 등에 대한 안내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제29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6일 구성을 마친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지화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26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 뒤, 곧바로 제2상임위원실에서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박은경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재국, 현옥순, 유재수, 김진숙, 황은화 의원이 선임됐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시는 앞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이후 통보된 국·도비 보조금 내시액 반영과 계속비 사업 및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정예산에서 1,622억 578만여원을 증액한 2조 4,245억 3,028만여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지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안산시의회가 26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제292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292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면서 제9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회기의 일정을 소화했다. 1차 본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18일 동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34건을 처리하게 된다. 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에서 1,622억 578만여원이 증가한 2조 4,245억 3,028만여원 규모이며, 이를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이날 이지화, 박은경, 김재국, 현옥순, 유재수, 김진숙, 황은화 의원 등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예산 관련 안건을 심사한다. 의회운영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도 이날부터 9월 2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사하게 되며, 9월 11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