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광주문화원은 청석공원에서 2024년 9월 21일 17:00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9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를 개최한다 밝혔다. 지난 1972년 국가가 지정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시작된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악을 테마로 한 공연과 광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발표회가 함께한다. 이 날 이루어질 공연은 한국경기소리보존회 광주시지부의 대표곡인 부모은중경(회심곡), 대중들에게 익숙한 경기민요 등의 곡들로 바쁜 현대 사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우리 소리의 진수와 우리 가락의 흥겨움을 시민들이 면밀히 느껴 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발표회는 보타니컬 아트, 연필 풍경 스케치, 서예 등 작품들을 전시하여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낼 예정이며, 체험험행사로는 동극공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꽃 그림 그리기, 사주풀이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들을 즐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민속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율 체험프로그램 《어린이박물관에 놀러 온 세라믹몬, 안녕!》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여름방학, 경기도자박물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공예] “빈화분”나만의 꿈과 이야기를 담아’의 성료 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담당자인 채지호 학예연구사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추석 연휴(9.14.~9.16.) 기간에 경기도자박물관이 제작한 그림책 "안녕, 세라믹몬"을 주제로 조선 사기장과 코길이(코끼리)에 얽힌 이야기를 동화구연과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조선시대 사기장처럼, 동화구연 전문가의 코길이 외향 묘사만 듣고 상상하여 코길이를 만들어 본다. 만들어진 코길이는 야외 ‘꿈자람터’에 위치한 〈도서관 프로젝트-내일〉에 전시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독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공간이다. 이러한 공간에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참여자들이 지역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온 가족이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만 3∼5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어린이 편식 예방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을 실시했다.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쌀 종류 알아보고 쌀 풀장에서 5가지 종류 쌀 찾아보기 ▲쌀로 만든 밥, 떡 먹어보기 ▲쌀이 들어간 소리 나는 키링 만들기 ▲손 씻기 ▲알록달록 송편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평소 매일 먹는 밥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고 직접 만든 떡을 먹어봄으로써 식재료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계획됐다.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은 총 48팀(어린이+학부모)이 사전 신청해 총 46팀이 참가했다. 꼬물꼬물 요리교실 4탄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편식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파주시의회는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4일 제249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역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으로 초래되는 유해정보와 과의존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유해정보로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지원계획 수립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 및 치유캠프 등의 사업실행 ▲청소년 복지 및 가족 지원, 정신건강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윤희정 의원은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본 조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유해매체 현혹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 및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소비 촉진과 민생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9일에는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에서 10일에는 수암상가시장, 수암종합시장, 신정평화시장과 청년몰, 12일 울산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3일간‘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 등 민생 경제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 및 남구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값싸고 질 좋은 추석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와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안전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시장상인 및 상인회에도 자율소방 활동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국토교통부 주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환경문화)사업에 갈현마을 일원 힐링 누리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환경문화)사업은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인근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여가녹지, 경관개선 등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남구는 지난 8월 준공한 지산저수지(남구 두왕동 673-1번지) 수변경관 조성사업도 동일 사업으로 농업용 저수지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주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의 보존가치를 증대시켰다. 이번에 선정된 갈현마을 일원 힐링 누리길 조성사업 총사업비는 국비 4억 8천만 원과 구비 1억 2천만 원등 총 6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위치는 지산저수지 옆 주차장에서 갈현마을회관으로 가는 숲속길로 현재 완만한 산책로가 있지만 바닥이 세굴돼 배수가 불량하고, 잡초 등으로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으나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산책로를 제공할 수 있게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디자인거리일원 겨울빛 야간경관 연출 및 운영용역’추진에 따른 디자인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 삼산디자인거리는 샹들리에트리, 아루데코 형식의 루미나리에 게이트와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는 호두까기 인형 게이트, 루미나리에, 일루미네이션, 커스텀 오브제 형태의 천장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왕리단길에는 기존 수목을 활용한 플랙시블 조명 배치로 직선 가로의 밀도감을 강화했다. 메인 사거리에는 해죽을 모티브로 한 조형 열주 등 색다른 LED 조형물 등을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어 가족과 연인 등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야간경관 연출은 오는 11월 말부터 삼산디자인 디자인거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울산의 대표 상징가로인 디자인거리 일원(삼산디자인거리,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왕리단길)에서 펼쳐지며,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야간경관 연출로 남구의 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올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을 향상하기 위해 총 8개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2024년 오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총사업예산은 2억 4천5백6십만 원으로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오산천 여가공간 조성 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 ▲초평동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사업 ▲초평동 주민 행사물품 대여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 중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은 완료됐고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등 4개의 사업이 연내에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매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발전소주변지역의 개발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향상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도 지원사업은 올해 10월경 공모해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 반경 5km 이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추석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의 소비촉진을 위한 오색전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해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대형마트, 유흥향락업종 제외)에서 합산금액 5만 원 이상 결재하면 10%를 오색전 등으로 돌려받는 행사이다. 페이백 지급 기간은 12일부터이며 종이영수증을 지참하고 오산시청 1층 후문 교환처에 제출하면 5만 원 이상은 5천 원 상당의 사은품을,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는 5만 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근 도시의 대형상권으로 이동한 소비자를 오산시 상권으로 재유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산시 소상공인 모두에게 공평한 시책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6일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NH농협 오산시지부, 오산농협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민존중, 농촌재생’의 공익적 가치확산과 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오산시 서동 지역 화훼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사 임직원 봉사대 50여명이 참여하여 △모종 심기 △제초 작업 △폐비닐 수거 △농장 주변 환경정화 등의 작업을 지원하였다. 이기택 조합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사 봉사대의 자원봉사가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활성화와 농업·농촌 가치 전파를 위해 공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일손지원으로 지역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사는 지역 농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농촌일손 돕기와 NH농협 오산시지부의 쌀 소비촉진 캠페인 홍보를 통해 활기찬 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 울산고래축제 개최를 맞아 남구 관광홍보대사 장생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배포해 울산 남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남구 장생이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고래를 형상화한 ‘장생이 3종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제작됐으며,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감정표현과 동작, 문구를 삽입해 일상생활에서 공감하고 사용하기 좋게 구성했다. 배포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울산광역시 남구’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배포된다. 카카오톡 친구 검색 메뉴에서 ‘울산광역시 남구’를 검색 후 채널 추가 후 다운로드 가능하며, 기존 가입자는 채널 차단 후 채널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 다운로드는 4만 명까지 선착순이며,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기간 카카오톡으로 다운로드 받지 못한 사용자는 남구청 홈페이지 남구소개(장생이 이모티콘)에서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기간 제한 없이 이미지 파일로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는 26일부터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울산고래축제’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동훈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 수용인원을 초과하는 인파 밀집 시 안전대책 ▲ 방문객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 안전요원 배치 및 교육의 적정성 ▲ 구조·구급 동선 확보 등 축제장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남구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내 각종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동훈 부구청장(위원장)은 “울산고래축제는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는 등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미비한 부분은 철저히 보완해서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오산시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6개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중 12개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다. 발표회에서는 연주공연(퓨전난타, 우쿨렐레, 색소폰, 통기타, 텅드럼) 5개팀과 노래공연 3개팀, 댄스공연 4개팀이 참여하며 2023년 오산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남촌동 ‘산 너머 남촌에는’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쉽게도 대원2동, 신장2동은 발표회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해 시민분들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문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노경민)는 9월 9일 오전 10시 서부동에 위치한 명덕마을 복합문화광장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리얼소통프로그램 명덕생활 과정으로 ‘스스로 뚝딱! 생활기술배움터 내 차는 내가 제일 잘 알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명덕생활_스스로 뚝딱! 생활기술배움터’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9일에 1회차로 ‘에어컨 제대로 알아가기’ 수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두 번째 수업인 이날은이자동차를 스스로 점검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날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의 교체 시기를 파악하는 방법, 타이어의 크기와 마모 정도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이 자동차 에어컨 필터와 와이퍼를 직접 교체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엔진오일의 종류를 살펴보고 차종별, 상황별 제품 장단점을 배우며 참가자들이 보유한 차량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끔 교육이 진행됐다. 다음 3회차 ‘명덕생활_스스로 뚝딱! 생활기술배움터’는 10월 4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방충망 교체와 칼갈이 실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병길)가 주관했으며, 여성단체회원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양성평등 힐링토크 강연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의 실천을 통한 실질적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이다. 식전 행사로 다온소리중창단이 고래축제 주제가인 ‘웨일리 송’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양성평등 퍼포먼스를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양성평등 힐링’ 토크쇼가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