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0일 오전 6시쯤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청원생명쌀 재배지를 방문해 방제 현장을 살펴보고 방제단과 지역 농민을 격려했다. 최근 폭염 등 이상기후와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벼 재배 지역에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 벼 병해충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는 수확량 감소와 미질 저하로 이어져 청원생명쌀 벼 재배 농가의 소득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번 방제 작업은 청주시 대표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청원생명쌀 생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1천442ha 면적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로 사업비 7억3천700만원을 들여 고품질 생산자재를 광역살포기, 드론을 이용해 살포했다. 벼의 질 향상과 더불어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별 동시 방제를 통한 병해충 감소 효과가 높아 농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원생명쌀 공동방제를 통해 미질을 향상시키고 수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의 딸 사자가 20일 아빠 사자가 있는 청주동물원에 안착했다. 청주시는 이날 오후 2시쯤 사자를 청주동물원에 입식했다고 밝혔다. 청주동물원 의료진은 강원도 강릉 쌍둥이 동물농장에 있던 사자를 마취상태로 초음파검진 등 건강검진을 진행한 뒤 무진동 항온항습 차량을 이용해 오전 10시30분쯤 청주로 출발했다. 의료진은 날씨 여건과 사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차량속도를 조절하면서 약 3시간30분 만에 청주동물원에 도착했다. 도착 후 간단하게 사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소형트럭으로 갈아 태운 뒤 당분간 사자가 머물 야생동물 보호시설 격리방사장으로 이동했다. 격리방사장에 도착한 사자를 맞은 건 이범석 청주시장이었다. 이 시장은 동물사를 열어주며 바람이의 딸을 환영했다. 이 시장은 “바람이가 청주동물원에 온 지 1년 만에 몰라보게 건강을 회복했는데, 바람이 딸도 우리 청주동물원에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주시가 동물복지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립합창단은 다음달 12일 오후 7시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세계합창음악 시리즈’ 미대륙 합창음악(American Choral Music)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뮤지컬 회전목마에 나오는 노래로 유명한 ‘You′ll Never Walk Alone’(by Richard Rodgers)을 시작으로, ‘Musica Proibita’(by S. Gastaldon), ‘시간에 기대어’(작곡 최진) 등으로 구성된다. 부부로 구성된 혼성 성악 앙상블 연주단체 로스아미고스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의 이야기를 가득 담은 합창노래‘Amore De Mi Alma’(by Z. Randall Stroope)와 대중적인 곡으로 유명한‘When I fall in love’(Arr. by Kirby Shaw) 등은 시립합창단의 감미로운 하모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극적이면서 감동적인 음악인‘Cloudburst’(by Eric Whitacre)와 흥겨운 댄스곡 ‘Mata del Anima Sola’(by Antonio Estevez), ‘Ritmo’(by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청북도와 도 청소년종합진흥원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충북 도내 일원에서 일본 야마나시현과 도내 청소년 등 약 30명이 참여한 2024년 충청북도-야마나시현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2023년 4월, 충청북도와 야마나시현의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청소년분야 상호교류 합의서’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2023년에는 충북도에서 야마나시현을 방문했고 올해는 야마나시현에서 우리 도를 방문하게 됐다. 각 지역에서 선발된 청소년교류단 20명(충북 10, 야마나시현 10)은 숙식을 함께하며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청남대 관람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 요리 만들기, 공예활동, 전통 놀이, 수상활동, 충북도청 및 도의회 방문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충북을 다채롭게 경험했다. 특히, 청남대 방문 시에는 우리 도 청소년들이 일본 청소년들에게 대통령 별장과 대통령 기념관 등 청남대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소개하며 민간 외교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8월 20일에는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정선용 행정부지사와 이양섭 충북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산물 소득조사 사업에 참여하거나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소득조사 및 농가 경영개선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8월 20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충북농업기술원(8. 22.), 제천시농업기술센터(8. 23.), 진천군농업기술센터(8. 27.), 괴산 유기농업연구소(9. 2.)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산물 소득분석 자료 품질 향상을 위한 ‘농가 경영기록장 작성법’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한 ‘사업자 유형별 농가경영 방법’, ‘작물 소득분석 방법’, ‘농업회계의 기초와 장부 작성법’ 등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작년에는 옥천군, 음성군 등 5개 지역에서 농산물 소득조사의 중요성, 농업 경영 전략 수립, 농업인 자산관리 교육 등으로 농산물 소득조사 참여 농가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기술원 민지현 연구사는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 자료는 농업 정책 수립, 영농 손실보상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중요하다”라며 “농업인 분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20일 상당구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청주시활성화재단 운영 방향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 도시재생과 직원들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올해의 주요성과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사업별 문제점과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내년 1월 발족 예정인 청주시활성화재단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확대해 설립 추진 중으로, 향후 도시재생 및 농촌‧상권 활성화 관련 통합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도시재생과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토대로 맞춤형 도시재생계획 수립 및 공모 추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빈집 재생 사업 등 11가지 주요 추진과제를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연웅 도시재생과 과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해서 청주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20일 오전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청주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권현숙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 환경 급변 속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며,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더욱 힘 써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추진해 나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2024년 하반기 청주시협의회 각 분과위원회별 통일활동 계획보고를 통해 2024년 지역의 통일공감대 확산과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20일 산남주공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마이행복 건강지킴이’를 위촉했다. 서원보건소는 이날 청주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촉식을 열고 주택관리공단 산남주공2단지 소속 직원들과 청주서원시니어클럽 시니어 주거복지지원단 등 15명을 건강지킴이로 위촉했다. 건강지킴이는 앞으로 산남주공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건강실태 전수 조사와 모니터링을 하게 되고, 건강 문제가 있는 입주민에게 보건소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연계해 안내할 예정이다. 위촉식을 마친 후에는 건강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취약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20일 오후 서원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설계 변경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보훈단체 충청북도 지부장 및 청주시 지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약자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검토하는 BF예비인증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수정된 사항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관계자들의 의문점을 해소했으며, 향후 사업 진행을 위한 후속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사직동 충혼탑 일원을 추모 목적 외에도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도록 예술성을 갖춘 복합 문화 공원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안에 착공해 2026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70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보훈단체 분들께 설계 변경사항 안내하고 그 이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조성하도록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가 8월에도 돌아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제조창 달밤 투어’ 신청페이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제조창 달밤 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 100’으로 꼽힌 문화제조창의 명소화를 위해 청주문화재단이 기획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8월 투어 역시 변함없이 마지막 수요일인 28일에 진행된다. 문화제조창 본관의 전시 관람부터 문화도시 ‘ㄱ의 숲’을 지나 나만의 기록 워크숍까지 90분간 이어진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20일 개인전의 막을 올린 화가 박소은 작가가 직접 도슨트로 나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소은 작가는 문화기부 사업 ‘청주문화나눔’이 선정한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 작가로,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회화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평론가상 등을 수상했다. 신청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웹 홍보물 Q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동구의회는 20일 대전 동구청 대회의실에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비상근무자 80명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오관영 의장을 비롯해 강정규 부의장, 박철용 운영위원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이 함께 했다. 오관영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4일동안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민·관·군·경·소방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분들이 훈련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도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스마트팜 단지 조성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시군별 마주하고 있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북도 스마트팜 단지조성 계획으로는 총 17개소, 261.2ha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 계획중이며, 이 사업에 약 3,8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➊스마트팜과 에너지(산림에너지‧수소 등)를 활용한 에너지 연계형 스마트팜 ➋지역내 다양한 여건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스마트팜 ➌농식품산업과 연계한 농식품산업형 스마트팜 ➍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노지스마트팜을 구축하여 충북농업 대전환, AI 첨단농업 실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세부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농업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충청북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스마트농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청주시는 20일 임시청사에서 제4대 총괄건축가 및 제5기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민간전문가 제도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제4대 총괄건축가로 선정된 반상철 서원대학교 교수, 그리고 공공건축가 민간전문가 19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로 구성되는 민간전문가 제도는 다양하고 품격높은 공공건축 실현을 위해, 행정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공건축 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다. 청주시는 2020년 충북 최초로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사업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자문을 받아 왔다. 이날 공공건축가로 위촉된 건축가는 청주시가 지역과 신진과 중진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가는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환경의 디자인 품격 향상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며,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역량 있는 공공건축가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는 2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백한열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대전의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534명이 참여했으며, 총 236개 출품작품 중 60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大賞)은 시각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공주대학교 서금희, 이지연씨의 ‘대전을 잇다’가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케이와이케이 건축사사무소 김유민 씨가 출품한 ‘꿈으로 향하는 여정_꿈카’, 호서대학교 강일, 김지우 씨가 출품한 ‘circuits of serenity’선정됐다. 이번 공모 작품 선정 심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각 영역에서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향후 시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에 접목해 대전만의 참신한 공공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20일 충남도청 및 충남교육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에는 충남교육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했으며, 교육위원회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과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 등 교육위 의원도 함께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 충남도청 전시종합상황실 방문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과 박기영 행정문화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이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대비태세 업무를 수행하는 통합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홍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며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위기 대응과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