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는 25일 여성플라자 내 혜윰 강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출생 인식 개선 및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아빠 육아 참여 활성화 ▲직장맘(대디)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금석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본부장은 “지회에서 운영하는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이 벌써 6년째 운영이 되고 있다”며, “부부가 함께 일하고, 또 같이 아이를 키우는 문화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만희 대표는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여성과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며 “‘돌봄’을 중심으로 한 노동환경의 개선과 돌봄이 여성에게만 전가되는 사회문화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오는 11일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저출생 대응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6월 25일 11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가 당초 6월 27일로 예정했던 무기한 집단 휴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데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집단 휴진을 예고한 다른 병원들도 결정을 철회해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추가적인 집단 행동에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부는 의료개혁을 위해서는 합리적 토론과 대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의료계가 의료개혁특위를 비롯한 사회적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홍 제1차장은 “정부는 환자와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24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에 선정됐다. 디지털 환경의 발달이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온라인 상담 및 교육 서비스 등 디지털 복지서비스가 현장에 제공되고 있어, 사회서비스 종사자와 이용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강화 및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 하고 인터넷 이용 및 스마트기기 활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협의회는 스마트워크 이해 및 활용방법에 대한 기초 및 심화과정 교육과 디지털생활(키오스크앱 활용, SNS활용 등) 역량 강화, 디지털 시민의식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5억 규모이며, 광역협의회와 시군구협의회 23개소에서 거점역할을 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사회복지시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퀀텀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퀀텀코리아 2024는 2020년부터 개최해오던 양자정보주간(Quantum Week)을 새롭게 브랜드화하고, 양자 문화 및 기술사업 확산 가속화를 위해 국내외 대표 석학과 정부부처 관계자, 관련 대표기업들이 함께 양자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이다. 세종시는 2023년 5+1 세종 미래전략산업 중장기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초격차 기술인 양자산업 육성을 통해 세종 산업의 퀀텀점프를 견인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종TP는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인 양자산업 육성의 다양한 활동과 산업 육성방안 홍보, 국내외 기관·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양자 글로벌리더 대한민국, 퀀텀시티 세종이 이끌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시 내용은 세종시의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교류 활동(’23.3월), 제24회 세계지식포럼 세종 양자 세션개최(’23.9월), 세종시-QuEra-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경기도가 지난 18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데 이어 25일 김포시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번 경보는 김포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된데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에는 추가 사례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 언론매체를 통한 김포시 거주자 및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으며, 환자 주변 및 매개 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을 경보발령에 따른 조치사항을 적극 수행하도록 조치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호수공원 매화공연장 인근 부지 내 시민들에게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유실수 특화단지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유실수 특화단지 조성은 매화가 고사된 부지에 다양한 유실수를 새로 식재하여 공원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공원의 생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원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부지(총 면적 3,800㎡)는 비탈면으로 이루어져 있어 공원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와 접근성은 부족하지만 일조량이 풍부하여 유실수 성장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하여 유실수 특화단지 조성 부지로 최종 선정됐다. 오감을 자극할 수 있도록 회양목과 꽃잔디를 활용하여'ㅅㅈ♡(세종사랑)'을 레터링 했고, 그 밖에 감, 대추, 매실과 같은 교목 39주와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의 관목 568주, 초화류 1,500본을 식재하여 이용객들이 다양한 유실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맨발로 이용 가능하도록 야자 매트를 활용한 유실수원 산책로를 조성하여 자연 속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유실수 특화 단지 조성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22년부터 평가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동물용의약품의 안전성 평가 결과가 반영되어 위해성 평가 전문 국제기구(JECFA)에서 동물용의약품 2종에 대한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일일섭취허용량(ADI)’은 어떤 물질을 일생동안 매일 섭취해도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1일 최대 섭취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JECFA가 과학적 평가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동물용의약품 등에 대한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평가원은 그간 안전성 평가 자료가 부족해 국제적으로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하지 못했던 동물용의약품 ‘푸마길린’과 ‘클로피돌’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지난해 9월 JECFA에 제공하여, 그 결과 국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했다고 발표(’24.3월)했다. 식약처는 이번 일일섭취허용량 설정으로 국내·외 동물의약품의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5일 중증환자를 최종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한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경기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중증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의사를 포함한 응급의료인력이 탑승하고, 중환자실과 동일한 환경을 갖춘 전담 구급차(이하 ‘중증환자 전담구급차(mobile ICU))’를 운용하는 사업이다. 의료기관별로 전문 분야 및 인프라의 차이가 있으므로 응급실에 내원한 중증응급환자가 다른 의료기관으로 전원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2022년은 2만 8천여 명(전원율 3.9%)의 중증응급환자가 퇴원 후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지금은 환자 이송 시 구급차에 응급구조사(또는 간호사)가 탑승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처치를 하고 있다. 하지만 급성 심근경색․뇌졸중 등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해서는 특수 장비를 갖추고 의사가 탑승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송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단과 한국장애인개발원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공공구매 담당직원을 비롯한 총 24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공단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판로지원을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업무수행 공공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관련 법령 및 제도 안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식개선 교육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우수사례 공유 등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단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공단 사업별 구매가능 품목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은 사회적약자기업 보호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약 1억1천만원을 구매한 바 있다”며 “금번 교육을 통해 중증장애인기업의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과 조치원읍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22일 국도 1호변 가로수길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읍장, 새마을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길 제초작업, 나무 가지치기 등을 진행했다. 박성규 회장은 “국도1호변 가로수길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조치원의 얼굴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아름다운 조치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2024 코리아오픈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은 1개, 동 1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국내 최정상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상국립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70명, 임원·요원 60명 등 130명이 참가했다. 세종시 선수들은 플뢰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에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먼저 심재훈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는 지난 22일 열린 에페A, 플뢰레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다음날 열린 사브르A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 대회 3관왕을 달성, 휠체어펜싱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박천희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도 지난 22일 열린 플뢰레B에서 금메달, 사브르B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천희 선수는 다음날 열린 에페B에서 은메달을 획득, 이 대회 금 1개, 은 1개,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최민호 시장(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99여단 과학화훈련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세종시경비단을 방문해 동원훈련에 임하고 있는 예비군을 격려했다. 세종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은 2025년 2월 운영 예정인 도심친화형 첨단시설로, 내부에 안보교육, 실내사격, VR 영상모의 훈련 등을 위한 최신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99여단은 과학화훈련장이 들어서게 되면 세종시뿐만 아니라 천안·아산·공주·계룡·논산 지역의 예비군 연 10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정예예비군 육성 선도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을 통해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병역자원의 감소라는 현실에서 예비전력의 정예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차질 없는 훈련장 건립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경비단 동원훈련장으로 자리를 옮겨 동원훈련 중인 예비군 400여 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원훈련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개인화기 사격 및 핵 화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시청 여민실에서 6·25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세종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정태조 6·25참전유공자회세종시지부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와 최민호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최교진 세종교육감, 박란희 시의회부의장 등 32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제32보병사단 세종경비단원들이 참전용사에게 맵시꽃(코르사주)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한 UN군 참전용사를 기리는 참전국 국기 입장, 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의 계승을 다짐하는 의미로 6·25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세종꿈의교회는 6·25참전유공자회세종시지부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오랜 세월 전쟁의 상처를 안고 고통을 견딘 참전유공자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기념식이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2024년 신규사업장인 세종호수·중앙공원에서 현장방문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세종호수·중앙공원의 운영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소연 이사장, 이기순 의장, 구본수 이사, 육경애 이사, 상임이사 및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중앙공원 솔숲정원 내 맨발산책길 조성 ▲테마형 공원 조성을 위한 유실수원 조성 ▲위치국 기반 공원 이용자 통계 분석을 통한 스마트 시설관리 구현 ▲수질정화시설 야간근무 무인화 등을 통한 차세대 경영체계 구축 등 운영 현황 보고 ▲호수공원 수상레저시설 도입 ▲국립생태원 세종분원 유치 ▲기념식수 단지 조성 등 세종호수·중앙공원의 중장기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기순 의장은 “세종호수·중앙공원은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다. 오늘 현장에서 직접 공원의 상황을 살펴보면서, 공원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가치와 역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소연 이사
대한뉴스(KOREANEWS) 박수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답례품 제공 업체 43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현판은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협력 파트너로서 답례품 제공 업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업장 방문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현판을 받은 업체는 올 상반기 세종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전달될 답례품 70여 종을 생산하는 공급업체 43곳이다.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는 “이번 기회에 우리 시 답례품이 제작·배송되는 현장을 확인하고, 업주들과 답례품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답례품은 기부금 증대는 물론, 지역 업체에 전국적 홍보 기회와 판매 루트를 확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생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답례품 생산업체와 협업해 고향사랑기부금 증대를 위한 아이템 발굴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자가 고향사랑이(e)음 사이트 내 답례품 몰에서 답례품 신청을 하면, 입력한 주소지까지 무료 배송이 이뤄진다. 답례품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