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읍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문화 생활 활성화와 활기찬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8월 1일부터 2024년도 하반기 문화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총 18개 문화강좌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2층~3층 강의실과 대회의실에서 12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강좌로는 ▲요가(월·수 18:30) ▲필라테스(월·수 19:00) ▲아코디언(월 19:00) ▲줌바댄스(화 10:00) ▲통기타(화 19:30) ▲사물놀이(화 19:30) ▲퓨전북난타(화 19:00) ▲약초교실(수 10:00) ▲홈패션(수 10:00) ▲시낭송교실(수 19:00) ▲한글서예(수 19:00) ▲타이마사지(목 19:00) ▲타로감정코칭상담사(목 19:00) ▲캘리그라피(금 10:00) ▲인문웰다잉심리상담(금 19:00) ▲고고장구(금 19:00) ▲색소폰(금 19:00) ▲수채화·유화(토 10:00)가 진행된다. 고성읍주민자치회 전광열 회장은 “이번 강좌가 주민의 배움의 기회와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 활성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경주시는 지난 6월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어려운 제반 환경‧시설과 여건 속에서도 경주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이 열정과 관심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결과라 할 수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로 삼고, 기재부, 외교부 등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경북‧경주가 주도하는 APEC 정상회의를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 경북도와 외교부의 현지실사단은 경주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개최 회의장 및 숙박시설, 오‧만찬장 등 주요 시설을 점검‧확인했다. 현지실사를 마친 한 관계자는 “정상회의 개최의 중심지인 보문관광단지 반경 10km 내에 회의장, 숙박시설 등 기반이 충분히 잘 갖춰져 있으며,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해 경북 경주가 가장 한국적인 도시임을 실감한다”며, “이를 잘 활용한다면, 역대 여느 정상회의보다 특색 있게 구성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영양고추연구소 교육관을 완공하고‘고추미래교육관’으로 명명해 7월 31일 축하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경북 고추재배 면적은 전국 1위(25%)를 차지하고 있으나 고령화, 생산비 상승, 기후변화 등으로 재배 여건이 취약해 매년 5% 정도 감소해 왔다. 특히, 이상기온에 의한 돌발 병해충 피해 발생 증가로 품질과 생산량이 감소해 내병성 신품종, 최신 영농기술, 병해충 방제법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영양고추연구소는 이러한 농업인의 요구에 맞춰 지난 2021년 경북도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교육관 신축 허가를 받아 설립 예산 30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상반기에 건립을 완공하게 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도의회, 군의회 등 관계자와 고추연구회, 농업인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축하 행사와 더불어 기념세미나로‘우리나라 고추 산업의 현황과 금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조명철 박사의 특강이 마련됐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율곡동분회는 31일 율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2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종 율곡동 노인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과 시정 현안 전달과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사전 예방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지방보조금 사전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온라인 교육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상종 노인회장은 “율곡동분회가 최근에 열렸던 김천시지회장기 한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12개 경로당의 화합과 소통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노인이 아닌 율곡동의 어른으로서 활기찬 율곡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그간 경로당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매진하신 노인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8월부터 회장님들께서 지역봉사지도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회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일에 더욱 힘써주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30일 이장자율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을 가지며 거창국제연극제 단체 관람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의 날은 거창국제연극제 홍보와 함께 연극을 매개로 서로 바쁜 일상 속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상호 이해도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관람한 ‘광화문, 그 사내’는 조선의 명장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서사를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 가족 뮤지컬로 레어저 쇼,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직원들과 이장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강훈 남하면이장협의회장은 “오랜만에 이장님들, 면 직원들과 함께 거창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에서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연극을 보며 함께 웃고 떠들면서 서로 더욱 가까워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이번 문화의 날을 통해 다들 잠시나마 지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셨기를 바란다”라며 “요즘 같은 무더위에서도 항상 남하면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용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하반기 사업과 지역특화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주민자치위원회의 전반적인 운영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호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반영되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다양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위원회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용주면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강의실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농군사관학교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수군수, 군의회의장,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1기 교육생들의 수료를 함께 축하했으며 우수 수료자 시상 및 우수사업계획서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농군사관학교는 장수군에 거주하며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스마트팜 이론 및 실습과정으로 9개월간 운영됐으며 작년 10월에 선발된 29명중 27명이 수료했다. 이중 우수 3팀은 장수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를 바탕으로 장수군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청년 농업인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9개월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농군사관학교에서 습득한 과학영농 기술을 바탕으로 장수군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특례실행 조례 제⸱개정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12월 27일 시행을 앞둔 전북특별법 특례들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자치법규 입법의 상위법령과의 정합성 검토 및 제주도 등 선행 특별자치시⸱도의 사례 자문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말에 시행될 전북특별법에 따라 도조례로 정할 사항은 총 56건이며, 이번 1차 컨설팅에서는 조례안이 마련된 32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에는 조례입법 방향 설정 등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한 바 있다. 컨설팅에는 민기 교수, 백종인 교수, 호우미 법제자문관이 참여했다. 민기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전문가로서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를 역임 후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종인 교수는 행정법 전공으로 전북대학교 법과 대학장 및 한국국가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호우미 법제자문관은 법제처에서 전북자치도의 자치법규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 근무 중이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나머지 특례들에 대해서도 조속히 조례안을 마련하여 2차 컨설팅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이리공업고등학교를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청, 익산시, 관련 협회, 기업 등과 손을 맞잡았다. 31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서거석 교육감, 정헌율 익산시장, 김주영 이리공고 교장, 이규택 (재)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본부장 등과 이리공업고 이차전지 마이스터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도정국 한국EV기술인협회 부회장, 조윤기 동우화인캠 공장장, 김종철 넥스젠 부사장, 우종만 이엔플러스 전무이사, 임형섭 석경에이티 대표,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하영균 에너지11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마이스터고는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해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유망 분야에 특화된 전문 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이리공업고교를 교육부로부터 신규 마이스터고로 지정받아 배터리 분야 산업수요 맞춤형 예비 마이스터(Young Meister)를 양성하는 게 목적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침수지역 복구에 힘써준 단체 및 기관 70여 명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제공했다. 남부동은 지난 10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도동구역길 마을 21가구 주민들이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남부동 직원 및 단체, 영천시자원봉사센터, 남부지구대, 남부119안전센터 등이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에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해복구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들의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과 직접 담근 깍두기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했다. 김순화 민간위원장은 “폭염 속 침수피해 현장에서 고생한 기관 및 단체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 기력을 회복하고 영양보충을 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제공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앞서 지난 12일 수해, 15일 초복에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면은 130여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금수면을 아름답게 추억하기 위해 직원들과 청렴한 세상! 청렴성주 달성을 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성주 청렴통신문 7월호 및 군 기획예산실에서 매월2회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톡투유”내용을 직원들이 읽어가면서 글귀 한 줄 한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으며,기존의 홍보방식에 더해,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 청렴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청렴 퀴즈를 실시하고, 정답자에게 청렴 성주굿즈 상품을 증정하는 등 참여형 방식으로 청렴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청렴에 대해 자연스럽고 쉽게 접근함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관련 법령을 인지하지 못해 현업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금수면을 청렴 다짐을 통해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공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홍보, 청렴 퀴즈 등에 협조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립하여 주민에게 더 나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선남면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장마로 인해 무성히 자란 풀을 정리하여 군민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작업 구간은 대구에서 성주로 들어오는 길목인 국도 30호선을 비롯해 관내 소공원 4개소와 면 소재지 진입로 등이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으로 지역 주민과 선남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산뜻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도로 이용자들의 시야 확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은 7월 30일 오후 새마을회창고와 새마을회꽃밭의 잡초를 제거했다. 한여름 더운 날씨를 피해 오후 늦게 시작한 잡초 제거 작업에서 문덕리에 있는 새마을회창고는 새마을지도자회가 맡고, 대장리에 있는 새마을회꽃밭은 부녀회가 담당했다. 2시간의 작업으로 새마을회창고 주변과 꽃밭이 노란 속살을 드러냈다. 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땀흘리며 잡초를 제거한 회원분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더운 날에 봉사한 새마을회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경상국립대·부산대·국립부경대·동서대·동명대·인제대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문제 중심 IoT-X 융합 메이커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사물인터넷(IoT) 가전산업 컨소시엄’을 구성한 6개 대학의 인재 양성 사업 중 하나다. 경상국립대 30명, 부산대 3명, 국립부경대 15명 등 총 48명의 공학계열 학생이 참여했다. 대면 교육 전 시행된 온라인 교육을 활용해 실전 문제 해결 심화학습이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사물인터넷(IoT) 산업 분야와 관련한 ‘조명 장치’를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했다. 이 과정을 통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3D 모델링 ▲3D 프린팅 ▲엣지 디바이스 활용 ▲전자회로 설계 ▲센서 및 융합 ▲임베디드 코딩 ▲IoT서비스 구현 ▲음성인식 ▲팀워크 ▲의사소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1일 거창군과 합천군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식에는 박곤수 거창군 청년네트워크 대표와 안태형 합천군 청년네트워크 대표 등 두 기관의 회원 7명이 참석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청년이 함께합니다!’ 라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두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에 젊은 활기를 북돋아 주었다. 특히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의 청년들이 정부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취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상호기부를 추진하여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박곤수 거창군 청년네트워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라며 “거창의 발전을 위해 청년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거창군과 합천군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인근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군은 주소지에 기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