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 ‘산청 치유의 숲 산책로 조성사업’이 완료돼 새로운 힐링의 장소가 제공된다. 1일 산청군에 따르면 동의보감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치유의 숲 건물 앞 녹지공간에 약 220m의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됐다. 이 산책로는 기존 데크길을 따라 치유 정원을 경유해 치유의 숲 녹지공간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게 조성됐다,. 특히 황토와 마사토로 포장을 마무리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 산책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산책로를 따라 눈개승마, 까치수염, 털머위, 차나무, 만병초 등 14개의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산청군은 이번에 조성된 산책로를 체험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지난 6월 치유의 숲 체험객은 500여 명으로 이번 산책로 조성이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 치유의 숲 프로그램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055-970-7575)로 가능하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제10회 산청·함양사건 전국 청소년 문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청·함양사건 제73주년을 맞아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운문과 산문 2개 부문으로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주제는 인권, 평화, 생명으로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 화해와 상생의 정신에 대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운문(시)은 분량제한이 없으며 산문(수필)은 A4용지 2장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운문, 산문 부문 모두에 응모 가능하지만 시상은 1개 부문만 이뤄진다. 전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서와 출품작을 이메일 또는 우편(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 530,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산청군은 우수성·독창성·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 1편(50만원), 최우수 2편(각 40만원), 우수 3편(각 30만원), 장려 4편(각 10만원) 등 모두 20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4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힐링 음악회가 산청에서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9일 신안면 원지둔치에서 ‘2024 산청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원하고 맑은 산청의 밤공기와 함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화합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와 김민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특히 미스터트롯2 진해성, 송민준, 7080 가수 남궁옥분, 이재성,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 트로트계 아이돌 파스텔걸스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국관악경연대회 10년 연속 금상 수상에 빛나는 신안초등학교 신안윈드오케스트라 공연과 신안고고장구, 산청출신 가수 박서희, 하지하의 무대도 마련돼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불꽃쇼도 준비돼 한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흥겨운 음악을 즐기고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31일 ‘장애인활동지원사와 함께 하는 문화활동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청지역자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 79명을 대상으로 산청군 작은 영화관에서 단체 영화 관람이 이뤄졌다. 특히 종사자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고충 완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또 산청군 작은 영화관에서 사업을 실시해 작은 영화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작은 영화관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는 사기 진작과 에너지 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산청의 다양한 문화공간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가족음악극 ‘수상한 외갓집’ 공연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9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선정작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와 산청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외가를 찾은 남매가 다양한 귀신을 만나 겪는 하룻밤 대소동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특히 농악, 굿, 민요, 전래동요를 모티브로 기성세대에게는 익숙한 유년의 기억, 어린 세대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창작 가족극이다. 관람은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5일 인터파크 예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가격은 1만원(수수료 별도)이며 산청군민은 70% 할인된 3000원, 10인 이상 단체 관람은 5000원(50% 할인)이다. 기타 공연 관련 문의는 인터파크나 산청군 문화예술담당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오는 8월18일까지 지역 6곳에서 양심냉장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 길을 지나는 주민들이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마시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 마련된 생수 냉장고다. 양심냉장고는 주민 통행이 많은 6곳에서 만날 수 있다. 위치는 △그린쉼터승강장(고창부안축협 앞, 신재효공원 앞) △고창터미널 △고창전통시장 고객편의시설 △군청 앞 △ 고창읍성스테이션 등이다. 냉장고는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어 온열질환 등 군민의 폭염피해 최소를 위한 것으로 야외활동자, 보행자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1인 1병씩 가져갈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무더운 여름철 야외활동을 하는 주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생수전달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시원한 물 한잔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양심냉장고 외에도 다양한 폭염대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총 40곳이 운영되고 있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에선 민선 출범이후 첫 번째 최우수상 수상으로, 민선 8기 심덕섭 군수의 ‘실현가능한 공약’,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정책약속’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3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최우수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에서 ‘전지적 농민 시점, 고창형 농촌살리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전국 농촌지자체의 최대 과제인 ‘농촌인력 문제’와 관련, 고창형 솔루션과 농업소득 향상 방안을 제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앞서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직후 ‘안정적인 농촌 일손공급’을 최우선 공약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정책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 ‘고창군 농촌인력 인건비 운영에 관한 조례’는 전국적인 농촌인력 부족 상황에서 지역 농촌과 땀흘려 농사짓는 지역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8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군민행복센터에서 사례관리 초등학생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레진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취미교실 활동이 위축돼 있던 아동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 가정의 양육공백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적 여건으로 다양한 참여 활동이 어려웠던 아동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해 대상가정의 아동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아동의 한 부모는 “방학을 맞아 가정에서 특별한 여가활동 없이 스마트폰만 들고 있던 자녀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시는 드림스타트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특히 농번기로 바쁜 요즘 양육에 소홀하게 될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안심이 된다.”라고 전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공백 가정의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지난 31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허한영 진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과 함께 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 곽도연, 경남체육고등학교 양궁부 정민채 등 체전을 응원하는 학생들이 함께했다. 2010년 경남(주개최지 진주)에서 개최된 후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주개최지인 김해를 시작으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체전기간 동안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진주에 방문하여 많은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에서 분산 개최될 종목은 전국체전 근대5종·배구·소프트테니스·양궁 등 4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론볼·역도·펜싱·조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개인정보 취급자로서 공직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확산을 위해 소속 공무원들에게 주차 안심번호판을 배부했다. 주차 안심번호판은 차주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QR코드에 등록하여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해두면, 유사시 QR코드를 인식하여 일회용 안심번호로 전화가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사용자의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할 수 있다. 시는 최근 주차된 자동차에 적힌 전화번호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등 각종 개인정보 유출 사건·사고들이 확산되고 있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무원부터 일상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차 안심번호판을 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부터 업무상 취급하는 개인정보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3년부터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2년 연속 달성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충무공동행정복지센터는 연일 이어진 무더위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및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에 나섰다. 진주혁신코오롱하늘채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면서 냉방기의 이상 유무 등을 살피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폭염 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 등의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폭염을 극복할 수 있는 여름철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알려드리면서 수분섭취와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다. 문삼수 충무공동장은“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홍보하여 주민들이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해변페스티벌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노을이 아름다운 구시포 해변을 배경으로 DJ와의 신나는 댄스 한마당이 펼쳐진다. 고창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무대에서 신나는 음악과 춤을 즐기고 한여름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 수 있는 음악파티로 진행된다. 스페이스A 등 인기 가수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나도가수다 해변노래자랑이 매일 개최되며 1등 상금은 30만원이다. 방준형 고창군 해양수산 과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 구시포 해변 페스티벌을 통해 온가족이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시포 해수욕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가족센터는 2차례(29일, 31일)에 걸쳐 다문화 아동·청소년 27명이 참석한 ‘이중언어 교육생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다문화가족으로서의 강점을 갖고 국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일본어 및 베트남어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이번 캠프는 ‘나를 넘어 더 넓은 곳으로’란 주제로 이중언어 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 및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난달 29일에는 센터 강당에서 △다른사람과 공통점 찾고 알아가기 △인물카드를 활용한 조별 미션 해결하기 등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후 31일에는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전주 어린이 창의체험관 견학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은 “이중언어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만의 강점을 더 강화하여 자긍심, 자아존중감을 높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센터는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지난 31일 흥덕면 하모니센터(문화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고창군 북부권(흥덕면, 성내면, 부안면) 아동 교류 운동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아동센터연합 운동회는 고창군 북부권 지역인 흥덕면 꿈끼지역아동센터, 성내면 하늘땅지역아동센터, 부안면 다아솜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들과 강사를 포함하여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운동회는 단체출넘기, 풍선 터트리기 등 아이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서로서로 마음을 모아 협동하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함께 즐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행사로 진행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정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장은 “운동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워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밝고 활기차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1일 읍·면사무소 청년농업인 육성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년농 체계적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창군 청년농부 체계적(3단계) 육성계획’에 따라 고창군 청년창업농 육성 현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농업기술센터와-읍·면사무소의 청년농업인 담당자의견을 공유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발굴 및 데이터 구축을 통해 읍·면사무소에 데이터를 공유한다. 읍면사무소는 각 마을 실정에 맞는 청년농 육성을 하게 된다. 또한 읍면 단위 청년농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다시 농업기술센터에 데이터를 공유하면 센터는 청년농 니즈에 맞는 정책수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청년농업인들의 읍·면단위 공동체 구성을 통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여 안정적 영농정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상담을 위한 청년농업인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농업인의 영농현황, 규모 등을 파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