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장난감도서관은 관내 영아 대상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저출산 문제와 지역 이탈 방지를 위해 7월부터 영아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8개월에서 15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감각 활용 미술 활동 ‘처음 만나는 오감 나라 ~ 베이비 퍼포먼스 미술’를 실시하여 영아의 정서 지능을 자극하고,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놀이 코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9월부터는 영아를 위한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처음 하는 육아로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하고 소통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스트레스로 무기력했는데, 베이비 퍼포먼스 수업을 통해 아이와 놀이하는 방법을 배우고,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고성군장난감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맞춤 프로그램으로 큐보로봇만들기, 요리, 장난감의 재탄생 등 다채로운 수업과 동동숲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무더운 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간 고성군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고성군-서울시 역사 문화 교류 활동 ‘고성 is 동행Ⅰ’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고성군과 서울시가 상호 교류하는 사업으로 양 지역의 청소년들이 도시와 농촌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폭넓은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성군 청소년들이 서울시에 다양한 기관 전쟁기념관, 남산타워, 남산케이블카, 세종대왕기념관, 한글박물관 방문하고 도봉숲속마을,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1박 2일 캠프를 통해 서울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서울시를 방문한 청소년들이 1박 2일 동안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서울시에 있는 전쟁기념관, 세종대왕기념관, 한글박물관 방문을 통해 깊이 있고 현장감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와 한국전통문화예술선양회는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1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위해 방문한 관광객 및 관내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8월 1일 부터 14일까지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방역기간 중 축제 시작 전인 8월 1일부터 8일까지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중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법정 소독실시 횟수 준수 여부, 소독 필증 보관 여부 등이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소독이행을 독려하고 추후 재점검을 통한 소독 사실을 확인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인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한산대첩광장 등 주요행사장을 중심으로 ▲특별방역소독 실시(주말확대 운영) ▲행사 중 방역민원 즉시처리 ▲방역소독 장비·물품 지원 등을 시행하여 해충이 없는 쾌적한 축제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특별 방역기간 운영을 통하여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성공적인 한산대첩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벼 생육 중기 발생하는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금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드론을 활용해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드론 방제 임차료를 일부 지원해 재배면적 320ha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들녘별 동일한 살포 약제 선택으로 전년보다 방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 활용 방제사업은 방제 소요시간이 관행 방식보다 10배나 단축돼 노동력이 크게 절감되고, 농업인 입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악성 농작업을 개선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방제는 농약 비산 현상과 약해를 고려해 방제 효과가 높은 이른 오전에 이뤄지며, 일정은 기상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종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7월 초 집중호우 이후 이어진 장마로 고온다습한 기상과 도열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31일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삼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최기문 영천시장 및 시 관계자들은 화산면 가상리에 위치한 현장 사무실에서 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암기교 교량을 건설하고 있는 암기리 일원으로 이동해 공사현장 및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암기교 교량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쉴 수 있는 휴게시설, 보냉 장구(아이스팩 등), 식수 등 구비 여부,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여부 및 현장 주변 및 건설기계 장비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영천시는 장마가 끝나고 지난주부터 폭염특보가 연일 지속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지난 7월 26일부터 영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폭염 경계단계를 가동, 총력 대응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건설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을 충실히 이행하고, 작업시간 조정 및 근로자 건강상태 수시 점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31일 가정 내 폐의약품의 안전한 회수를 위해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시범적으로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기존에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 24개소, 약국 6개소, 행정복지센터 16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운영해왔다. 고령층 인구가 많은 영천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위해 수거함 설치장소를 경로당으로 정하고, 추후 꾸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설치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폐의약품은 △물약은 한 병에 모아 새지 않게 밀봉 후 배출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하고 한 곳에 모아 배출 △가루약은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배출 △안약·연고 등의 의약품은 외부 종이 박스는 분리하고 용기째 배출하면 되고, 폐의약품 수거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보건소 의약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설치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으며,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들이 16개 읍‧면‧동에 방문해 혹서기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8월까지 가정 및 무더위 쉼터 방문 교육과 비대면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혹서기 방문건강관리 교육은 여름철 폭염과 무더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다. 교육 내용은 △폭염 관련 용어 설명 △폭염특보 발령 시 생활수칙 △응급 상황 발생 시 조치요령 △특이 사항 발생 시 신고 방법 등이다. 이와 함께 대상자에게 부채 등 폭염 대비 물품도 지원한다. 특히, 오는 14일까지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정된 경로당 8곳에서 혹서기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 맞춤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고, 무더위 쉼터 점검 및 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30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실무 협의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6명의 실무자는 예‧결산서 교차 검증, 고객 만족 증진 방안, 윤리 경영 고도화 방안, 기관별 우수사례 발표 등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지역에서 가져온 특산물을 각 공단 이름으로 보육시설에 기부했다. 지난 5월 영천‧김천‧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관광 상생 발전 및 ESG 실천을 위해 삼천리 업무 협약을 맺고 △관광시설 영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 강구 △상호 복무 점검을 통한 고객서비스 증진 △지역 축제 시 행사 지원 및 각 지자체 홍보 리플릿 배부 △공공시설물 교차 점검을 통한 안전한 사업장 문화 조성 등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 경영 기법과 시설물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달 31일 열린‘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5년 일자리 분야 우수, 2021년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우수상은 올해 처음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 회복력)’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7개 분야에 총 186개 사례가 발표됐다. 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창녕농민 웃게 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준 다시 돌아온 창녕갈릭버거’라는 주제로 경제적 불평등 완화에 노력한 점이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창녕은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로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서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도 교육청이 창녕군을 포함한 4개의 지자체와 협업해 ‘경남 로컬유학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으로, 향후 3년간 매년 30억 원 이상의 특별교부금 지원과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학교, 지역산업체 등 지역 주체가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지정된 ‘경남 로컬유학 교육발전특구’는 창녕·거창·함양·의령의 4개 군이 협업해 △지역특화 공교육 혁신 지원 △캠퍼스형 공동학교 구축 △도시지역 로컬유학 인구 유입 등 지역특화 사업을 통한 지방소멸 극복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계기로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인재의 양성과 정주 기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창녕의 미래 교육을 밝히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달 26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강의실에서 열린 ‘2024 경남-부산 우수사업 보고회’에서 모든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상남도 내 가족센터 19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운영했던 사업 중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받은 창녕군가족센터의 엄마(Mom)동아리에서 진행한 ‘맘(Mom)대로 하자’ 사업은 양육자의 긍정적인 취미활동 및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함은 물론 지역 내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와 창녕군육아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사업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9월 1일부터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창녕사랑상품권 1인당 월 구매·보유 한도를 하향하고, 기존 모바일·카드 상품권 선물 받는 한도액을 추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정책 변경 내용은 기존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보유 한도는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하향하고 선물 받는 한도액을 월 30만 원으로 설정하며,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번 변경은 상품권을 보유한 회원들의 사용 독려 및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상품권 대리구매와 한 명이 과도하게 선물을 받는 부정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창녕사랑상품권이란 군내 소상공인 지원 및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녕군에서 발행한 상품권으로, 지역 내 창녕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한 음식점, 학원 등 2천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정책 변경이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막고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군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청년비전센터가 문화예술복합공간인 창원 청년 스펀지파크에서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더운 더위를 이열치열(以熱治熱) 이겨내자는 취지로 찜질방을 테마로 한 ‘도심 속의 스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 청년 스펀지파크 및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여가생활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활용해 차별화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나만의 도장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뮤지션 ‘형동생사이’가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DJ △매주 달라지는 버스킹 공연 라인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식혜와 구운 계란, 얼음 족욕 등의 찜질방 테마에 걸맞은 이색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과 함께 스펀지파크를 찾는 창원시민 누구나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신청 방법과 더불어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플랫폼 홈페이지와 청년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창원청년비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7월 31일 창원음식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11월 16일 열릴 제10회 창원음식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식품 관련 대학교수·단체, 식품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추진위원장은 강호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산구지부장, 사무국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성산구지부로 두기로 하고, 축제 계획 등 행사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올해 열릴 제10회 창원음식문화축제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찾고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하여 시민들이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 창원 대표 음식인 아귀찜, 아귀콘밥, 아귀강정, 홍합탕 등 시식회를 비롯, 창원특산물을 활용하여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식·음료 라이브 경연대회, 전시요리경연 대회를 펼쳐 창원대표음식을 발굴할 계획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음식문화축제는 우리지역 음식문화의 다양성·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식품 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24 영주 시원(ONE)축제’에서 청년부스를 운영한다. ‘면접 코칭’을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로 구직 면접의 강점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지역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년부스에서는 퍼스널컬러 컨설팅뿐만 아니라 △나에게 맞는 면접 복장 찾기 △나의 강점을 찾아주는 면접 이미지 컨설팅 △진로 및 취업 상담(참가자 기념품 제공)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내 및 홍보 등이 진행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구직자)들이 ‘취업’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일상 속 다양한 청년 정책을 시행하여 유능한 인재들이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시원 축제 기간(7.27. 부터 8.4.) 행사장에서 청년 창업 및 취업 관련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넥스트로컬,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스택스(STAXX), 영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