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가족센터, '2024 경남-부산 우수사업 보고회'서 우수상 수상

창녕군가족센터, ‘맘(Mom)대로 하자’사업 우수상 수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달 26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강의실에서 열린 ‘2024 경남-부산 우수사업 보고회’에서 모든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상남도 내 가족센터 19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운영했던 사업 중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받은 창녕군가족센터의 엄마(Mom)동아리에서 진행한 ‘맘(Mom)대로 하자’ 사업은 양육자의 긍정적인 취미활동 및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함은 물론 지역 내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와 창녕군육아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사업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