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합천군관광협의회는 31일 정양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다가오는 '2024 합천 바캉스축제'를 맞아 모래사장과 황강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이번 축제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극한 장애물 레이스인 '킹 오브 더 합천'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지역민 버스킹, 대야성 물총 대전, EDM 워터밤 등 무더위를 날려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규학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관광객들이 합천에서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에 설립된 합천군관광협의회는 합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관광 DMO 조직으로, 국내외 관광교류 사업과 신규 관광사업 발굴을 통해 민간주도 합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임신 중인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민원응대를 위해 군청 민원실, 보건소 접수창구 및 전 읍면 민원실에 ‘저는 예비 엄마입니다’라는 안내판을 제작하여 배부한다. 이번 예비 엄마 안내판은 군수와 민원공무원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민원인들에게 임신 중인 민원공무원을 배려하는 마음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한다. 이로써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민원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김윤철 군수는 “민원공무원 중에서 좀 더 취약할 수 있는 임신한 직원들을 보호하고자 지난 간담회에서 좋은 건의사항이 나와 즉시 시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원공무원에게 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시책들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조선팝 케이-JAZZ 공연이 31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문체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한 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에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공연을 맡은 DNS뮤지션은 국악, 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팝과 JAZZ로 재해석한 퓨전 밴드로, '아름다운 나라', '바람의 노래', '사랑가', '살다보면' 등 총 12곡을 선보였다. 한편, 오는 8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는 '음악으로 듣는 마술공연', '시군교류음악회', '합천대평군물농악', '합천군민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보행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특별교통수단 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약자의 발인 ‘바우처 택시’를 추가로 증차한다고 1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택시가 교통약자 중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의 배차요청이 있을 경우 바우처 택시로 전환·운행하는 택시이다. 시는 올해 3월 38대로 바우처 택시 운행을 처음 시작했지만, 교통약자 등록자수 증가로 인해 추가 모집 공고를 거쳐 21대를 추가로 확정했다. 이로 인해 사천 지역의 바우처 택시는 총 59대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용 고객의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우처 택시는 특별교통수단 회원 등록자 중 비휠체어 대상자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이동 구역은 사천시 관내로 한정된다. 이용 요금은 1회 2,000원으로 1인당 월 10만 원 한도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특별교통수단 이용과 동일한 경상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전화 및 스마트폰 앱(경남특별교통수단)을 통해 예약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보건소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를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에 나섰다. 1일 보건소에 따르면 종합대책 기간 동안 온열 질환자 관리, 재난지역 의료지원, 재난지역 방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등 4개 분야 6개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온열질환자 예방 관리 매뉴얼과 개인 건강 수칙 홍보 및 교육에 집중하고, 환자 발생시 응급조치 후 병원 이송 및 사후관리까지 촘촘한 관리 계획을 마련한다. 또한, 재난발생 시 재난지역에 대한 의료지원 및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가정방문 및 여름나기 물품 전달 등 발 빠른 안전대책을 강구한다. 특히, 폭염 대책 상황반 운영과 동시에 지역의료기관 3곳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온열질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폭염으로 인한 건강영향, 폭염현황 정보 등을 제공한다. 정희숙 소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폭염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여름 피서철 대표 휴양·관광지인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오는 8월 4일 저녁 7시 30분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청년트롯가요제’가 열린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삼천포남일대전국청년트롯가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전국의 트롯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경연의 장이자, 사천시의 대표 바다축제 중 하나다. 올해 가요제는 아름다운 남일대를 배경으로 고운 모래 백사장에서 여름밤의 정취에 신명나는 트롯 가락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의 스타 에녹과 미스트롯 장하온, 장예주 등 유명가수 초청공연으로 가요제의 열기를 띄우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입담꾼 박요한의 사회와 KBS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의 무대 음악으로 경연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노래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본선 무대에서는 지난 7월 20일 향촌동 매향관에서 치러진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13명의 실력있는 청년들이 본선에서 자웅을 겨뤄 5명의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대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달 31일 열린‘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5년 일자리 분야 우수, 2021년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우수상은 올해 처음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 회복력)’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7개 분야에 총 186개 사례가 발표됐다. 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창녕농민 웃게 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준 다시 돌아온 창녕갈릭버거’라는 주제로 경제적 불평등 완화에 노력한 점이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창녕은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로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서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도 교육청이 창녕군을 포함한 4개의 지자체와 협업해 ‘경남 로컬유학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으로, 향후 3년간 매년 30억 원 이상의 특별교부금 지원과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학교, 지역산업체 등 지역 주체가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지정된 ‘경남 로컬유학 교육발전특구’는 창녕·거창·함양·의령의 4개 군이 협업해 △지역특화 공교육 혁신 지원 △캠퍼스형 공동학교 구축 △도시지역 로컬유학 인구 유입 등 지역특화 사업을 통한 지방소멸 극복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계기로 지역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인재의 양성과 정주 기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창녕의 미래 교육을 밝히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달 26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강의실에서 열린 ‘2024 경남-부산 우수사업 보고회’에서 모든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상남도 내 가족센터 19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운영했던 사업 중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받은 창녕군가족센터의 엄마(Mom)동아리에서 진행한 ‘맘(Mom)대로 하자’ 사업은 양육자의 긍정적인 취미활동 및 양육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함은 물론 지역 내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와 창녕군육아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사업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창녕지역자활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와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휴대전화를 통해 군민 누구나 본인과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달 26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이다. 앱 설치 후 간단한 본인인증과 회원가입을 거치면, 직접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복지위기 가구 신고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본인 또는 이웃의 어려움을 작성해 알리면 관할 읍면사무소 담당자가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으로 복지 현장 일선에서 군민과 가깝게 접촉하는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활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창녕군은 복지위기 알림 앱의 사용 확대를 위해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지역 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세정과 팀장, 5개 구청 시세 및 체납징수팀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는 고물가·고금리의 영향에 따른 소비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기업실적이 저조해지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하락에 따른 부동산 거래 감소가 이어져 하반기에도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정부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감소로 인해 지방재정에 비상등이 켜짐에 따라, 세수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본예산으로 편성된 지방세 8,590억 원, 세외수입 1,404억 원 등 9,994억 원에 대해 차질없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고, 시와 구청 간 자체 체납징수TF팀을 결성하여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올해 세무조사 징수 목표액을 5% 상향 조정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세무조사 추진으로 숨은세원 발굴 및 부족재원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 청암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30일 청암면 다소랑 정원 내 전망대에서 횡천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두 지역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는 하동군 최초로 개최된 이장협의회 교류 행사로, 청암·횡천면장을 비롯해 경남이·통장연합회 하동군지회 김회윤 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청암중학교 학생들의 기타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간 상견례, 공동 발전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이뤄져 두 지역의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재훈 회장은 “이웃에 살면서 얼굴도 모르고 지내는 게 항상 마음에 걸려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횡천면 이장협의회뿐만 아니라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이광재 청암면장은 “이번 만남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두 지역 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이란 주제로 지난 31일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시군구에서 7개 분야 353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되었으며, 이 중 186건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고성군이 제출한 4건의 사례중 ‘경남 고성형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및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일산’ 2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군은 최종심사에서‘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및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일산’우수사례가 고성=공룡이라는 공룡 콘텐츠의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 확립과 최근 매년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지자체가 주체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 자리매김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4 민선 8기 2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 이번 경진대회에우수상 등으로 공약·정책 사례에 선정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장난감도서관은 관내 영아 대상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저출산 문제와 지역 이탈 방지를 위해 7월부터 영아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8개월에서 15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감각 활용 미술 활동 ‘처음 만나는 오감 나라 ~ 베이비 퍼포먼스 미술’를 실시하여 영아의 정서 지능을 자극하고,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놀이 코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9월부터는 영아를 위한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처음 하는 육아로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하고 소통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스트레스로 무기력했는데, 베이비 퍼포먼스 수업을 통해 아이와 놀이하는 방법을 배우고,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고성군장난감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맞춤 프로그램으로 큐보로봇만들기, 요리, 장난감의 재탄생 등 다채로운 수업과 동동숲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무더운 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간 고성군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고성군-서울시 역사 문화 교류 활동 ‘고성 is 동행Ⅰ’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고성군과 서울시가 상호 교류하는 사업으로 양 지역의 청소년들이 도시와 농촌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폭넓은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성군 청소년들이 서울시에 다양한 기관 전쟁기념관, 남산타워, 남산케이블카, 세종대왕기념관, 한글박물관 방문하고 도봉숲속마을,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1박 2일 캠프를 통해 서울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서울시를 방문한 청소년들이 1박 2일 동안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서울시에 있는 전쟁기념관, 세종대왕기념관, 한글박물관 방문을 통해 깊이 있고 현장감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와 한국전통문화예술선양회는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