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간 계곡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을 정하여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 특별단속반에서는 산간 계곡 등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하며,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을 훼손하는 각종 위법행위를 광범위로 집중 단속 중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 산림 내 불법 시설물 설치, 무단 점유, 쓰레기 투기, 취사, 수목 굴취 등이 있으며, 훼손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등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라며“산림질서를 잘 지켜 청정울진의 숲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울진군민 및 산림이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관내 9세~24세(2000년~2015년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위생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기존 저소득층에게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여 구입과정에서 발생하는‘낙인효과’를 방지하고, OECD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진 위생용품 가격으로 인해 일부 청소년들이 용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여성청소년 보편지원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9세~24세 여성청소년에게 연 2회 1인당 월 13,000원씩 전용 바우처 카드에 충전하며, 전입자는 전입한 달부터 소급 지원한다. 국비 지원 대상자와는 중복될 수 없으며, 바우처 포인트는 12월 31일까지 울진 관내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시행으로 울진 관내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용품 바우처를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저소득층만 구매할 수 있어 발생하는 낙인효과를 방지하고 가정경제의 부담을 줄여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30일까지 2024년 강원도산 보급종 씨감자 추기분을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씨감자 품종과 공급량은 수미 14톤, 조풍 3톤이다. 공급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2023년산 추기분: 32,880원/20kg) 10a(300평) 당 파종하는 감자 소요량은 150~160kg이며, 재배면적을 고려하여 20kg(1박스)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추기분 씨감자는 시설재배 또는 조기 노지 재배 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조풍 품종은 수미 품종보다 생육기간이 빠른 극조생종으로 역병에 강하며 추기분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확정된 보급종 씨감자는 11월 중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한편, 내년 2월경 공급하는 울진산 및 강원도산 씨감자 춘기분은 오는 11월경 신청받을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우량종자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일 경상남도교육청 조리실무사회 임원진 45명이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방문 임원진들은 시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급식 재료의 입고, 검수, 학교별 분류과정, 위생, 식재료 보관 등 각종 시설을 참관했다. 이날 센터를 둘러본 한 임원진은 “지역 먹거리를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의 과정을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생산부터 학교 배송까지 어느 한 단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양질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학교와 공공기관 등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먹거리 조달부터 검수, 출고, 배송에 이르기까지 행정직영으로 운영해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와 급식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70여 농가로 구성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2일 밀양시립도서관, 상설시장 일원에서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안전재난관리과, 삼문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폭염 예방 물품을 나눠드리며, 여름철 온열 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예방수칙인 ‘물, 그늘,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고열, 과도한 발한, 피로감, 어지러움,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하거나 119구급대에 신속히 연락하도록 안내했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열 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라며, 몸이 이상하다고 느끼면 119구급대에 연락해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일 여름철 자연재난를 대비하여 거창군 신원면 와룡리 소재 와룡지구 소규모 농업용수 개발사업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재해취약 건설현장 점검을 나섰다. 이날 김정연 건설교통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시설 설치 및 배수계획, 수방자재 확보 등 공사현장을 점검하여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보완해 자연 재난 등 위험 상황 발생에 대비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올해 여름철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길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배부하고 폭염 시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김정연 건설교통과장은 “폭염 및 향후 태풍 발생 등 재난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건설 공사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라며 “이미 조성이 완료된 도로, 교량, 저수지, 하천시설 등 공공시설물도 수시 점검하여 거창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2일부터 밀양시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5세 이상 경증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우울감 해소를 돕기 위한 ‘기억 도움반 2기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 도움반 1기 프로그램은 지난 2월 5일부터 7월 22일까지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기는 8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운영된다. 2기 프로그램은 주 3회(월, 수, 금) 하루 3시간(오전 9시 부터 오후 12시) 운영되며, 교재를 활용한 인지 재활 학습, 공예치료(도자기, 한지, 수공예), 요리 활동, 운동치료, 미술치료가 이어진다. 시는 읍·면 거주 치매 환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택시를 활용해 가정에서 치매안심센터까지 이동하도록 돕고, 프로그램 참여 후 가정까지 모셔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재경 치매안심센터장은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8월 2일 경남 삼천포수협 어촌계장 등 어업인 대표를 대상으로, 민생 현장 여론을 살피고 어업인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태풍 내습 시 어선의 무단 출항사례를 언급하고 기상특보 시 어선출입항 기준 준수 당부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에 폭염대비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한 어업활동 당부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단속 예정이지만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며 적극적인 계도 등 유연한 단속 활동 계획 전달 ▲마약·밀입국·밀항 등 국제 범죄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당부 ▲ 선박에서 발생하는 선저페수, 폐유 등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육상 지정 장소에 적법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업규제완화 시범사업 등 어업인 간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정부 정책에 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정책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어업인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가운데 조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업인들은 물양장·방파제 등에서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고성문화관광재단는 2024고성공룡엑스포를 함께 만들어갈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군민 스태프를 모집한다. 이번 엑스포는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2024년 10월 2일부터 11월3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당항포관광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군민스태프는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전시관 안내, 주차 및 교통 안내, 식음시설 등 6개 분야로 총 130명(통상 근무자 91명, 휴일 근무자 39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근무형식은 통상근무(금~일을 포함한 주5일)와 휴일근무(토 부터 일, 공휴일)로 운영되며, 지원 자격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고성군민으로 아울러 부모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024년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민스태프 모집에 관한 사항은 공룡엑스포 및 고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올해 1월에 개관한 양산지혜마루 내 양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평생학습관은 주간 프로그램 20개, 야간 프로그램 7개,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5개로 총 32개 프로그램 기획하고 수강생 모집기간은 8월 2일부터 11일까지이며, 양산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양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1개 프로그램당 8만원,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수강생 선정방법은 추첨제로 결재까지 완료되면 1인 최대 2개 프로그램까지 수강할 수 있다. 특히 하반기 프로그램은 직장인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야간프로그램을 상반기 2개에서 하반기 7개,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또한 상반기 1개 하반기 5개로 확대 운영하며, 높낮이 조절 책상, 자동문 등의 시설을 갖춰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누구나배움실, 배움실1 부터 5, 마을부엌, 동아리실 등의 학습시설을 활용하여 8월 26일부터 12월18일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이 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상도는 2일 오전 11시 진주와 하동을 방문하여 여름철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해 우려가 있는 영농시설에 대한 관리 및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장마 이후 폭염 기간에 시설온실 온도 급상승과 강한 햇볕으로 인한 열사병 등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여름철 재해 대비 취약 영농시설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도내 시설하우스 및 과수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다. 8월 1일부터 9일까지 도 자체 합동점검반을 지역별 6개 반으로 편성하여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수칙 홍보를 하고, 도내 시설온실 542개소와 과수원 942개소 총 1,484개소에 대해 사전점검표에 따른 풍수해 대비 점검을 추진한다. 폭염에 취약한 닭, 돼지 사육농가를 중점으로 송풍 팬 가동, 차광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과 전열구 과다 사용에 따른 축사 화재 예방과 자가발전기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 시 읍면별 수시 점검을 통해 시설 내 영농상황을 확인하여 고령 농업인 등이 영농활동을 하지 않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광지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경남도, 거제시, 경남관광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2일 오전 11시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최근 유명 축제․행사 등에서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지역의 이미지 실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바가지요금 문제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관광지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 정착을 통해 다시 찾는 경남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도 당부했고,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관광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도내 관광지를 소개했다.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일 합천군과 함께 피서지 물가 안정을 위한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2일부터 시작한 ‘합천 바캉스 축제’ 현장인 합천정양레포츠공원 일대의 외식 업소 등을 돌며 피서지 현장의 불공정 상행위와 위생상태 등을 지도·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원산지 표시 여부, 바가지요금,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하는 한편,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 현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아울러, 축제 현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 이용시설 점검 등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했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휴가철에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바가지요금 등으로 불쾌함을 겪는 일이 없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과 피서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2일 도내 인기 물놀이 지역인 사천 사남면에 있는 우천유원지와 산청군 삼장면 대포숲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안전관리요원을 격려했다.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을 비롯해 산청군 부군수·안전총괄과장 등 산청군 관계자와 여성민방위대 등 40여 명이 대포숲에 모여 민관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담은 안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시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지난해 구축한 물놀이지역 지능형 CCTV 모니터링 시스템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산청군과 시천면 관계자에게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물놀이지역 지능형 CCTV란 물놀이 위험구역에 들어가는 사람을 감지하면 스피커로 경고 방송을 송출하고 관제센터에 경고를 보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천성봉 도민안전본부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린 자녀들과 함께 가족 단위 물놀이객이 계곡·하천 등 도내 물놀이 명소를 방문하고 있다.”라며, “구명조끼 착용, 입수 전 준비 운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오전 11시 휴가철을 맞아 함양과 거창을 방문하여 피서지 바가지요금 등 물가와 쓰레기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함양 농월정과 거창 수승대 일원의 음식점, 숙박시설, 피서용품 판매점 등에 대해 ▴바가지 요금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가격 담합 등에 대해 물가 지도점검을 했고, 피서지 쓰레기 적체로 인한 환경오염 및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및 쓰레기종량제 봉투 판매 여부 ▴피서객 대상 무단투기 금지·홍보 현수막, 안내판 부착 등 쓰레기 관리실태에 대해서도 현지 점검을 했다. 아울러,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대책을 추진하여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