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관내 1인 가구 4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해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제2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영덕복지재단에 위탁해 시행되며,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의 증후를 가진 수급자를 포함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모집단 400명을 선별해 현장 방문으로 시행한다. 전문 조사원들은 미리 가정방문을 고지하고 필요시 마을별 행복기동대, 읍·면 담당 공무원, 희망복지지원단 등과 연계해 가구 현황, 경제력,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망 등 취약성에 대해 심층 면담을 진행해 위험도를 파악하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안부 확인 모니터링, 영양지원,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적극 발굴해 예방에 대한 실증적인 조건을 마련하고, 긴밀한 민·관 협력으로 지역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무더위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관리자와 급식종사자에게 식중독 사전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와 발생 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과 예방법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으로, 위생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관리 수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생 취약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에 힘을 쏟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일 영덕소방서 영해119안전센터와 함께 ‘경북형 화재진압 전술훈련’과 2024년 하반기‘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술회관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대응을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영덕소방서 19명 인원과 지휘차, 펌프차, 물탱크, 구급차 등 장비 6대가 출동하여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예주문화예술회관 직원들은 화재 상황에 대비해 회관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숙지하고 화재 시 방문객 및 직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초기 대처요령을 교육받았다. 이후 예술회관 앞 야외 광장에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설비 사용법을 듣고 실습 훈련과 함께 화재 진압 전술 훈련에 참여했다. 예주문화예술회관 시설 담당자는“이번 소방훈련은 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며“소방관들의 지도를 받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불가피하게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소방서와 연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졌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장마와 무더위의 시작으로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설사, 구토,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환자, 무증상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 전파될 수 있다. 제2급감염병 중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등과 제4급감염병 장관감염증으로 살모넬라균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기승을 부려 집단발생에 이를 수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준비 금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와 같은 6대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집중 호우와 높은 습도로 위생 환경이 취약하여 수인성・식품매개감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도서관이 지난 3일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17명과 함께 ’고창에서 유네스코 7가지 보물 찾기‘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로 11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고창군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매년 지역과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주제와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탐방은 유네스코 7가지 보물과 관련한 지역 명소 중 고창 고인돌과 운곡람사르습지를 직접 탐방하여 고창의 숨은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회차 탐방은 8월 15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탐방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고창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프로그램처럼 우리 지역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남원다움관에서 8월 14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남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체험 프로그램 ‘오마주, 남원: 오늘 마주한 나의 남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마주, 남원’은 남원의 공동 기억과 일상이 담긴 공간과 삶의 모습을 전문작가와 함께 연필, 붓 등의 단순한 도구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총6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국화 전공의 전문작가로부터 스케치 이론(2회)을 배우고, 현장 실습(4회)을 통해 사라질지 모르는 남원의 풍경을 그림으로 기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여름 햇살 아래 펼쳐진 우리 주변의 시간과 장소의 순간을 각자의 기억에 담아 그리며,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완성된 작품은 남원다움관의 컬러링 엽서 및 도록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연말에는 전시로도 재구성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의 풍경과 공간을 그림으로 담아 아름다운 남원을 다시 한번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쌍학(국민의힘, 창원 10) 경남도의원은 5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발의했다. 오물풍선을 악용한 북한의 도발 행위는 올해 들어 10차례나 자행되어 왔다. 수도권을 넘어 경남 거창군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에 살포된 오물풍선은 민가 구역까지 침범하여 국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이 위협받고 있다. 정 의원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국가 안보의 핵심부인 대통령실과 국방부의 상공을 침범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매우 심각한 안보위협으로서, 북한의 선을 넘은 연이은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정부는 강경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의안은 ▲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의 즉각 중단 요구 ▲ 탈북단체가 무허가 비행체를 띄우지 않도록 정부의 선제적 관리 촉구 ▲ 북한의 도발 행위에 따른 국민의 피해를 보상하는 법률 개정 등 정부 및 국회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정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이다. 현재 북한의 오물풍선 또는 미확인 물체의 낙하로 국민이 상해를 입거나 재산 피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가족센터는 7월 27일과 8월 4일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자녀 3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멘토링을 각 4회기 진행했다. 이번 대학생멘토링은 진로진학관련 상담의 수요가 높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대학에 진학중인 대학생 선배와 함께 희망대학 탐색, 전공, 내신준비, 과목별 공부방법 등을 점검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중학생은 “형제가 없어 진로나 진학고민을 나눌 사람이 필요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대학생 형과 누나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대학생의 생활이 어떤지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내년에 고등학교 졸업을 하는데 공부와 대학에 관심이 없었던 내가 이번 멘토링을 하고 나서 대학 진학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자녀가 다양한 진로설계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월 30일 화요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여름철 정수장 위생관리 세미나를 남원시 월락정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강청, 충청북도 영동군,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약 10명이 참석하여 여름철 소형생물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시설개선 우수사례로 우리 시 월락정수장을 방문하여 정수처리 과정 시설 견학을 통해 효과적인 소형생물 차단 시설들을 소개 했다. 한편, 월락정수장은 지난 4월 수자원공사의 기술지원을 받아 취수원 - 배수지까지 약 15일간 소형생물 유입 차단을 위한 시설개선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진행된 월락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완공하여 노후화된 시설(취수펌프장, 착수정, 여과지, 정수지, 배출수 시설, 농축조 시설)을 모두 현대화 시설로 탈바꿈하여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시설물 청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수도시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가족센터는 7월 24일 부터 8월 2일, 총 6회기에 걸쳐 관내 어르신과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1·3세대 통합지원사업을 진행했다. 1·3세대 통합지원사업은 노인 인구가 많은 의령군의 특성을 반영해 2018년부터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센터의 특화사업으로, 1세대와 3세대의 소통 및 교류를 증진시켜 서로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했다. 올해는 친밀감 향상 레크레이션, 라탄자개모빌, 펀칭니들 만들기 등 1세대와 3세대가 함께하는 활동과 서로의 지혜, 문화,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키오스크 활용미션, 전통요리미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세대 참여자는 “나이든 노인들끼리 하는 활동이 아니라, 손자와 같은 나이인 학생들과 만들기를 하고 함께 이야기 하면서 즐거웠다. 느리고 귀가 어두워서 잘 안들리는데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함께 활동해준 학생에게 정말 고맙고 꼭 다시 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형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일 광한루원 정문에서 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을 위한 생수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광한루원을 찾아온 관광객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고자 시원한 생수 1000병을 제공했다. '생수 나눔 행사'는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더위가 한창인 7, 8월에 주요관광지에서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인영희 회장은 “시원한 생수 나눔으로 시민들이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의 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소년, 소외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및 사랑 나눔 실천과 여성 지도자로서 역량 강화교육 및 사회참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부송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음악 특성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송도서관은 8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의 왈츠'와 '지구촌 음악 탐험대'를 진행하고 9월에는 '전통 민요가 울리는 도서관'과 '책과 판소리의 향연'을 운영한다. '도서관의 왈츠'는 왈츠의 역사와 춤에 대해 배우는 체험 활동이고, '지구촌 음악 탐험대'는 아프리카의 전통음악, 아메리카의 원주민 음악을 다양한 놀이를 통해 배워보고 연관된 악기를 연주한다. '전통 민요가 울리는 도서관'은 민요를 직접 따라 부르면서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책과 판소리의 향연'은 책을 통해 별주부전, 심청전, 흥부전에 대해 익히고 직접 소리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8월 프로그램은 초등 1 부터 3학년이 대상이며,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30명을 모집한다. 9월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초등 1 부터 6학년 3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부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산내면은 지난 1 부터 2일 이틀간 무더위 쉼터 20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무더위 쉼터 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안내문 등을 나눠드리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다. 또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시간(오후 12부터 5시)에는 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김기영 산내부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찰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며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준수해 폭염 피해 예방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건우회는 지난 3일 회원 27명이 하남읍 아파트 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실시한 세대는 가스 폭발 사고 가구의 바로 옆집으로 화재로 집이 반소돼 그을음이 심각한 상태였다. 이 소식을 들은 밀양시 건우회(밀양시 건축직들의 모임) 회원 27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재로 인해 집안 전체에 생긴 그을음 제거와 청소 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고압세척기 대여 등 청소에 필요한 비용은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마련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 “갑작스러운 가스폭발 화재로 걱정이 많았을 주민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준 밀양시 건우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서로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박원식 밀양시 건우회장은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청소하기가 어려운 가구가 있다고 해서 밀양시 건축직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청소 봉사에 나섰다”며 “화재 피해 주민들이 깨끗해진 집으로 돌아와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건우회는 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6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연극캠프인‘액팅 스테이’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액팅 스테이’는 사찰 템플 스테이에서 영감을 받아‘연극 도시 밀양에서 연극으로 힐링하기’라는 주제로 연극으로 가족 간 이해와 유대감을 깊게 하고 예술과 친해지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7 부터 8일, 11월 16 부터 17일 2기수로 나눠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된다.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숙식과 프로그램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지역 극단과 협력해 가족 역할극과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간 새로운 관계 형성은 물론 자연 속에서 치유와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역할극 영상을 보면서 서로의 활동을 돌아보고 함께한 시간도 나눌 예정이다. 이치우 대표이사는“이번‘액팅 스테이’사업이 밀양이 지역 한계를 넘어 연극과 문화예술교육의 거점도시로서 발전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