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여행은 꿈을 싣고’라는 주제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연령 도래로 드림스타트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희망찬 중학교 생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참가한 아동들은 이번 여행에서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그려보고 제주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김OO(12세) 군은 “친구들과 처음에는 서먹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친해졌다. 특히, 수목원테마파크 VR 체험과 유람선을 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여행 소감을 밝혔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이 아동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됐길 바라고, 아이들이 졸업 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가 8월 5일부터 30일까지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2024년 새마을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새마을 피서지 문고는 범군민 독서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휴가철 하동을 방문한 피서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문고는 피서지 문고를 통해 2천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방문객들이 독서를 즐기게 함으로써 도서의 재활용과 근검절약 기풍 진작,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를 도모한다. 김헌석 회장은 “무더운 여름, 군민들과 하동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처를 마련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책과 가까이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하동군지부는 매년 작은 도서관, 독서 골든벨, 독서경진대회, 길 위의 인문학 등 활동을 펼치며 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각종 문화·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 산림조합은 지난 31일 에버랜드와 체결한 판다 대나무 사료 재계약에 따라 5일, 하동공원에서 채취한 대나무의 첫 공급이 이뤄졌다고 알렸다. 산림조합은 2016년부터 매주 월·목요일에 하동군의 청정 대나무와 죽순을 채취하여 냉동탑차로 신선도 8℃를 유지하며 에버랜드까지 운반하고 있다. 하동 대나무는 대나무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리산·섬진강의 청정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대나무 공급지로서 가장 우수한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동군과 산림조합은 대나무 사료 재배지를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해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1일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판다가 좋아하는 청정 대나무 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버랜드와의 협의를 거쳐 대나무의 재배지를 관광지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에서 공급하는 대나무 중 맹종죽의 임지는 하동읍과 양보면이며 설죽(조릿대, 전죽)의 임지는 화개면과 청암면이다. 군은 지역의 채취장과 대표적인 관광 시설을 연계하여 컴팩트 매력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신규 체험·교육농장의 네트워크 형성과 농촌 교육농장 품질인증 제도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4년 (예비)농촌 교육농장주 현장 체험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최대 20명, 모집 대상은 농촌 체험·교육농장 운영에 관심 있는 하동군 거주자이며, 현재 체험·교육농장을 운영 중인 농장주는 우선순위가 적용된다. 프로그램은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4시간 동안(13:30 부터 16:30) 교육농장에서 운영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교육을 맡은 농장주는 김부년 씨(서희와길상이)와 안현자 씨(악양왕언니)로, 두 사람은 지역특산품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품질인증을 받은 농촌 교육농장을 운영 중이다. 21일에는 서희와길상이에서 원예 프로그램을, 23·27일·28일에는 악양왕언니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코디얼 만들기, 월남쌈 만들기, 계절을 담은 피자, 녹메콩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본인 농장에 적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6일 화개면 청년회(회장 주우림)에서 관내 경로당과 각종 단체를 위해 수박 30통을 나눴다고 전했다. 청년회원들은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화개면 청년회는 전달받은 수박을 관내 경로당 27개소와 경찰서, 소방서 등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성철 화개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화개면 청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개면 청년회는 매년 여름 수박 기부, 겨울 명태 기부, 쌀 기부 등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악양면은 지난 6일 악양중학교 제25회 동창회(회장 박민호)에서 고향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100만 원 상당의 수박 40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악양중 동창회의 이번 기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 속에서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효(孝) 실천의 마음으로 전해졌다. 동창회 회원들은 올해 악양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에도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돕고자 악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300백만 원을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기부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손성숙 악양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악양중학교 동창회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마을별 무더위 쉼터를 찾아 안부를 살피고 소중한 물품과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무더위쉼터, 가두리 양식장, 해수욕장 등을 찾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군민들에게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준수를, 일선 공무원들에게는 지속적인 현장 예찰을 당부했다. 장충남 군수는 지난 2일과 5일, 남해읍 유림1리·남변마을, 미조면 사항·천하마을을 차례로 방문하여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직접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요령을 홍보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폭염피해 취약시간(오후2시 부터 오후5시)에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3대 예방수칙(물·그늘·휴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미조면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 및 적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장충남 군수는 “요즘같이 폭염이 지속되는 때에는 지속적인 수온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청정남해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설리해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 500병을 비롯해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행동 요령이 적힌 부채를 제공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폭염에 지친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제공하고, 탈수 증상이나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 여성단체협의회 김봉희 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사를 준비했으며, 시원한 생수를 통해 군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김제의 미래, 우리가 만들어 가요’라는 주제로 어린이·청소년 의회 정책발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구성된 김제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발굴 캠프는 ▲나와 정치의 거리 줄이기, ▲정책 방향잡기, ▲김제시와 미디어, ▲정책 구체화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직접 정책을 수립하고 발전시키는 과정 등을 체험하게 된다. 시는 실질적으로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정책 제안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제반 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정책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정책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어린이·청소년 의원들과 함께 더 성장하는 김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6일 시청 시민홀에서 물품관리업무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물품관리업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용물품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7월 조직개편으로 물품관리팀을 신설하였고, 물품관리의 최일선에 있는 물품관리담당자와 물품출납업무팀장을 대상으로 창원시가 마련한 이번 교육은 “창원시 물품관리 운영기준”을 중심으로 물품의 단계적 관리 방법, 물품관리의 중요성과 물품사용의 책임의식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전자태그기반 물품실태조사 및 RFID기기 사용방법에 관한 사항은 시스템관리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와 재물조사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시행하는 재물조사는 물품의 수량, 상태 및 운용 상황 등을 정확히 파악해서 물품 취득과 처분의 균형을 맞춰 물품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조에서 따른 창원시가 보유하고 있는 40만 점 동산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폭염 속에서 일하는 건설현장 근무자에 대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 최우선의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이상인 도시공공개발국장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에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현장점검을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창원 지역에 연일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현장(야외) 근로자의 △상시 얼음물 지급과 폭염 특보 발령 시 휴식시간 부여 △폭염 안전수칙 준수 △현장 내 그늘막 시설 설치 △휴게시설 냉난방 시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한편,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은 71만여㎡ 부지에 26년 9월까지 6,2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행정과 주거의 기능을 합친 복합행정타운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공정률 24%를 보이고 있다. 이상인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이번 폭염대비 현장점검을 하면서 공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사업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와 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4년 하반기 공동주택관리 감사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관리비등 부과·지출부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 입주자등과 관리사무소간 분쟁 등 매년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공동주택관리 민원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에 공동주택감사팀을 신설하여 공동주택 감사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0개 단지에 대하여 관리, 회계, 시설관리, 공사·용역 등 공동주택 관리·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처분 위주가 아닌 현장 컨설팅을 통한 행정지도를 통해 자체 개선을 유도하였다. 이에 공동주택 현장에서는 공동주택법령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공동주택 운영·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공동주택 종사자 및 입주자등의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하반기 감사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0개 단지로 상반기 감사 결과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상반기 감사결과 유형별 지적사항은 회계관리(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시립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는 무료 택배 배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꾸러미는 ▲베이비(18개월까지), ▲플러스(19개월부터 35개월), ▲보물상자(36개월부터 7세) 총 3단계로 나눠 김제에 주소를 둔 영유아 아이들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다. 기존 직접 도서관에 방문을 통해서 배부받았지만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제는 집에서 책꾸러미 택배를 받아 볼 수 있다. 물론, 기존과 같이 도서관에 방문해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책꾸러미 택배 배부 신청은 오는 11월까지 가능하며 신청 시간차에 따라 ▲1차(9월 발송), ▲2차(11월 발송), ▲3차(12월 발송) 3차례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신청방법은 김제시립도서관 아동실로 전화해 수령가능 여부 확인 후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등본과 함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책꾸러미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쉽고 편하게 접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도서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8월 2일 선유도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 그간 옥도면 주민들은 관내에 있는 옥도면 행정복지센터와 멀리 떨어져 있어 민원서류 발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산시는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격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나섰다. 이번 설치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은 물론 장자도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이 신분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도 발급 가능해졌다. 옥도면 주민 A씨는 “사소한 민원서류 하나가 필요해도 관내 행정복지센터까지 나가야해서 불편과 수고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면서 “무인인원발급기로 서류를 떼니까 시간이 절약되어서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신시도, 야미도 주민 750여세대 1,300여명은군산시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통해 편리하게 제증명 발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군산시는 관내 행정복지센터(12개소), 관공서(8개소), 공항 및 여객터미널(2개소), 병원(2개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에 위치한 월명공원 도시숲이 산림청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삶 더하기 쉼은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국민과 가까운 도시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전국 도시숲 916곳을 추천받아 진행했다. 이 중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전국에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심사했으며, 50개의 도시숲은 기능과 역할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의 5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월명공원 도시숲은 폭염 · 도시열섬 · 미세먼지 등 기후여건을 개선하는 기후변화대응형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월명공원은 주민 생활권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점,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다양한 수종의 산림숲이 조성된 점, 무장애나눔길을 설치해 장애인 · 노약자 · 유아 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풍성한 녹음과 울창한 숲이 있는 자연 속 쉼터인 월명공원은 군산 앞바다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