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마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하는 ‘우리동네 문화택배’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10개 마을(공음면 상여마을, 아산면 주진마을, 무장면 가라마을, 성송면 남창마을, 대산면 산정마을, 심원면 정동마을, 흥덕면 서삼마을, 성내면 관동마을, 부안면 석암마을, 고수면 평지마을)을 선정했다. 치유미술, 치유원예, 치유민요, 향기치유 등 오감 활용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월부터 3개월간 매주 각 마을회관 등에서 열리며, 특별히 11월중에는 마을별로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준비를 위한 성과공유회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치유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이 문화 격차가 해소되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치유여행–고창의 숲과 소리’ 웰니스 프로그램 팸투어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팸투어는 24일에 진행된다.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와 고창읍성 투어, 소리꾼 2명과 판소리 체험, 산림치유지도사와 국립 고창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자격은 고창군 외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SNS 사용자이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 페이스북 친구 300명, 블로그 이웃 150명, 유튜브 100명 이상 중 한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아울러, 투어 후에는 14일 이내 각자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 하여야 한다. 모집인원은 10팀(30명)이며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열린광장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많은 분들이 고창만의 웰니스 프로그램인 ‘치유여행- 고창의 숲과 소리‘를 통해서 고창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셨으면 좋겠다”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일 오후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수료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수료식을 열었다.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을 관광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안내할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 고창갯벌람사르습지, 선운산 도립공원, 고인돌 세계문화유산, 동림 저수지 야생생물보호구역를 중심으로 10년간 지위 유지를 확정함에 따라 의미가 더해졌다. 교육은 7월 10일부터 5주간 ▲스토리텔러 의미와 역할 ▲생물권보전지역의 이해 ▲스피치 교육 ▲해설시연발표 등 총 8차시로 진행됐다. 앞으로 수료생들은 고창 관광 투어 및 관내‧외 관광 행사 시 홍보활동 등 본격적인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수료생들은 이번 양성과정을 바탕으로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대표하는 다양한 자연‧문화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 확산의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일 비안면 서부1리 경로당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수업을 이수한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생애 첫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 중인‘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참여자에 대해 생애 첫 졸업식을 선사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경상북도 지역특화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치매관리 사각지대인 옥산면 감계2리 등 보건진료소 관할 11개소를 대상으로 11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미술 회상음악 운동 등 인지 중재 프로그램과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연계하여 제공하여 치매 예방 및 노년기 건강 관리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의성군 21개 보건진료소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폭염에 대비하여 내소하는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 관리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얼음 생수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비안면 서부1리‘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졸업식에 참여한 12명의 어르신들은 생애 첫 교복을 입고 졸업장을 수여 받는다는 것에 가슴 설레며 이번 졸업식에 참여한 박〇〇어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성산면 방리경로당에서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문화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시원한 수박화채 만들기 ▲건강팔찌 만들기 ▲반짝반짝 네일아트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손과 얼굴에 마사지도 해줘 몸도 마음도 청춘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재순 위원장은 “이동복지관으로 마을에 활기가 넘치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성혜경 면장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라며, “현장 행정을 통해 면민들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산면지사협은 지난달 30일 방리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5개소 경로당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서는 장학생들의 ‘제1회 장학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31일간이며, 대상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이다. 공모주제는 ‘장학금을 통한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 이야기’로 장학금을 받은 이후 변화, 미래 계획 등 개인적인 성장에 대한 이야기와 후배들을 위한 격려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시상은 초‧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눠서 하며, 시상금은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3명) 70만원, 우수상(9명) 150만원, 장려상(15명) 125만원으로 총 28명의 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9월 내 (재)김해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때 진행된다. 또한 선정된 수기는 연말 장학재단 소식지에 게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장학수기 공모전을 통해 장학생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경험을 글로 표현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희망과 동기부여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29일까지 등록동아리 ‘민사모’의 두 번째 전시 '우리가 그곳에 있었더라면...' 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울림의 등록동아리인 ‘민사모’ 회원들의 열정 가득한 민화 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리 ‘민사모’는 2023년 8월 어울림에 등록하여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같은 해 11월 어울림에서 첫 번째 전시회인 ‘락(樂)민화 展’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 전시에서는 동아리 회원 중 아픔을 겪고 있는 회원을 위로하는 염원을 담아 제작한 ‘호구아씨’ 등 다양한 민화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평일과 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어울림 1층 전시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어울림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 한 달간 도서관 일원에서 공연과 강연, 체험과 전시 4개 분야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21일 6세부터 7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BJ봉봉 X 닥터봉의 우당탕탕 실험’을 상연한다. 이론만 척척박사인 닥터봉과 의욕만 앞서는 초보 BJ봉봉이가 유행하는 인터넷 방송 라이브 형식으로 무대 위에서 과학 실험을 펼친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돕고 공연 후 별도의 체험을 진행한다. 강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다양한 차(tea) 중에 기호에 맞는 것을 찾아가는 ‘티 테이스티 코스’처럼 그림책, 어린이·청소년책, 문학자료 등 다양한 장르의 읽기 자료 중 자신의 독서 취향을 찾아보는 ‘리딩 테이스티 코스’ ▲13일 창원문성대 문헌정보과 이운우 교수의 ‘도둑맞은 우리 아이 문해력 찾기’란 주제의 학습력을 높일 수 있는 문해력 교육 ▲28일 ‘여행으로 떠나는 가야 이야기’를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2024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이다. 대상은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세부터 64세)과 질병·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 청년(13세부터 39세)이다. 지원은 재가 돌봄·가사서비스를 비롯해 식사·영양관리 지원, 심리지원 등이 이뤄지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6개월로 재판정 여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일부 또는 전부 면제된다. 조만선 산청군 복지정책과장은 “일상돌봄서비스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중장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주치의 사업’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해 재활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산청군은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권자인 와상장애인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 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에서는 가정재활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주 1회, 2가구씩 방문해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맞춤형 재활 처방과 교육을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단지 약과 검사 처방을 내는 치료가 아닌 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세심하게 배려하는 역할을 한다. 또 식생활 등 다양한 연계사업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장애인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건강권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해 지역 내 장애인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보건의료원을 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산엔청복지관이 진행한 무료 급식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우울검사와 함께 우울증 증상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제공,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산청군 치매안심센터도 캠페인에 참여해 치매파트너 양성, 60세 이상 치매인지선별검사 등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앞서 산청군은 상반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노인우울검사와 치매선별검사 전수조사를 진행한 반 있다. 하반기에도 군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솔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음이 힘들 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자리 잡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지난 6일 산청읍 일원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 임원 및 회원 20여 명과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가 참여했다. 이들은 ‘바로보자 교통신호! 바로걷자 횡단보도! 폭염대비 건강수칙으로 33℃가 넘으면 잠시만 쉬어요! 충분히 마셔요! 이웃을 살려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 산청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대비 부채 나눔 활동도 가졌다. 조진상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군민 스스로가 법질서를 준수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안전한 산청군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유기·유실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반환율을 높이기 위해 9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유실·유기 동물 예방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정보를 관할 지자체에 등록해야 하는 제도다. 주택·준주택 및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일 경우 의무적으로 등록을 해야 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소유자 및 동물의 변경사항이 발생했음에도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9월 30일까지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 및 등록사항 변경은 동물등록 대행 동물 병원에서 가능하다. 또한 시는 동물등록과 연계해 추진 중인 ‘동물등록비 지원 사업’을 통해 내장형 마이크로칩 삽입에 한해 동물등록비 3만원을 가구당 제한 없이 지원한다. 더불어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견 소유주가 동물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올해 8월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5만 3000여 건에 대해 총 13억 10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 기준으로 정읍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 1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정읍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되며,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기본세율(5만 5000원 부터 22만원)과 사업소 연면적에 대한 세율(330㎡ 초과 사업장에 한해 연면적×250원)을 합산해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2021년부터 신고·납부 체제로 변경된 주민세 사업소분의 경우, 시는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도 기준으로 사전 납부서를 발송한다. 전년도와 사업소 연면적·자본금 등의 변동사항이 없는 사업자는 이 납부서를 기한 내에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된다. 사업장의 연면적 등이 변경됐거나 실제와 다른 경우, 시청 또는 읍면동 담당자에게 연락해 수정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추가신청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안정지원금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표상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가 정읍시에 있으며, 지난해 연매출액이 1억원을 넘지 않는 소상공인이다. 단, 공동대표(법인 포함)인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급된다. 지난 5월에 지급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와 2023년 매출액이 없는 소상공인, 공고일 기준 휴·폐업자, 비영리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업종. 시에서 정한 업종인 태양광발전업과 전자상거래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5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자에 대한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한 후 10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