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3백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광역징수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역징수기동반은 세정과장을 포함한 세정과 직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3인 2조로 나눠 주 4회 고액 체납자의 자택, 사업장 등을 방문, 징수가능 여부 판단, 납부 독려, 은닉재산 유무 현장조사, 번호판 영치 등을 실시하는 징수전담팀이다. 실제,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지방세·세외수입 고액 체납자 17명(체납액 1억7천만원)을 대상으로 방문 독려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체납액 2천 4백만원을 징수했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올 상반기에 100만원 미만 체납자를 중심으로 집중 징수를 추진하여 동일기간 대비 징수율을 10%이상 끌어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하반기는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택 또는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자진 체납액을 납부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성 있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공동 브랜드 ‘잼나영주’를 개발했다. ‘잼나영주’는 ‘영주와 함께 재밌게 즐기자’는 의미로 영주의 다양한 즐거움을 왁자지껄한 손 모양으로 표현해 체험의 즐거움과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시는 이번 공동 브랜드 개발과 더불어 영주를 대표하는 농촌체험농장 및 농촌교육농장 10개소를 선발해 농장별 특징을 부각한 캐릭터도 함께 개발했다. 또한, ▷나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여행 ▷농촌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 ▷쉼과 치유를 찾는 농촌여행 등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엄선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농장을 소개하는 전자 리플릿도 제작했다. 이번 브랜드 개발에 참여한 농장은 ▲김창일 라삼 ▲말타는 사람들_하트바 ▲발효체험학교 띄움 ▲베리벨벳 딸기농장 ▲보승인삼사 ▲새오름 원예치유원 더가든 ▲선비촌한과 ▲솔향기농촌체험휴양마을 ▲하늘기둥농장 ▲호수목장 등이다. 시에 따르면 영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과 연계하여 9월, 10월 중 농촌체험학습 홍보행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경로당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해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경로당 256개소 CCTV 재정비에 나섰다. 이번 CCTV 재정비는 다른 지역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범죄가 발생해 어르신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시가 지난 3월 진행한 전체 경로당(363개소) 전수조사 결과 CCTV 고장이나 화질이 불량해 재정비가 필요한 경로당이 218개소, CCTV 미설치 경로당 중 신규 설치를 희망하는 경로당이 38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지난달부터 25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사생활 침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입구 또는 현관, 외벽에 CCTV 설치(교체)하는 재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류대하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경로당 CCTV 재정비는 오는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0일과 9월 30일 열리는 5·6회 원데이클래스 수강생(회차별 15명)을 모집한다. 5회차 클래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스모나이트 트레이·그립톡 만들기’로 진행된다. 제스모나이트는 친환경 안전 레진(수지)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작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6회차 클래스에서는 9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막걸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막걸리 제조 과정을 배우고, 자신만의 막걸리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술빵 만들기도 진행돼 참가자들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0일, 어린이 뮤지컬 ‘설아 어디가’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한다. 어린이 뮤지컬인 ‘설아 어디가’는 현대 사회 바쁜 생활 속 가족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본 공연에 앞서 2024영주문화예술놀이터 어린이 성과 발표작인 ‘별주부전: 에코 어드벤처’ 식전 공연이 진행된다. 재단관계자는 티켓예매는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에 마감됐으나, 많은 시민이 따뜻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공연 당일 현장에서 잔여 좌석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각종 부스를 운영할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푸드트럭, 체험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마중거리 판매부스, 농ㆍ특산품 직거래장터 등 총 4개 분야로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공고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푸드트럭은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고 체험프로그램 및 플리마켓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마중거리 판매부스와 농ㆍ특산품 직거래장터는 관내 사업자등록 업체로 제한해, 관내 업체의 많은 참여를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문별로 김제시 특산품을 주재료로 사용한 음식을 1만원 이하로 판매하거나 농경문화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는 등의 조건을 통해 김제지평선축제에 찾아온 관광객이 관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접수 및 문의는 농ㆍ특산품 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폐지 및 고철 등을 수집하는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에게 교통사고 예방 및 폭염 대비를 위한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생계유지를 위해 거리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수집인들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령자로, 수집 활동 시 차도를 이용함으로 인해 교통사고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지원에 나섰다. 시는 올해 초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하는 분들의 현황조사를 통해 활동 중인 53명 모든 분에게 형광 안전조끼, 쿨토시, 쿨스카프 3종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폭염대비 안전 활동 안내문도 함께 보내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품 전달은 8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서 추진하는 폐지 수집 노인 대상 안부 확인 방문 때 같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재활용품 수집인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초등학교 일원에 거미줄처럼 엉켜 길거리를 어지럽히던 전깃줄이 사라진다. 9일 산청군은 그린뉴딜 사업 일환으로 산청초등학교 주변 891m 구간에 대한 지중화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선 지중화 사업은 ‘전기사업법 제72조의2 (가공전선로의 지중이설)’ 등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통신사와 이행협약 체결을 맺어 추진한다. 총 사업비 53억 4000여 만원이 투입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산청군, 한국전력공사·통신사가 분담한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일대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던 도로 위 가공전선(전봇대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가공선로 지중화 공사 시 도로 굴착 및 임시포장, 본 포장, 지중케이블·지상기기 설치, 가공설비·전주 철거 등의 공정을 거친다. 또 도로굴착 공사가 불가피해 공사 기간 차량통제 등으로 인한 군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천 범람 시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가 등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가하천 시설물 32개(제방 18개, 배수문·통문 15개)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점검에서는 배수문·통문의 원활한 작동을 점검하고 피해 우려가 있는 제방을 보수했다. 특히 혹시나 있을 안전사고 방지와 각종 시설물 미작동에 따른 내수침수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해 하천 범람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산청읍 자신천, 오부면 대현천, 시천면 사리천 등 소하천에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을 설치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한 하천 범람 위험 등을 예측해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산청군은 홍수 등 재난에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설치지역을 확대하는 등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총력을 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6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옥산지구 도시재생사업 2024년 신규 공모 신청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 개요와 목표, 진행 과정 설명 등이 이뤄졌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질의응답과 신규 공모사업에 대한 사업목표와 기대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산청군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오는 26일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산청군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호근 산청군 지역발전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열리는 공청회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8일 가루쌀 생산단지 선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공동경영 체계를 갖추고 품질·생산성을 높여 가루쌀 소비처에 안정적 원료공급을 위해 추진됐다. 전북 익산시 농업회사법인(유)미미농산, ㈜하림산업 등에서 진행한 이번 견학에는 안두현 영실영농조합법인 대표와 회원 등 34명이 참석했다. 견학에서는 가루쌀 재배기술 및 식품제조 가공관련 동향 및 가능성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오정식 산청군 농축산과장은 “가루쌀 재배는 높은 단계의 기술이 필요하고 위험 요소가 많아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가루쌀 가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쌀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7월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이어,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부지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학교에 필요한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정읍교육지원청은 협력해 총사업비 172억 원(국비 86억, 시비 86억)을 들여 정읍제일고등학교 내 1만 4909㎡ 면적에‘정읍 학교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1동 교육문화관에는 지하 주차장, 공연장, 진로진학상담실, 웹툰교육실, 영재교육실, 오케스트라 합주실 등이 3층 규모로 들어선다. 2동 다목적재능관은 체육관, 식품가공과, 동아리실, 목공실, 헬스장 등이 2층규모로 신축된다. 3동 체육관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학생과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주변지역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150면을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인도를 개설한다. 또한, 학생과 주민들의 소통공간인 어울림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보건소는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원가 주변의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지도·관리에 나선다. 이번 지도·관리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학원가 주변 분식점, 슈퍼마켓, 제과점 등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냉장제품의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식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 한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곳에서 경험하고, 우수성을 국내외에 소개할 ‘2024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이 올 가을철 전주시민을 마주한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9 부터 13일 5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이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지난 1997년부터 개최한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과 함께 기획한 행사로 한지의 우수성과 예술성, 산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방문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규모를 확대하고, 주 행사장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페스타가 열리는 종합경기장으로 이원화해 각 장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먼저 공식 기념행사로서 올해 세 번째로 맞는 10월 10일 한지의 날 기념식은 라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지의 날’은 한지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한지살리기재단을 중심으로 안동, 문경 등 전국의 한지 관련 지자체가 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에 위치한 국가생태관광지역 ‘월영습지와 솔티숲’이 우수한 생태자원을 토대로 지역 주민의 참여와 활발한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쌍암동에 위치한 월영습지는 과거 논으로 사용되던 경작지가 버려진 후 자연천이 과정을 통해 습지화돼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지닌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솔티숲은 2010년까지 내장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보전돼 천혜의 생태자원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해 개관한 국가생태관광지역의 랜드마크인 솔티생태관광방문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솔티숲체험, 습지예찬, 모시떡체험, 석부작체험, 식물심기 등이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신규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솔티숲이 들려주는 생태이야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숲의 생명들이 여름을 나며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그들의 생태적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태관광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