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상족암 오토캠핑장에서 오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및 공휴일에 야영객을 위한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야영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영장과 연계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하여 야영장 활성화와 지역 관광 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며 건전한 캠핑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동안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공연행사(마술, 거품(버블)공연, 저글링, 불쇼, 벌룬공연, 인형극, 음악공연) ▲해변정화(비치코밍) ▲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우천 시에는 고성공룡박물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족암 오토캠핑장 이용객은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안 둘레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걸어볼 수도 있고 인근 공룡박물관도 무료입장 가능하다. 고성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상족암 오토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는 ‘2024 사천에어쇼’의 행사장 질서 유지 및 관람객 안전과 편의 제공 등을 위해 오는 9월 19일까지 자원봉사자 5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추가 자원봉사자 모집 분야는 셔틀버스 탑승안내 및 관리, 주차안내 및 교통지도, 프로그램 운영 지원, 안내 및 편의시설 운영 등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고등학생 이상의 봉사 정신이 투철한 자로서 에어쇼 행사 기간 봉사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365자원봉사포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원봉사자 최종 선발은 9월 말경 사천에어쇼 홈페이지와 개별 SMS로 통지하고, 근무지는 자원봉사자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에게는 1일 8시간 이내의 자원봉사 실적 인정, 실비 지원(교통비 1일 2만 원), 중식 제공, 상해보험 가입, 모자, 조끼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기간 중 우수봉사자에게는 사천시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2024 사천에어쇼’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최근 경상남도 주관 『2024년도 가축방역 우수사례 자체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자체 평가단을 구성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가축방역 우수사례 및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추진실적 등 2개 분야 2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양산시는 상북면 산란계 밀집단지 및 철새도래지 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취약요인에 따른 오염원 유입 가능성 및 질병 전파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7년 연속 고병원성 AI 발생을 차단했다. 또한, 전년 최초로 발생한 제1종 가축전염병 럼피스킨에 대해서도 △방역대책본부 구성 △긴급 방역대책회의 개최 △긴급 백신 일제접종 실시 △재난관리기금 긴급 편성 △매개 흡혈곤충 방제 지원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 관계자는“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현장 방역 중심의 민관 소통 및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로 이뤄낸 성과”이며,“향후에도 특별방역대책기간 운영 등 가축전염병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차단방역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한 김해한글박물관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되찾은 나라, 되찾은 한글’이라는 주제로 한뫼 이윤재 선생과 함께하는 한글 공부, 한글 삼행시 짓기, 염원을 모아 만든 손도장 태극기,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특별 전시 해설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김해한글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한뫼 이윤재 선생과 함께하는 한글 공부 체험활동지를 통해 김해 출신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한뫼 이윤재 선생의 업적을 알아보고 광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염원을 모아 만든 손도장 태극기 체험행사에서 완성된 태극기는 박물관에 전시한다. 김해한글박물관장인 이동희 김해시 문화예술과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김해한글박물관을 방문해 주셨다”며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한뫼 이윤재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전국적으로 증가 중인 물놀이 사고에 대응코자 안경원 부시장이 13일과 14일 주요 물놀이 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양일간 대청계곡, 장척계곡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고 무더위에 근무 중인 계곡 안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검에서 안 부시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찰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마지막 무더위 속에서 김해시를 찾는 많은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는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대청, 장척, 신안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 7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0여명을 배치하여 여름철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5일 김해운동장과 분성산 일원에서 시민 3,700명이 참가한 제79주년 8.15광복절 기념 평화통일염원 숲속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시민들과 함께 걷기 전 준비운동으로 김해~랑 건강체조를 실시했다. ‘김해~랑 건강체조’는 3대 메가이벤트를 추진하는 뜻깊은 해에 시민 건강을 위해 아리랑 노래를 접목하여 만들어진 체조로, 다리운동에서부터 허리운동, 런지동작까지 간단하면서 다양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체조는 김해시보건소 직원 및 김해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등 29명이 무대앞에서 김해~랑 건강체조를 시연했고, 홍태용 시장님과 시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김해~랑 건강체조를 따라하며 즐겼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걷기대회에, 김해~랑 건강체조로 걷기 전 하나가 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김해~랑 건강체조로 건강도시 김해 이미지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민·관·군·경·소방 및 유관기관 22개 기관, 1,000여명이 참여한다. 시는 지난 14일 시장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전 국 · 소장 및 담당관 · 과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9일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근무자 대상 교육을 실시해 훈련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전국 단위 전시대비 연습으로,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6번째를 맞았다. 주된 훈련 내용으로 14일 신속한 전시전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공무원 필수요원에 대해 불시에 비상소집을 실시했으며, 19일부터는 하루 15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24시간 교대로 3박 4일간 복합적 전시 상황을 상정한 다양한 사건계획을 처리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20일에는 웅상정수장에서 생화학테러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갖추는 실제훈련을 통해 민 · 관 · 군 ·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16일 오전 고창 문수사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승격된 ‘고창 문수사 대웅전’의 보물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 경우 주지스님, 내장사, 내소사, 개암사 주지스님, 중앙종회원 10여명의 스님들과 불교 신도들이 함께 해 ‘고창 문수사 대웅전’ 보물 승격을 축하했다. 이날 심덕섭 군수는 문수사 태효 주지스님에게 보물지정서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했다. ‘고창 문수사 대웅전’은 측면까지 공포(栱包)가 설치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다포*계 맞배지붕의 특징을 갖고 있는 건축물이다. 조선 전기이후의 양식과 전라도의 지역적 특색인 단순하면서도 강직한 공포의 형태와 짜임은 1653년(효종 4) 중창 당시의 형태를 상당 부분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학술적·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팔작지붕에서 맞배지붕으로의 변화가 있었음에도 다포계 맞배지붕의 기법과 양식을 충실하게 갖춰 장엄적인 효과를 극대화했고, 단청 역시 문양사적 특이함과 천연재료 특성의 옛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용암면 체육회는 8월 16일 11시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이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5일 개최되는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린 이번 이사회는 경기종목 등 대회요강 안내와 종목별 감독 선임, 예산집행 계획 등 주요 안건 논의로 진행되었다. 정경환 용암면 체육회 회장은 “성주군의 대표적인 화합의 장인 군민체육대회가 2년 만에 개최된다. 체육회 이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지난해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결속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52회 군민체육대회에서도 다 함께 즐기고 단합된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와 젊은 공무원이 청렴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16일 산청군은 ‘청년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토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의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해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8급 이하 청년 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산청읍의 한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토크에서는 청렴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조언뿐만 아니라 공직 생활의 어려움, 건의사항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음에 담아뒀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은 이번 청렴·소통 토크를 이어가 더 많은 청년 공무원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부패취약분야 청렴교육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상시 감찰 △청렴 홍보물 제작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8월 14일 가좌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학생들의 미국 연수 프로그램의 경험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시대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대학교, 버클리대학교, 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대학과 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4명씩 7개 팀을 구성하여 팀별 주제 및 목표를 설정했다. 미국에서 팀별 자율활동을 통해 현지 문화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연수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 내용과 활용 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 및 발표자료를 제작하여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팀별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활용방안 등을 공유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반도체공학과 최원준 학생은 “이번 해외연수에서 우리 팀은 다양한 전공을 가진 팀으로 구성하여 활동했다. 현지에서 각 전공에 맞는 질문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전공 간의 협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 날 훈련은 진주동성상가(진주대로 901)를 시 지정대피소로 지정해 공습 경보발령에 따라 여성민방위기동대, 직장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 통제, 안내방송 청취,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진주시 전역의 시민들은 가까운 대피소 또는 인근 건물 지하공간으로 이동하여 라디오 방송(FM 96.9, 98.7Mhz) 청취하거나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실시간 훈련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중앙시장-봉래시장-봉곡초교-이마트진주점-진주고교 구간’에서는 경찰의 차량이동통제 훈련이, ‘천전시장-망경한주맨션-월경사 구간’에서는 소방의 긴급차량 운행훈련이 진행되는데, 훈련 당일 14시경 경보발령 사이렌이 울리면 도로에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면 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8월 16일 오후 2시 칠암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간호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8월 31일자로 정년퇴직하는 간호학과 은영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은영 교수는 누적 2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간호대학 유미 학장, 은영 교수, 최미진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부증서 전달, 감사패 전달, 기념 촬영, 기부자 인사 말씀, 총장 감사 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 은영 교수는 “1996년 3월 간호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28년 동안 간호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했다. 자랑스럽고 유능한 간호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은 전국에서 간호지도자, 간호교육자, 간호실무자로 활동하고 있어 그들과 함께한 시간을 매우 보람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또한 앞으로도 경상국립대 간호대학생들이 간호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서 학교의 명예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그 역량을 발휘할 것을 믿고 이를 격려하면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8월 24일'2024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수상작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 폐막된 2024년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요 수상작 4편을 선보인다. 상영작 4편은 국제경쟁부문 '엔리코의 생일(감독 프란체스코 소싸이, 최우수작품상)', 아케론강(감독 마누엘 무뇨스 리바스, 우수작품상)', 한국경쟁부문 '내 어미니 이야기(감독 김소영․장민희, 최우수작품상)', '여름방학(감독 김민성, 우수작품상)'이다.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사장 차민철)가 주관하여 매년 우수한 단편영화를 소개하고자 당해연도 수상작을 전국에 순회상영하고 있다. 올해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시작으로 11개의 도시에서 총 13차례 상영한다. 한편,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주말엔영화’ 상영회를 통해 독립 및 예술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8월 16일 금요일 ~ 8월 18일 일요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의 열기를 이어간다. ‘제2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는 고향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박람회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돕고, 기부를 통해 지역 재정확충의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고향 돕는 슬기로운 고향사랑’이라는 주제로 각 지역별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준비되어있다. 군산시는 박람회 기간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상담 ▲꽃게장 ‧ 울외장아찌 ‧ 쌀 ‧ 박대 ‧ 군산 짬뽕라면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19개 품목 답례품 전시 및 시식 행사 ▲현장 기부 인증 이벤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방문객 참여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군산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를 비롯해 여러 시 ‧ 군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