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일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에게 밑반찬 서비스 ‘맛있는 드림’을 실시했다. 5차 밑반찬 서비스는 삼계탕을 포함하여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춘 동시에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20명의 청소년에게 전달됐다.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밑반찬 조리 서비스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은 현재 운영중인 관내 전기차충전기 296기(급속 98기, 완속 198기) 중 지하주차장에서 운영중인 곳은 없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사고 방지 차원에서 기존 운영 중이던 고창읍 공동주택 2곳의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각 2기씩 총4기) 사용을 임시중단했다. 현재 해당 공동주택은 지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신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은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와 관련, 관내 공동주택에 전기차 화재 발생시 안내서와 대응 요령을 배포할 계획이다. 강필구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 신규 설치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에 두도록 적극 유도하여 전기차 화재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바다가 낳은 시인이며,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인 박재삼 시인의 삶과 문학이 어린이 창작 뮤지컬로 재조명된다.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용산초등학교가 주관하는 사천학생뮤지컬단 공연이 9월 5일, 6일 이틀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추억에서’라는 주제로 삼천포 노산공원 일대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박재삼 시인의 이야기를 파노라마처럼 펼치며, 그 시절 삼천포의 향수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9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총 6회 공연을 하는데, 일반 시민들은 5일과 6일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저녁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단, 공연시작 10분 전에 입장해야 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으로 접속해 '2024학년도 사천학생뮤지컬단 공연 관람'을 신청하면 된다. 공연은 총 70분이고, 무료이다. 이번 사천학생뮤지컬단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용산초등학교 교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꿈날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학생뮤지컬단은 2013년 창단해 11년째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 소속 사천 제니우스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종합 스포츠 대회인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문학경기장, 드림파크CC 등 인천시 전역 11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지부의 발달장애인 선수 1150명, 지도자 357명 등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사천 제니우스단은 탁구, 농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탁구 부문에서는 여자단식 A레벨 금메달, B레벨 금메달, B레벨 은메달, 여자복식 A레벨 은메달, 혼합 복식 A레벨 은메달, 남자단식 A레벨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농구 부문은 B그룹에서 금메달, 배드민턴 부문은 D그룹과 E그룹에서 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유네스코가 인정한 자연 속에서 스포츠 도시로 비상=고창군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는 올해 2월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를 시작으로 탁구, 골프, 태권도, 배구 등 5개 종목의 전국대회를 열었다. 하반기에도 한국대학 태권도, 방장산 활공장과 산악레포츠 시설을 이용하는 패러글라이딩 및 산악자전거, 고인돌 마라톤 등 전국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또한, 고창군은 선운산 트리클라이밍장에서 현장체험학습 학생과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클라이밍 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실내외 야구장과 축구장이 조성된 스포츠타운과 전지훈련 트레이닝 센터는 환경조건 변화를 통해 신체 적응력을 높이려는 선수들에게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지훈련 선수단은 상반기에만 15개팀 660여명을 유치했다. △생활체육활성화로 군민 활력UP=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다. 2023년에는 생활체육교실 운영, 광장지도자 배치사업 등 다양한 생활체육 지원 사업을 통해 51개소 16개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스포츠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은 매월 농촌폐비닐 및 폐농약용기류에 대해 수거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수거보상금을 통해 농촌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 수거를 활성화해 농민들의 영농폐기물 처리를 돕고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수거보상금은 폐비닐 1㎏당 A등급 140원, B등급 120원, C등급 100원을 지급하고 농약 플라스틱 병 1개당 100원, 농약 봉지 1개당 80원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농촌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를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민간위탁수거사업자에 인계하거나 직접 한국환경공단 정읍수거사업소로 운반하면 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고창군은 7월말 기준 수거량이 농촌폐비닐 4606톤과 폐농약용기류 55톤으로 전북권에서 가장 많이 수거했다. 강필구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 및 투기를 방지하고 보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써 농민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치유문화 로컬콘텐츠 공모전 ‘마음처방전’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고창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기념품·리빙상품·식품·캐릭터·프로그램으로 고창 자원 50%이상 사용을 조건으로 한다. 주요 콘텐츠 타겟은 ‘실패와 실수의 경험을 딛고 성장하려는 청년’과 ‘육아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청년’이다. 선정규모는 총 5건으로 각 500만원씩 지원하며, 추후 평가를 통해 우수 콘텐츠로 선정될 시에는 2건에 한하여 30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더불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2027년도까지 판매하고 판매데이터를 공유하여 향후 청년들의 마음치유 콘텐츠 추가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과 육아로 지친 청년들에게 고창을 매개로 치유가 있는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소속 전문강사를 파견받아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 소그룹으로 디지털 윤리 및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디지털 윤리에 관한 문제와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들에게 교육을 통한 예방이 중요한 만큼 금융 개념과 금융사기 예방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은 “디지털 윤리에 대한 심각성과 금융사기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신고 방법을 습득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광호 센터장은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이 금융사기에 노출되기 쉽고 피해도 많아 교육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교육을 통해 김제시 장애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 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문해교육,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26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언어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신장장애인 등을 위한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박4일 간 비상대비태세확립을 위한 2024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며, 비상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부 기능 유지·군사작전 지원·국민 생활 안정 등이 목적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핵 위협 및 드론을 이용한 중요시설 테러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과 전쟁지속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을지연습 2일 차인 20일에는 국가 중요시설 테러대비 훈련, 4일 차인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민방위 훈련이 실시되며 차량이동 통제, 소방차 길터주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북한의 ICBM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어 시민 안전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올해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내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주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 기간 중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으로 상봉동 여성민방위기동대에서 관내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법 및 심폐소생술 방법을 교육하고 실제로 체험해보는 교육 훈련을 전개했다. 이정희 상봉동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며 “실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번 교육 훈련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은영 상봉동장은“2024년 을지연습을 통하여 국가위기 시 비상대비태세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처음 실시하는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과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오는 24일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천하제일탈공작소의 '추는사람'이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남해탈공연박물관 공연예술제’의 두 번째 작품으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춤사위와 재담을 접할 수 있다.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의 취발이는 ‘인싸’가 되어 행복을 전하는 ‘해피바리’로, 통영오광대의 문둥은 일에 치여 사는 우리의 삶을 대변하는 ‘펀둥’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이매는 거침없고 자유롭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MC이노마야’로 다시 태어난다는 설정이다. 이번 작품은 탈춤이 과거에 멈추지 않고 시대와 함께 흘러왔다면 그 음악과 춤사위는 현재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트레이너, 앵커, 래퍼, 직장인 등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의 옷을 입은 탈꾼들은 관객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동시에 지금 시대에 탈을 쓰고 공연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질문을 던진다. 이날 공연은 두차례(13:00, 17:00)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1시간 내외다. 공연관람료는 일반 성인 10,0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이 2024년 을지연습 기간 동안 유배문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 중인‘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전시행사가 호평을 받고 있다.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은 지난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남해군이 전국 최초로 진행한 특수 시책이다. 지역 내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부터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더욱 북돋워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특별 전시회에서는 참전 유공자들로부터 남해군이 수집한 녹취록과 일기, 사진, 훈장 등 개인소장품 1,286점이 전시 중이다. 지난 14일 진주시 이현지역아동센터 원아 21명이 특별 전시회를 방문하는 등 을지연습 기간 군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특별 전시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을지연습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연습장인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지역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두메실농업테마파크’ 내 경관작물원에 형형색색 백일홍 꽃이 화려하게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메실농업테마파크는 자연속에서 농업·농촌을 배우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과 도시민(어린이) 농작물 재배·수확 체험을 위한 스마트농업온실, 140여 종의 식물관찰과 원예·치유체험을 위한 원예체험온실,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야외정원, 계절별 경관작물 재배장, 유실수 정원, 녹차정원, 수국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전망대, 쉼터,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 어울림동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관작물원에서는 꽃양귀비, 메밀, 보리, 유채, 코스모스 등 다양한 작물과 꽃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계절별로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사전 예약으로 단체에서 방문하는 경우 시설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현재 화려하게 만개한 백일홍 군락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야외 경관작물원 4,700㎡을 가득 채워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오는 10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고암면새마을협의회는 중대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암면새마을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시가지와 경로당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고암면 조성을 위해 힘썼다. 조병준 고암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주 면장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힘써 주신 협의회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창녕다움 식생활교육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제과제빵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창녕다움 식생활교육관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구)창녕양파장류체험관(창녕읍 옥천리)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비빔밥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실을 마련했다. 이번 제과제빵 교실은 지난 8일부터 9월 26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가정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인 제과제빵 교실을 통해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과정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창녕다움 식생활교육관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이러한 교육이 창녕군 농축산물로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