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인 전주덕진공원에서 매주 주말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덕진공원 내 맘껏숲놀이터 광장과 연화정 도서관 앞마당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상설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맘껏숲놀이터 광장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연화정 도서관 앞마당에서는 시간을 달리해 오후 7시에서 8시 20분까지 약 8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연화정 도서관 앞마당 야간 버스킹은 저녁 시간임을 고려하여 클래식 연주와 전통악기, 퓨전음악, 어쿠스틱 밴드 등의 잔잔하고 감미로운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맘껏숲놀이터에서 열리는 주말 낮 공연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고려해 대중가요와 방송댄스, 마술쇼, 버블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버스킹 공연이 덕진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막바지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고 가을철 초입을 전통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전주시는 모래내시장에서 ‘제7회 치맥&가맥 페스티벌(8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을, 신중앙시장에서 ‘제2회 한사발 막걸리 축제(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당장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제7회 치맥&가맥 페스티벌에서는 막바지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한 맥주로 날리면서, 시장에서 직접 튀겨 만든 치킨을 비롯해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된다. 다양한 먹거리뿐 아니라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고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늦여름 다양한 추억을 선물한다. 또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제2회 한사발막걸리 축제도 신중앙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막걸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빈대떡뿐 아니라 육전, 편육, 튀김, 도넛츠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21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2팀(4명) 등 총 7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개인 12건, 팀 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인)최우수 공영개발과 구옥주 팀장, ▲(팀)최우수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팀(조상희 팀장, 민희정주무관), ▲(개인)우수 보건위생과 조경진 주무관, ▲(팀)우수 건축과 건축신고팀(이규희 팀장, 송민섭 주무관), ▲장려 투자유치과 이형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사례 중 개인 부문은“누구나 살고싶은 '힐스타운 시암' 공모로 인구유입·기업유치·예산절감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4개 부처 협업을 통해 공모에 선정돼 인정을 받았다. 또 팀 부문은“취약계층‘밥심’이 되어주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천사무료급식소 유치로 예산 절감 기여하다!!”로 결식 위험에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서 (사)한국나눔연맹과 협약해 천사무료급식소를 전국에서 10번째,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김제단야로타리클럽이 지난 20일 장애인 복지향상과 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단야로타리 클럽은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매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 행사 자원봉사와 명절 후원 이외에도 장애인 인권향상과 교육활동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최미라 회장은 “앞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교류하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봉사하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택 관장은 “그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로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는 단야로타리클럽과 협력을 통해 김제시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빠르게 확산되는 지능정보화 사회에서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차별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은 시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실생활 디지털 활용, 금융 피싱 예방, 인공지능, 본인인증·공공서비스,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커뮤니티 활동 등 5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진주시에 있는 8개소의 디지털배움터에서 수강생 역량에 따른 4단계(기초·생활·심화·특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배움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교육생을 위해 전문강사의 파견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읍면지역 등 교육장소가 부족한 소외지역에는 각종 교육용 장비를 갖춘 ‘에듀버스’가 찾아가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진주시 읍면동의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에도 에듀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 지난 1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신임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안건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학예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향후 2년간 진주역사관 건립에 관한 방향 제시와 전문적인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 신임 위원장으로는 진주문화사랑모임 김법환 이사장이, 부위원장으로는 시의회 박미경 의원이 선출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법환 이사장은 “진주역사관 건립은 오래전부터 지역사회의 숙원사업 이었으며 흩어진 진주의 문화유산을 한데 모아,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진주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신임 위원장에 선출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각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위원들과 진주역사관 건립을 위해 중지를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역사관은 올해 건립 예정부지를 확정하여 본격적으로 건립추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최근 베트남 유흥주점 내 위법행위 발생에 따라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을 근절하고자 베트남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허가 및 점검을 강화한다. 시는 8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베트남 유흥주점 44개소 등 유흥주점 밀집구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지난 7일 시행된 개정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에서 고의로 마약 장소를 제공할 시 영업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는 이러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의 합동단속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번 집중단속에서 식품위생법 위반과 청소년 출입 여부 등 업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과 함께 위반 내용(업소명·소재지·위반사항)을 진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적법 영업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자체 집중단속 및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의 불안 해소와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인천 청라에 이어 충남 금산 등 전국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이 이어지면서 군산시는 공동주택 내 충전시설 및 지하주차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소방서 및 관련부서간 실무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정부정책과 타 지자체 대응책, 그리고 전문가 의견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의 역할 및 부서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및 설치 ▲전기차의 지상주차 유도 ▲지하주차장의 화재 안전설비 확대 및 점검, ▲전기차의 과충전 방지와 완속 충전기 보급 확대 등 4개 분야에 대한 전기차 안전관리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산시는 우선, 보조사업과 지속적인 권고를 통해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설치를 유도하고 화재안전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구역에 방화벽, 이동식방사장치, 질식소화포 등 안전설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또한, 과충전과 급속충전에 대해서는 향후 정부방침(기준 및 지원내용)이 확정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와 학교복합시설사업에 모두 선정됨에 따라, 정읍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교육의 소프트웨어적 측면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교육 인프라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하는 시설을 학교와 공동으로 조성해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운영하는 하드웨어적 측면의 지원 사업이다. 이 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발전특구로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양성 인성교육도시 구축 이번에 선정된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목표는 교육혁신을 통해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정읍에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3년간 180억원의 사업비를 운영하게 된 시는 교육지원 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정읍교육지원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9일과 20일 고수온에 취약한 어류양식장을 둘러보고 조기출하, 사료 급이 중단, 사육 밀도 저하, 액화 산소 공급 확대 등 양식어류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고수온은 바닷물이 28도에 도달할 때 주의보를, 28도 이상 3일 동안 이어지면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8일을 기해 포항 호미곶에서 울진 북면 연안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울산 강양항에서 호미곶 북단 연안까지 주의보를 확대한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고수온 주의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수온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관내 어류양식장 순찰을 강화하고 SNS를 통한 고수온 정보를 공유․전파하고 있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 및 도 어업기술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업 대응체계를 마련해 고수온으로 인한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함으로써 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수산 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수온 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7월 말 1차 선제 대응에 이어 감염취약시설 21개소에 보건소 전 직원을 1시설당 1담당자로 지정해 전담 관리하는 2차 밀착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조치는 김광열 영덕군수의 긴급 대응 지시로, 지난 1차 선제 대응 당시 보건소는 코로나 감염 모니터링 및 보고 체계 강화, 감염병 예방관리수칙 적극 안내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이어 2차 대응은 개별 시설에 지정된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마스크, 신속항원키트, 방역물품을 지급하고 감염병예방관리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특히, 요양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면회자가 특별관리(검사, 소독, 마스크 착용) 및 방역에 철저함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담당자는 지정 시설 현장 방문과 함께 유선으로 확진자 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게 되며, 필요시 추가 방역물품도 신속히 공급해 추가 확산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광열 군수는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 관리와 코로나19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이번 확산차단의 관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성산면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 및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산시 서부2동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서는 서부2동 주민들의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 안내, 전통 관례 계례식 등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성혜경 면장은 “이번 견학이 서부2동과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성산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철쭉 군락지인 산청 황매산에 맨발로 거닐 수 있는 황톳길과 수국길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관광기반 조성사업 일환으로 3억 7000만원을 투입해 황매산 등산로 정비사업과 황매산 철쭉 군락지 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황매산 등산로 정비사업은 장박터널 입구에서 황매산 능선까지 2.16㎞ 구간과 실매마을에서 임도까지 1.34㎞ 구간이 대상이다. 특히 기존 임도를 활용해 앞서 진행한 사업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 황톳길을 만들고 연접부에 산벚나무와 목수국을 식재해 운치를 더했다. 산청군은 오는 10월까지 노후화된 등산로 목계단 교체, 잡관목·풍도목 제거,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황매산 철쭉 군락지 환경정비사업은 47㏊에 대한 풀베기, 덩굴제거 작업 등 연 2회 사업을 실시해 철쭉 생육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은 봄 진분홍 철쭉과 가을 은빛 억새 등으로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는 황매산에 맨발길, 수국길 등이 조성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지난 19일 고성청년센터(고성읍 교사4길 13)에서 주민 28명과 함께 송학고분군지구 마을주민해설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마을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은 송학고분군지구 도시재생사업 및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군민들이 직접 관광객들에게 해설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문화자원 및 마을해설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5회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4회차에는 도시재생사업 모범사례로 현재 주목받고 있는 충남 부여 규암마을(자온길)을 직접 견학하여 실질적인 마을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도시교통과 이주열 과장은 “이번 교육을 이수한 마을주민해설사들은 도시재생으로 조성된 테마가 있는 마을길, 어울림 샛터, 친환경문화나눔터 등다양한 성과물을 홍보한다는 데 사업 성공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송학고분군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성된 마을주민해설사는 송학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사천시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관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본교육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경남 시·군 순회 교육을 통해 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자의 역할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장애인)체전 개요 안내를 시작으로, 전문 강사진의 자원봉사자 인권교육 및 친절교육, 사천소방서의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친절한 미소와 세심한 배려로 사천시를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자원봉사에 임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김해시를 중심으로 도내 18개 시군 80여 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천시에서는 사천체육관, 삼천포체육관 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