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2024년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우수등급인 ‘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공사73, 공단85, 광역하수도9, 기초하수도95)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수도 분야 경영실적에 대해 교수, 공인회계사, 전문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여 경영관리(리더쉽,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와 경영성과(주요 사업 활동, 주요 사업성과, 경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성과)를 심사 평가하며, 평가 등급은 최상위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등급으로 결정된다. 김천시는 하수관로 정비 공사,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기우린 결과 관리자의 리더십, 윤리경영, 재난·안전관리, 하수차집관리, 하수도 보급률, 하수처리품질관리,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평가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하수도과장은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경영 효율성 증가를 위해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결과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김천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0일 드론자격센터, 튜닝안전기술원, 복합문화센터 등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중 복합문화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66억 원(국비 31, 도비 4, 시비 31)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683㎡ 규모(지상 2층)로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일반산업단지 2단계 부지 내에 있는 등대지 주차장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센터에는 공연장, 전시홀, 코인세탁실, 공유주방, 동아리실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과 심리상담센터, 순환형 검진센터 등 복지시설 등이 들어서 근로자의 문화・복지시설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 수변공원과 산책로를 정비하고 키즈룸,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어 가족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를 위한 복리후생시설 및 편의시설이 부족한 현실로 편의시설 및 여가, 문화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라며 “복합문화센터가 오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1일 (사)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지부장 김길환)로부터 한우 도가니탕 830개(4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는 관내에서 한우를 사육 중인 3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있으며, 김천 한우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 한우산업의 발전과 한우 농가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길환 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도가니탕을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주시는 (사)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한우 도가니탕은 김천시노인복지관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정기회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6기 증산면보장협의체 출범에 따른 위원 위촉장 수여, 읍면동 협의체 위원 역할 안내, 특화사업 『추석맞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김삼선 위원장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증산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여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증산면장은 “사회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최근 고독사 및 사회고립 가구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의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2년 동안 지역자원 발굴‧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희수 도의원(국민의힘, 포항2)이 8월 21일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위촉됐다. 제9대부터 제12대까지 4선 의원으로서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부의장을 역임한 김희수 의원은 경상북도의회에서 경륜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를 해 왔다.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은 국가별 지방의회간 상호 방문을 통한 우호교류 증진과 양 지역의 상호이익을 위해 교류확대를 확장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은 “경상북도의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 사회와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서 경상북도의 발전과 친선교류 대상 지방의회와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4개국 9개 지방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국제친선의원연맹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매년 직접 발주한 건축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철저한 하자 관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하자 검사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하자담보책임기간 동안 매년 연 2회 정기 검사 및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기 14일 전부터 만료일까지 최종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포항시는 전문적인 하자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 검사 전문기관, 외부 전문감사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해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기 전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요 구조부, 마감재 균열, 누수 ▲건축물 외부 수목 식재 상태 ▲배관 누수, 펌프 및 자동제어 작동 상태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검사 결과 하자가 발견될 경우 계약 상대자에게 통보해 즉시 보수하도록 조치하고, 미이행 시에는 하자보수보증금을 강제집행 하는 등 보수로 인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황태일 감사담당관은 “공공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하자 관리와 신속한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공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21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이승윤 씨를 초청해 ‘8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이승윤 씨는 1977년생으로 KBS 21기 공채 개그맨을 데뷔한 후 ‘나는 자연인이다’, ‘정글밥’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제34회 한국PD대상 TV 진행자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내 여름날의 록스타, 헬스보이의 지속가능한 운동법 등 도서를 발간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이승윤 씨는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을 주제로 인생 100세 시대에 행복한 삶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며,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을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부분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실시되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강의를 제공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시민교양대학을 통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현대 기술과 자연의 신비로운 만남을 통해 새로운 상상력을 탐구하는 국제 미디어 아트 전시 ‘하이퍼 네이처(HYPER NATURE)’를 동빈문화창고1969(구.수협냉동창고)에서 개최한다. ‘하이퍼 네이처’ 전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등에서 활동하는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미디어 아트와 설치 미술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또한 자연과 기술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워크숍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기술공학과 자연 데이터를 예술적으로 통합해 자연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술을 통해 얻어진 정보는 예술적 표현의 기초가 되며, 이는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서 자연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전달하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를 질문한다. 해외에서는 ▲데이빗 보웬(미국) ▲바론 랑테인(캐나다) ▲알리 마흐무트 데미럴(튀르키예) ▲카즈야 나가야(일본) ▲신치아 캄폴레제(캐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허동원(국민의힘, 고성2) 위원장은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인공지능(AI) 기술은 제조, 의료, 미용,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기 시작하여 산업별 특성에 맞춘 활용 및 육성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에서는 작년 9월 국가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산업 및 관련 분야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도약방안’을 발표했으며, 올해 3월에는 수도권과 지역 간의 인공지능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견인하기 위해 영남권을 중심으로 하는 ‘제조업 인공지능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도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사업(24년~26년)”과 “경남 제조 디지털 혁신 밸리 조성 사업(26년~30년)”을 필두로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공지능산업 관련 기업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에 허동원 위원장은 “정부의 정책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조인제(국민의힘, 함안2) 의원은 지난 8일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농작물재해보험 제도는 농업인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불안 요소를 해소하여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농작물재해보험 제도는 농업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농업재해임에도 보험료를 할증하고, 보험사의 높은 손해율과 국가 재정 부족이라는 이유로 재해의 범위를 제한적으로 설정하는 등 농업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채 제도의 도입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 조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1년 내내 이상기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상기후 발생 빈도의 증가는 예측하지 못한 병충해 발생으로 인해 농작물 생산량이 줄어들어 우리 농업인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있다”라며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재해 위험이 다변화 되고 커질 것을 대비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에 대한 정부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8월 20일 관내 초등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북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북버스는 경상남도 내 초등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동식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독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북버스는 ‘여름 꿈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자율 독서체험, △무드등 만들기, △동화구연 등으로 구성돼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여학생은 “도서관이 아닌 버스에서 책을 읽을 수 있어 신기했고, 이런 시간이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평소 익숙한 교실과 공부방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독서와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8월 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경상국립대학교–몽골 항올구청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경상국립대의 다양한 분야 교수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LINC 3.0 사업단 탄소중립 ICC 센터장 서동철 교수(환경생명화학과), 탄소중립 ICC 부센터장 한승훈 교수(기계시스템공학과), 환경생명화학과 학과장 장유신 교수, 해양수산경영학과 학과장 유치연 교수, 탄소중립 ICC 김종혁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LINC 3.0 사업단과 몽골 항올구청은 이번 협약에서 ▲산업교육의 공유와 협력 ▲교직원과 학생의 교류 ▲산학협력 공동 연구개발 참여 ▲세미나 및 학술회의 참여 ▲글로벌 인턴십, 실습, 채용 등의 기회 제공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인재양성 협력 ▲양국의 산학협력 관련 정보 제공 등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 항올구청은 최근 도시문제가 된 쓰레기 처리 문제를 상세히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탄소중립에 기반한 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8월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임기 만료 등에 따라 5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으며, 2024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의 건, 2025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여부 및 운영 방법에 대한 심의, 기념행사 발전 방향 및 필요한 사항에 대한 기타 토의도 이루어졌다. 추진위원회는 2024년 기념행사를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47회 소가야문화제와 함께 하기로 했으며, 2025년에는 제48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50회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추진위원회 결과에 따라 올해 기념행사는 제47회 소가야문화제와 함께 고성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 축하 1주년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며, 소가야문화제는 개막행사, 공연행사, 문화·전시행사, 경연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로 구성되어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체육(문화)센터가 시설물 개보수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국민체육센터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임시 휴관하며, 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9월 한 달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개관 18년 차에 접어든 국민체육센터는 노후된 시설물 개보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휴관 시 7억 9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노후 보일러 및 관련 부대설비 교체 ▲노후 급탕·급수 배관 교체 ▲수영장 관련설비(분전함, 여과기, 약품 주입장치) 교체 ▲태양열 관련 설비 보수 등을 진행한다. 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북경주 지역 7개 학교가 참여하는 ‘초등학교 수영 실기교육’ 장소로 이용되며, 13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설물 개보수 공사를 실시하여,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공사 ▲지하 저수조 소독·청소 ▲천장 누수공사 등을 진행한다. 공단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관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회원에게는 연장 또는 환불처리를 통해 기존 회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태룡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민선 8기 홍남표 시정의 집중 추진과제인 생활밀착행정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신속하고 꼼꼼한 현장행정으로 시민 행복을 높이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총 63개 사업에 예산 170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연내 32개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그 중, 생활체육과 관련된 부분은,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관 수영장 개보수 사업, △회원2동 앵지밭골 체육시설 조성사업, △호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시민들이 가고싶은 삼각지공원 조성사업 등이 있다. 시민들의 생활밀착도를 높이기 위한 3분기 주요 내용은 △적토마 현장행정, △석전지하차도 정밀안전점검, △회원육교 난간 교체공사, △공영주차장 4개소 조성, △밤골여울마당 외 6개소 공원녹지 내 편의시설 정비, △봉암 자연학습장 쉼터 사면 정비 등이다. 구는 시민 정책체감도 제고를 위해 2024년 하반기 프로젝트로 ‘적토마 현장행정’을 실시한다. ‘적토마‘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주민 요구에 신속히 응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각 지역 주민들이 직접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