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8월 21일 오전 11시 함양기관단체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장, 김재웅 도의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 △탈북민 멘토링 추진실적 발표 △3분기 주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관련 동영상 상영 △토론 및 발표 △설문조사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덕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탈북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저희 함양군협의회에서도 현재 2명의 탈북민과 결연을 맺고 멘토링을 하고 있다”라며 “여러분께서도 탈북민들이 따뜻한 우리 이웃으로 잘 정착하여 통일 동행자로 함께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올해 북한이탈의 날이 제정되어 청와대에서 첫 기념식을 열었고, 우리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멘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자문위원들께서 앞으로도 통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20일과 21일에 걸쳐 하절기 야외운동기구 주변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야외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읍에서 관리중인 총 42개소 161개의 야외운동기구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여름철 번식한 잡초 제거, 거미줄 및 얼룩 제거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잡초 번식 등으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는 야외운동기구에 대해 환경정비를 시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읍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동기구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장수군 일원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21일에는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6번째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과 지역 안전보장을 위한 최상의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구비하는 연습 목표를 가지고, 유관기관과의 협업대응능력 강화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연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합동훈련이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을지2종 사태 선포에 따라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창설기구 운영, 청사 소산·이동훈련이 이루어졌고, 20일에는 전재민 수용시설 화재에 따른 대처를 주재로 한 도상연습을 실시했다. 21일 실제훈련은 제7733부대 2대대, 장수 경찰서, 장수 소방서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인 장수 한누리전당에 테러범의 폭발물 테러·화재 발생을 가정해 상황전파, CRST(지역대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EHCT(위험성폭발물개척팀) 등의 사고현장수색 및 자체진압, 합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사태수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본의회를 끝으로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2024년 양산시어린이의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4년 어린이의회는 미래의 지역사회 주역인 아이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의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미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게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서, 각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8월 12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4회의 자치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학습했고, UN아동권리협약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속 아동인권침해사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의원들은 양산시를 위해 직접 발의한 의견을 종합하여 조례안 2건, 건의안 2건, 결의안 1건, 시정질문 8건, 자유발언 9건 총 22건의 안건을 도출했고, 8월 21일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양산시어린이의회 본회의를 개의하여 해당 안건들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으로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입시 위주 교육 타파 조례안, 웅상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MAMF(맘프)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재현·안성진·정영식·최석우·한철수 추진위원장, 이철승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행사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문화 다양성의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MAMF(맘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약 27만 명이 참여하며 흥행을 기록한 문화 다양성 축제 MAMF(맘프)는 올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용지문화공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 다양성 퍼레이드, 마이그런츠 아리랑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유림면은 21일 면장실에서 국계교회 오세목 목사를 비롯한 관내 5명의 교회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면 발전에 대한 공감과 행정과 지역 교회 간 소통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풍수해와 폭염 관련, 2024년 유림면 주민총회 개최, 쓰레기 및 재활용품 우수마을 인센티브 지급 계획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 대한 종교단체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창진 유림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기독교, 불교 등 종교단체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면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교동 자원봉사회(회장 김년희)는 21일 교동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김치를 담기 어려운 세대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손질하고 정성껏 양념을 버무린 김치와 달걀 1판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도 같이 살폈다. 밑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매달 다른 반찬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니 참으로 고맙고,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김치를 받으니 반갑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년희 자원봉사회장은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선 교동장은 “손수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교동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동 자원봉사회는 월 1회 회원들이 모여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단장면 주민자치회(회장 장상명)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2025년 주민자치 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전투표는 오는 28일 열리는 단장면 주민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실시되며, 단장면 행정복지센터, 동밀양농협 단장지점, 안법지점 총 3개소에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단장면 거주자 또는 단장면 소재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드판에 각 사업별 찬성 또는 반대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 안건은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사업 △고보조명 설치사업 총 2개 안건이며,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2025년 주민자치 역량강화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장상명 회장은 “주민총회와 사전투표에 단장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해 주민 자치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기규 단장면장은 “단장면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적극행정으로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사천시에서 최근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진주시가 단독사업을 중단하고 광역소각장 설치를 제안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사천시와 함께 사천지역 내 광역소각장 설치를 공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금까지 사천시에서 공식적으로 광역소각장 설치를 제안하지 않아 단독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소각시설 설치 후보지역의 주민반대로 현재까지 입지선정 절차를 진행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민들의 설치반대 집회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천시가 사천시 지역에 광역소각장 설치를 결정한다면, 진주시는 행정통합 조건 없이 광역소각장 설치를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이며, 광역소각장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도 분담비율에 따라 부담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사천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천지역에 광역소각장이 잘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행정통합과는 별개로 광역소각장 조성에 양 시가 협조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업인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2024년 제1차 농업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밀양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진하기 위해‘밀양 농산물 명품 마케팅 전략, 농업으로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의 강의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유희성 대표는 농업인 의식변화와 마케팅 전략 전문가로 강의 내내 현장감 있는 예시를 곁들인 맞춤형 강의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그는 농업도 무한경쟁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밀양 농산물만의 특별함을 드러낼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한 참석자는“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이 재미있고 유익했으며,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폭염과 바쁜 영농일정 속에서도 포럼에 참석한 농업인들이 한 발짝이라도 앞설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21일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 진압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을지연습이 2년 만에 추진됨에 따라 군위군은 유관기관과 사전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훈련계획에 반영하는 등 내실있게 준비해왔다. 이번 훈련은 501여단 2대대, 군위경찰서, 군위119출장소,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특작부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에 따른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훈련이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테러 및 화재발생 등 상황에 따른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테러범을 제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복구작업을 펼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과정을 수행했다. 훈련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전·평시에 연계된 절차를 익히는 등 테러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21일 각북 비슬산 사과작목반 공동선별장에서 비슬산 사과작목반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과 재배 기술과 과수화상병 예방 방제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각북 비슬산 사과는 비슬산의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 비옥한 토양, 일교차가 큰 기후 덕분에 맛과 향이 좋고,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고품질의 사과로 전국에서 인기가 높은 청도의 명품 특산물이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여 △생육관리와 병해충방제, △기상에 맞는 농자재 사용 요령 등 생육 상황과 연계한 고품질 사과 생산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또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전‧개화기 방제 방법과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 70% 알코올로 소독하기 등 과원 관리 수칙 준수 교육과 함께 화상병 의심 궤양 발견 시 신속한 신고도 당부했다. 박재권 각북 비슬산 사과작목반 회장은 “고품질의 각북 비슬산 사과 생산과 작목반의 발전을 위해 농업인이 먼저 변화하고 공부하여야 할 것이며, 작목반 회원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적십자 성주군지구협의회는 8월 21일 수륜초등학교층에서 지역 어르신 250명을 모시고 ‘사랑을 나누는 밥차’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로 대한적십자 성주군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수륜초등학교에 모여 다양한 음식 마련에 온 힘을 쏟았다. 대한적십자 성주지구협의회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집수리 봉사,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음식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성주군지부 김경란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남은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잘 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무더운 여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배려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매년 직접 발주한 건축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철저한 하자 관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하자 검사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하자담보책임기간 동안 매년 연 2회 정기 검사 및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기 14일 전부터 만료일까지 최종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포항시는 전문적인 하자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 검사 전문기관, 외부 전문감사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해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기 전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요 구조부, 마감재 균열, 누수 ▲건축물 외부 수목 식재 상태 ▲배관 누수, 펌프 및 자동제어 작동 상태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검사 결과 하자가 발견될 경우 계약 상대자에게 통보해 즉시 보수하도록 조치하고, 미이행 시에는 하자보수보증금을 강제집행 하는 등 보수로 인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황태일 감사담당관은 “공공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하자 관리와 신속한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공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21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이승윤 씨를 초청해 ‘8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이승윤 씨는 1977년생으로 KBS 21기 공채 개그맨을 데뷔한 후 ‘나는 자연인이다’, ‘정글밥’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제34회 한국PD대상 TV 진행자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내 여름날의 록스타, 헬스보이의 지속가능한 운동법 등 도서를 발간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이승윤 씨는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을 주제로 인생 100세 시대에 행복한 삶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며,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을 통해 자연인들을 만나면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부분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실시되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강의를 제공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시민교양대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