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지적측량 업무처리 기간 단축 및 디지털 지적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온택트(Ontact) 지적측량 성과검사 시스템을 도입·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온택트(Ontact)란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다. 19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종이도면 측량성과검사 방식에서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으로 측량성과 검사를 처리하고 성과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종이문서 생략으로 탄소발생 감축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업무간소화를 통한 업무처리기간 단축과 지적데이터베이스(DB)의 효율적인 관리 및 기존 종이도면의 유지관리에 발생하는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 박동식 시장은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지적측량성과 방식을 적극 활용해 디지털 혁신 및 탄소 중립 사회 건설에 동참하며, 또한 신속·정확한 양질의 디지털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4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음식점으로 식품위생법에 따른 관내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등이다. 지정 조건은 식품위생법령(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모범엄소의 지정 기준 등) 및 '좋은식단'이행기준에 적합한 업소이다. 이번 모범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사천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위생 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배부 ▲시 홈페이지, SNS 등 모범음식점 홍보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 ▲출입·검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친절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카이 나눔, 행복 사천’ 8월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직접 만든 건강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이 나눔봉사단 봉사자 30명은 지난 24일 전문 강사와 함께 식재료 손질과 함께 뉴욕핫도그, 유기농 샐러드, 참치마요 주먹밥을 만들어 맛과 영향을 모두 챙긴 건강도시락 60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사천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동들이 도시락을 받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쁨을 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 나눔, 행복 사천’은 경상남도공동모금회,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비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지원하고,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활동에 참여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계곡에서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에 이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집중기간에 진행하는 두 번째 캠페인이다. 안전보안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 수칙 및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쿨스카프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성옥 안전총괄담당관은 “기나긴 폭염으로 지치는 여름, 많은 시민들이 막바지 피서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안전한 창원특례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위원장(국민의힘, 경산3)은 8월 23일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에서 80여 명의 경산 지역 학부모, 관계공무원이 참여하는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박채아 위원장은“우리 아이들은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학교생활과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습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건강한 식습관은 전반적인 신체 발달과 정신 건강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인사말과 함께 간담회가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은 축하영상을 통해 “아침 간편식 공약은 늘 애착을 갖고 있는 공약이고, 특히 아이들과 한 약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공약”이라고 언급하면서 “교육부 특교 확보를 통해서 단기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하여 아이들에게 양질의 아침 간편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오는 30일~31일 부안 당산문화유산 밀집구역에서 ‘2024 부안문화유산야행(이하 부안야행)’의 화려한 막을 연다. 부안야행의 모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부안야행은 부안군과 백두기획이 기획하여 국가유산청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가 세 번째 문화행사이다. 빛 따라 부안을 거니는 신비로운 야간여행! 부안야행은 야간문화를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안읍에 밀집된 당산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전시공연체험 등 총 3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당산문화의 핵심지 부안에서 개최되는 부안야행은 당산문화의 핵심인 대동단결을 콘텐츠화한 행사이다. 국가문화유산을 품은 문화도시 부안! 전체 구성은 8가지로 “빛 따라 부안을 거닐다, 야경(夜景)”, “부안의 이야기꾼을 찾아 걷는 부안, 야로(夜路)”, “무형유산으로부터 보고·듣고·만들다, 야설(夜設)”, “부안의 옛날 옛적 이야기, 야사(夜史)”, “부안의 모습 나의 모습, 야화(夜畵)”, “왁자지껄 부안의 먹거리장터, 야식(夜食)”, “부안의 빛을 담은 장터, 야시(夜市)”, “부안의 밤을 기억해, 야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감축을 실천하고자 “저탄소 벼 논물 관리 교육”을 26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쌀 생산단체 및 벼 작목반 농가 등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벼 논물관리 이행방법, 활용 방안뿐만아니라 저탄소 인증요건·농업기술 등에 대해 심층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시는 논물관리·완효성비료 사용·풋거름 작물 재배 등에 따른 저탄소 인증 663ha를 신청했고 농업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메탄)를 현장에서 바로 감축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농업을 선도하여 친환경 농업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3주간 학교, 유치원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으로 편성·운영되며,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는 창원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보관상태 및 조리 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상태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여부 △식재료 공급업체 운송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다빈도 식품 및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계란 취급 방법 등 식중독 예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경옥 창원특례시 보건위생과장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6대 기본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집단급식소 뿐만 아니라 식재료 공급업체의 점검도 강화하여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창원시립마산음악관 야외무대에서 팔도음가 태청매 주관으로 가을저녁 야외음악회 공연 ‘가(을)가(락)가(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가을저녁 야외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가가가 페스티벌’ 공연은 국악(팔도음가 태청매)과 서양실내악(따가다가 컴퍼니)의 콜라보 연주는 물론, 줄타기·마칭밴드와 같은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이색 공연을 지역 예술인과 협업하여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태청매”, “Marching Season, 세빌리아의 이발사(마칭밴드 협연)”, “장타령”, “신풀이(줄타기 협연)”, “작야”, “살다보면, 누나야 엄마야, 우리의 꿈(DNS뮤지션 협연)”, “신모듬:사물놀이”, “대동한마당 아리랑” 순서대로 진행된다. 이영순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으로 올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날씨에 지친 시민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운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의 상반기 특화사업인『안전손잡이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협의체의 상반기 특화사업인 『안전손잡이 설치』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운수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집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안전손잡이는 화장실 등에서 어르신이 앉거나 일어날 때 힘을 지탱해주는 장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장치다. 『안전손잡이 설치』특화사업 진행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하며 대상자를 발굴하였고 30가구에 안전손잡이를 설치를 완료했다. 제종호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한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권오수 면장은 “어르신들의 주거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우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승규, 이광자) 회원 20여 명은 도로변 새마을기 교체작업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면소재지 일원 도로변에 설치된 국기봉에서 낡고 훼손된 새마을기를 새것으로 바꿔 달고 국기봉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수거와 수풀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펼쳤다. 박승규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깨끗한 새마을기를 보니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기 교체에 나서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고령볼링센터에서 개최된 제28회 고령군수배 및 제20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볼링협회(회장 신현자, 전무이사 정동열)가 주관하고, 고령군체육회(회장 조용흠)가 주최한 행사로 총 16개팀, 약 60명의선수들이 참가하여 4인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단체전에서는 레전드클럽(최정순, 정동열, 최정현, 이하중)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네잎사구클럽(김명주, 전영란, 김지영, 이연주)이 2위, 장년동우회클럽(서봉근, 최양희, 이정희, 신현자)이 3위를 기록했다. 또한, 1게임 최고 득점을 기록한 하이게임 상은 장년동우회클럽 (김주택, 신동칠, 정은창, 최명환)에게 돌아갔다. 개인전에서는 안진희씨(가야돌이클럽)가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의 기량을 빛냈고, 최정순씨(레전드클럽)가 2위, 이춘미씨(늘에스클럽)가 3위를 기록했다. 하이게임 상은 이주용씨(레인보우클럽)가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현자 협회장은 개회선언에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3일 글로컬대학30사업 추진에 따른 창원대·거창대·남해대 통합과 도립대학 혁신방안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발전적 대학 통합을 위한 대학 혁신방안을 마련하고자 학내 구성원과 거창군·거창군의회 등 대학 이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공유·소통하기 위함으로 거창군과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김재구 총장과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날 오전 거창군을 방문해 군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오후에는 거창대학에서 교직원과 학생대표, 김일수 도의원, 재정위원장, 총동문회장, 거창군 상공협의회 등 대학 이해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통합에 대한 추진 방향과 도립대학 혁신방안 마련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에 한목소리를 내며 향후 대학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구 총장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특성화 전략을 수립해, 대학이 경쟁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6일 임영수 변호사를 신임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로 임명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임영수 신임 위원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우리 경남의 실정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쳐, 자치경찰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일상에서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영수 위원장은 의령 출신으로 경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지난 1988~1996년까지 부산, 창원 등에서 검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28년간 도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창원시 민원심판위원회 위원, 제13대 경남변호사회장을 역임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도민과 소통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2027년 5월 9일까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6일 11시 사회과학관 혁신지원융합실에서 산업안전관리과 김차겸 교수의 정년 퇴임식을 거행했다. 김차겸 교수는 남해대학 개교 원년인 1996년 부임하여 28년간 후학을 양성했고, 산학협력단장‧평생교육원장‧학과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이바지했다. 노영식 총장은 퇴임 기념 감사패를 증정하며 “오랜 기간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 오신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퇴임 후에도 활발한 활동과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김차겸 교수는 퇴임사를 통해 “모든 대학 구성원과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지금의 남해대학을 이루었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남해대학의 교직원이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는 노영식 총장 등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김차겸 교수의 퇴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