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6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2024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관련 부서장, 기관·단체장,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거창한마당대축제’의 개요와 그간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축제 기반시설 구성 및 축제 준비 계획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2024 거창한마당대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및 거창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림예술제, 군민체육대회,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평생학습축제 등 4개의 주요 행사와 전국거창향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다문화가정축제, 창포원 자전거 투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재단 자체 부대행사로는 키즈랜드 페스티벌, 거창한 야시장 확대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군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도 푸드트럭 페스티벌과 청년존을 연계하여 거창 청년단체에서 참여형 프로그램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이 주최하고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이 주관하는 ‘2024년 웅양포도 특판행사’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판매 행사는 포도 재배 농가들의 소득증대와 거창군의 대표 농산물인 웅양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에 특별행사장을 방문하면 포도를 맛 보고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웅양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사질토에서 재배되어 최고의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현재 웅양면에는 50ha에 이르는 135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웅양면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기관인 울산광역시 삼호동과 거제시 옥포1동에서 단체주문을 받아 올해도 직접 가져갈 예정이다. 작년에는 1,240박스, 3,300만 원의 수입을 거뒀다. 이홍조 웅양사과포도조합장은 “올해는 추석이 빨라 추석을 앞두고 포도를 수확하고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라며 “농가에서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인만큼 신선하고 새콤달콤 맛있는 웅양포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24년 제1회 성교육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교육의 날은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와 한국오가논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세이플루언스가 모든 아동·청소년이 차별 없이 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고자 ‘성교육의 날’ 제정을 건의했고, 우리 사회 미래를 책임질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4년 9월 4일을 ‘성교육의 날’로 제정됐다. 2024년 제1회 성교육의 날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성교육, 서로를 잇는 성교육’으로 성교육이 특정 계층이나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평등하게 제공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면 만남이 어색해지고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성교육은 관계 형성 능력을 강화시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우수사례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서 진행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소 중 전국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함양군이 선정됐으며, 시군구 단위에서는 서울시 서대문구와 함께 선정됐다. 이번 사례는 사업추진 모범사례로 전국에 전파되고, 연말에 시상 예정이다.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19세~64세 또는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13~39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기본서비스(재가 돌봄·가사)와 특화 서비스(병원동행, 심리지원, 식사‧영양관리) 중에서 본인부담금을 차등 납부한 후 선택 이용이 가능하며 상시 이용자 모집 중이다. 함양군은 이번 공모에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사업 추진 전 보건소 재가암환자·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의료급여 사례관리자, 읍·면 복지담당자 등을 통한 대상자 신속 확보 ▶서비스 제공기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함양읍 주민자치회는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맞춤형 사업 결정을 위한 ‘2024년 제3회 함양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와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한 ‘청년아! 함양에서 놀자!’, 청소년과 지역어르신들의 소통을 위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마을만들기’ 등 두 안건 발표와 투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재 함양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로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백전면 주민자치회는 8월 26일 오후 2시 백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백전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진병영 군수, 군의회 이용권·정현철·권대근 의원, 경남도의회 김재웅·이춘덕 도의원, 백전면장,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2025년도 백전면의 주요 사업을 결정했다. 백전면 주민자치회는 2023년 1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후 같은 해 3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으며, 현재 백전알리기분과 외 2개 분과 총 15명의 위원이 정례회, 분과별 회의와 주민총회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2025년 주민자치회 맞춤형사업을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백전면 주민자치회 소개와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에 이어 2025년 백전면 주민자치회 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한 3가지 안건 중 ‘영농폐자재 분리장 및 배출장 정비 사업’이 사전투표와 본투표 합산 총 93표를 얻어 최종 선정됐다. 고귀웅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더그린푸드 대표 박세찬은 27일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더그린푸드는 지역 식육포장처리업체로써 박세찬 대표는 평소 한부모가정을 포함해 지역 내 소외된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박세찬 ㈜더그린푸드 대표는 “저출생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마음으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박세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출생은 지방소멸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청도군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27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허대양 함안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을 평가하고 환류하여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와 도정 역점시책 등 총 121개 지표(정량 99개, 정성 22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평가 대상 지표 22개의 추진 상황 공유 및 향후 성과향상 방안 논의를 위하여 마련됐다.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우리 군만의 특색 있는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협조를 바란다”며 전 부서의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정성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및 일대일(1:1) 개별 면담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 내용을 수정·보완하는 등 우수사례 선정률 제고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27일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35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농촌, 행복한 농촌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슬로건 아래 생활개선회의 정체성 확립과 회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오전에는 장구난타 동아리의 공연과 생활개선회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학습단체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폭염 극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오후에는 함안군보건소에서 ‘전염병 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회원단합 한마음 운동회 및 읍면 장기자랑이 이어져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에서 인재육성을 위해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옥미순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장은 “이번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의 활기찬 모습으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주고 행복한 농촌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생활개선회가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행사가 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국가예산 정부안에 역대 최대 9조 600억여원을 확보하며 정부안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3년 연속 9조원대 국가예산 확보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강력한 지출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전북자치도는 주요 SOC 사업들을 정부 예산안에 포함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새만금 사업을 비롯한 미래 신산업 육성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전북자치도의 끊임없는 노력과 체계적인 확보 활동이 빛을 발한 것이다. 전북자치도는 부처 예산안 단계부터 기재부 심의까지 각 단계별로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지역 국회의원, 시·군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휘부가 직접 나서 여야 정치인 및 부처와 기재부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김관영 지사와 중앙부처를 방문 활동을 했던 도 공무원에 따르면 김지사는 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완주군 관계인구를 대상으로 '2024 완주문화치유학교' ‘완주는 기다립니다’ 프로그램을 오는 31일부터 10월4일까지 마을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 문화도시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완주는 기다립니다’는 완주형 문화치유 프로그램으로 완주를 오가는 관계인구와 다양한 문화적 접점을 만들어, 환대의 도시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완주문화도시와 완주군 황미선 관광두레PD 및 주민사업체(반줄, 공동체공간 수작, 조아지구)가 협력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류, 위로, 재생, 낯섦이라는 주제에 따라 예비 귀농귀촌인, 직장인, 오도이촌(5일은 도시 2일은 농촌) 등 맞춤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6회차 프로그램으로 완주군 내 소양, 용진, 삼례에서 진행된다. 8월 31일 소양면 봉강요(위봉길 75-14)에서는 ‘완주는 풍류입니다’를 주제로 첫 회차가 열린다. 완주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동체공간 수작이 지역에 정착해 전통주로 자리잡은 숨은골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채주와 시음회로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군위전통시장상인회·대구강북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군위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모의훈련 및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군위전통시장 소방 모의훈련은 소방도로 미확보 및 소화전 입구 적치물 등 전통시장 화재 시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해 소방차 진입 및 인명구조 등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26일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화재안전조사 항목에 의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점검 등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추석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소방모의훈련 및 화재안전점검으로 취약점을 빠른 시일 내 보완하여 추석 전까지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내 곁의 호우(好友) 3차 지원사업, 혹서기 이중 재난 피해 예방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선풍기 30대를 지원 받았다. 지원받은 선풍기는 8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호우피해 지역민과 취약가정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김정애 센터장은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호우피해 주민과 취약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혹서기를 맞아 선풍기를 지원 해주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상무 이동경이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이동경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서는 A대표팀에 승선했다. 이동경은 대표팀 발탁에 대해 “1년 만에 대표팀에 소집됐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라 기쁘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 9기 이동경은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18경기 9골 5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28R 대전전 홈경기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했다. 이동경은 김천상무 입대 전 원소속팀인 울산 HD의 감독을 맡았던 홍명보 감독과 재회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소집이 홍명보 감독님이 부임하시고 첫 소집이다. 첫 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 홍 감독님께서 해외파를 포함해 K리그 선수들의 특징과 장점을 잘 파악하고 계시기 때문에 내가 포함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경은 김천상무 선수로서 이번 대표팀에서의 각오를 다졌다. 이동경은 “축구선수로서 대표팀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 태백에 있는 365세이프타운에서 평은초등학교 전교생 29명과 함께 ‘어린이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의 안전체험 테마파크로 교실에 앉아서 안전을 배우는 게 아닌 실제 체험을 통해 지진, 수해 등의 대처 요령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학생들은 2팀으로 나눠 종합안전체험과 소방안전체험을 각각 체험하면서 산불, 풍수해, 지진 등 지구의 이상기후로 생기는 다양한 재해들과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배웠다. 배지영(평은초, 6학년) 양은 “교실에서 배운 안전 교육보다는 너무 재미있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수업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즐거워했다. 권서영 회장은 “여성단체에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정은순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생활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어린이 안전 체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주시여성단체는 결혼이민여성, 어린이, 고부관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