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김광열 영덕군수, 행복기동대 150여 명, 영덕복지재단 관계자, 9개 읍·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행복기동대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안내하기 위해 조직된 인적 안전망으로, 관내 204개 마을의 이장들이 행복기동대를 결성해 1마을 1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행복기동대 읍·면 대표 위촉장 수여 △행복기동대 퍼포먼스·단체 기념 촬영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이해 △행복기동대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급격한 사회 변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고립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에 행복기동대와 함께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복기동대, 영덕복지재단 등 민관 협력으로 심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 지품면 체육회는 지난 27일 관내 24개 마을 경로당에 라면 72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29일 개최된 ‘지품면 한마음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이장들을 통해 각 경로당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지품면 체육회 차천영 회장은 “지품면 주민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가을에 있을 군민체육대회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체육회와 함께 더 건강하고 화목한 지품면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답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7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영덕군의 30대에서 40대 1인 가구가 겪고 있는 어려움(요리, 안전, 정리, 재무, 집수리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요리 프로그램은 포항시 청목주가 대표를 초빙해 젊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수제맥주 만들기와 여름철 불을 적게 사용한 손님접대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호신술 교육은 영덕군 중앙태권도 이훈 관장과 함께 ‘자기방어훈련’을 했다. 정리·수납 포항시 정리쌤 소속 박현정 강사와 함께 옷, 수건 등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리·수납하는 방법과 좁은 공간 활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재무 교육은 포항시 뱃머리평생교육관 소속 최기성 강사가 1인 가구의 소비를 분석하고 투자 자산 운용법, 투자상품 소개를 하여 다양한 경제 지식을 전달했다. 집수리 교육은 ㈜정주하우징 김명찬 대표를 섭외해 차단기의 전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오래된 벽콘센트 교체법 및 전기 리드선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가족센터는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인 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일 외서면 복지회관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27일에는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거론된 외서면 대전1ㆍ2리, 예의1ㆍ2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이어갔다. 훈련장 후보지의 이해당사자인 외서면 4개 마을 면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 현황 △이전 사업 추진 절차 등이다. 설명에 이어 질의답변을 통한 궁금증 해소 및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올 한해 동안 럼피스킨(LSD) 유입차단을 위해 소 사육농가에 강화된 방역시설 인프라 구축과 집중방제를 통해 청정화 지역 사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소 사육농가의 흡혈곤충 방지 방역인프라 구축을 위해 모기퇴치기, 차량・대인 소독기 등에 약 1억2000만 원을 투입, 농가별 필요 시설에 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함안축산농협과 연계해 공동방제단 3개반을 편성, 가동하여 소 사육농가 소독추진에 힘쓰고 있다. 럼피스킨은 현재 농장에서는 ′23년 최초 발생 이후 108번째 발생 중이며 올해는 최초로 이달 12일 경기 안성에서 발생했다. 다만 작년 인근지역인 창원에서 발생하는 등 질병전파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럼피스킨을 대비하여 작년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하고 있지만 구제역 백신만큼 방어능력이 높지 않아 조기차단만이 질병을 방지할 수 있다”며 “구제역과 마찬가지로 축산업 기반이 흔들릴 수 있는 질병이므로 청정화 지역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럼피스킨(LSD)에 대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을의 시작 9월, 고창군 랜드마크 고창읍성 일원에서 제2회 고창 치유문화축제가 열린다. 28일 고창군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9월6일부터 8일 3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제2회 고창 치유문화축제’를 연다. 개막식은 7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축하공연에는 양다일, 노라조, 주현미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를 빛낸다. 올해는 고창만이 가지고 있는 치유문화 특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다섯가지 감각”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축제를 위해 주민 기획 오감 콘텐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도시 주제전시 ▲오감 체험 프로그램 ▲산림·해양 치유 프로그램 ▲팝업 프로그램 ▲오로라 전시전 ▲버스킹 ▲시민 네트워킹 ▲어린이 놀이터 등이 준비되고 있다. 작년에 처음 열린 치유문화축제는,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문화도시 고창이라는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치유문화 중심지로서 고창의 스토리텔링을 알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슬로건에 맞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는 9월 반딧불이 생태여행을 시작으로 토요장터, 습지노르딕워킹 등 탐방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반딧불이 생태여행은 다년간 운곡습지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9월 9일부터 15일(7일간) 운영된다. 반딧불이의 서식지 보호와 산란 활동 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일 30명 선착순 모집 중이며, 7일간 200여명으로 참가 인원을 제한한다. 참가비는 유료이다. 반딧불이 관찰, 해설, 반딧불이 공예 등 흥미로운 체험과 함께 반딧불이를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을 공유하며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운곡습지에서는 9월부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친환경 농산물과 땅콩, 떡, 식혜 등 수제 간식,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오베이골 토요장터’와 ‘습지 노르딕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토요장터는 9월14일부터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곡습지 주차장에서, 습지노르딕워킹은 매주 토·일 양일간 운곡습지 생태공원에서 운영된다. 오미숙 고창군청 세계유산과장은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7일 함안군 승마힐링하우스에서 민원업무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담당자를 위한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지난 6월에 이어서 2차로 실시되는 것으로, 다양한 민원 응대와 각종 감정노동으로 인해 힘들고 지친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힐링 교육은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한 힐링특강 △휘낭시에 3종 만들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참석자들은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휘낭시에 만들기 체험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교육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힐링 교육이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소방서는 28일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성묘 및 벌초 등으로 인한 ‘벌 쏘임’ 사고의 위험이 증가할 거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 부터 '23년) 경남도의 벌 쏘임 관련 신고는 2,274건이다. 특히 기온이 상승하는 7월부터 증가해 추석을 기점으로 30일 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벌은 밝은색보다 검고 어두운색에 공격성이 높으므로 어두운색의 옷은 피하고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벌집을 발견하면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접촉했을 경우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하도록 한다.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긁어내듯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는 게 통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독성이 강한 말벌에 쏘였다면 신속히 119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31일 성산구 용호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청년 문화예술 복합공간인 창원 스펀지파크에서 두 번째 ‘스펀지 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펀지 데이는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스펀지파크에 입주한 청년예술인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문화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다. 이번 달 스펀지 데이에서는 입주 예술팀 ‘사운드공오오(SOUND055)’가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브레이크 더 몰드 : 기존의 틀을 깨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창원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창원을 포함해 서울, 부산, 울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컬 브랜드와 소상공인들 30개 팀을 한데 모았다. 유행적인 패션 및 잡화부터 청년이 자주 찾는 창원 로컬 맛집의 인기 상품까지 구비해 청년뿐만 아니라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기획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레게, 디스코 및 하우스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악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DJ 퍼포먼스, 새로움을 선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군의 예산과 재무회계 결산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요약·정리한 2023회계연도 군민을 위한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결산내역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으나 방대한 정보량과 어려운 회계용어로 인해 군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이에 1000페이지가 넘는 기존 결산서의 방대한 내용에서 중요한 사항을 표와 그래프 위주로 정리해 함안군의 살림살이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어려운 회계용어 해설, 수년간 연도별 추이, 타 지자체와의 비교를 통해 보다 유익한 지역정보를 포함해 함안군 살림살이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도왔다. 군민을 위한 알기 쉬운 결산서는 본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했다. 군 관계자는 “2023회계연도의 주요 결산내용을 홈페이지에 제작·고시하여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군민과 수시로 소통하여 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고창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에서 지역관리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지역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상반기 습지도시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더불어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 및 습지도시 운영관리 중장기 계획수립 관련사항 등이 논의됐다. 고창군 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이달 초 고창군과 전북지방환경청, 관내 학교 등 유관기관과 관련 전문가, 관내 활동가, 마을 주민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고창군의 습지도시 사업 추진 및 습지 보전인식 증진, 람사르습지도시 홍보, 재인증 준비 지원 등 습지도시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습지도시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운곡습지 반딧불이 생태여행 운영, 논습지 복원, 습지 교란식물 제거 및 정화, 습지생태 모니터링단 운영, 운곡습지학교 운영 등 다양한 습지 보전활동 및 생태교육, 대중인식 증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성수 고창군 관광복지국장은 “고창군과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고창군이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 받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제5회 고창농악 꽃대림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3일간) 고창농악전수관에서 열린다. 고창농악보존회는 무형유산 고창농악을 전승 및 보존하는 단체다. 공연‧교육‧전시‧체험‧학술연구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샤이닝고창’과 생생국가유산 ‘고창농악 상설굿판’, 전수교육관활성화사업 ‘사시사철 굿피는 고창’ 등 분야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꽃대림축제는 벼꽃이 필 무렵인 음력 칠월 칠석날 벌였던 꽃대림굿을 창의적으로 계승하여 고창농악이 펼치는 문화예술 축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사업으로 진행된다. 축제 주요 내용으로는 ▲인문학마당 ▲특별마당 ▲공연마당 ▲연희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된다. 거리극, 밀양백중놀이, 마당춤, 굿쟁이전, 고창농악을 소재로 한 영화 ‘공작새’ 상영, 故야천 하관수 선생 글씨 모음전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총 13개의 부대체험행사가 열리며, 저잣거리마당에서는 업사이클 소고 만들기, 장화 만들기, 만장(깃발)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비건음식, 잔치음식, 바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는 2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손성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유통지원과 담당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연구 중간 결과물에 대해 논의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는 관내 기관단체 및 작목반과의 현장 인터뷰를 통해 영주시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9월 국내 유통 구조 개선 사례를 방문하여 내실있는 연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성호 대표의원은 “최근 복잡한 유통과정과 과다한 유통 마진 등이 지적되며 정부 역시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수립하여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 안계면 성보나 어린이집은 지난 26일 안계면사무소에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과 관련하여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진행했다. 원생들은 ‘아픈 지구를 지켜주세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주세요’, 팻말을 들고 폐건전지 200여개를 수거하여 면사무소에 제출하고, 면사무소는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와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생활 속 환경보존을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기훈 면장은 “어려서부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한다면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보나 어린이집은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기위해 1년에 2회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