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9월 한 달 동안 고명환(개그맨, 작가) 초청 북콘서트, 스마트폰 활용교육, 원화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일 중앙도서관은 고명환 초청 가을밤 북 콘서트를 비롯해 유아 대상 ‘내 생애 첫 책놀이’, 어린이 대상 ‘토요일은 내가 요리사’, ‘꼼지락 책놀이’,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 가족 참여자 대상 ‘책 읽는 가족 선발’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림책 '대성동 DMZ의 숨겨진 마을' 원화전시, 연체탈출, 과월화 잡지 무료 배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도서관에서 치유해보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용진읍 인구증가로 일일 평균 400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실감콘텐츠 체험관 조성, 각 자료실 리모델링 등 단계적으로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관련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의 용접교육 수료생 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용접교육은 약 2주간(1일/ 4시간) 기업맞춤형 특수용접 훈련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용접인력이 필요한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된 것으로 교육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을 수료한 10명에 대한 현장 면접이 진행됐고, 이를 통해 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용접교육은 지역의 특성상 제조업 중심의 용접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고용 불균형에 일조하는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면접에 참여한 A기업 인사부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교육을 받은 사람과 초보자는 현장에서는 큰 차이가 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취업에 성공한 김모 씨는 “안정적인 이직을 고민하던 중 용접교육에 참여하게 됐는데 자신감을 얻고 이직에도 성공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아쉽게 현장면접에서 탈락한 수료생은 완주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제7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위기가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열린 심의에는 소위원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사항에 대한 사후 보고 및 가구 보장 결정, 자활사업 참여자 참여기간 연장 승인 등을 심의했다. 이 결과 총 74가구 98명에 대한 보장결정을 각각 의결했다. 완주군 생활보장위원회는 생활보장사업 관련 계획, 위기가구에 대한 보장 등의 안건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위해 매달 개최 운영하고 있다. 위원으로는 관내의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공익을 대표하는 자, 군의회 의원, 대학교수, 관계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완주군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제위기 등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의 지속적인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김제 미래 100년을 이끌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전북권 4대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시는 28일 ‘2025 시책 및 2026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성주 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 전북연구원 김보국 연구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지역사회 새로운 변화를 이끌 신규시책 49건, 국가예산 신규사업 34건 등 총 83건(사업규모 1조 3,759억원)의 보고가 이뤄졌다. 주요 발굴된 신규 시책은 ▲화상영어 홈클래스 지원사업, ▲전지훈련센터 건립사업,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산업단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 등 49건이다.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망해사 일원’국가대표 명승지 조성사업, ▲모빌리티 자율주행 관련 성능평가 기반 구축사업, ▲만경 능제 유원지 기반시설 설치사업, ▲국가하천(동진강) 친수공간 조성사업, ▲ 첨단 융복합 농산업 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 등 34건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를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28일 시청으로 아주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주인공은 군산 진포초등학교 6학년 4반 담임교사와 학생들.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군산시청 공무원들에게 학생들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전달하면서 소중한 인연이 시작됐다. 시청을 방문한 담임교사와 학생 26명은 먼저 시장실과 재난종합상황실, 시의회 본회의장 등 군산시 청사를 견학했다. 시장실에서 손님들을 맞은 강임준 군산시장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어린 학생들을 반겼다. 촬영 후엔 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을 직접 물어보는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서 군산시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본 일행은 시의회의 역할 및 기능을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재난종합상황실에서는 군산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CCTV 현장 화면을 직접 보면서 재난 상황 발생 시 군산시의 전파체계 및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교과서로 배운 내용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시장님도 직접 만나 설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31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군산과 함께한 화교의 공간ㆍ음식, 그리고 신앙의 세계’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물관과 한국화교화인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군산지역 화교의 역사와 관련된 세미나로, 펜데믹으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되었던 2020년 ‘군산화교 다시읽기’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항 이후 군산에 정착한 화교의 생활공간 및 경제활동을 분석하고, 기독교 공동체와 중국음식점의 형성과정을 고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에 문화적 다양성을 제공한 화교의 삶과 그 정착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김종호 박사가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개항기 화교 공동체의 형성과정과 경제 · 사회활동, 2부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화교의 공동체 형성과 중국음식점의 발전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개항기 군산 각국 공동 거류지 형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지은 강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는 10월 한 달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주페스타 2024’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전주 맛을 알리는 축제로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전주페스타 2024’에서 전주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먼저 10월 첫 주에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전주비빔밥축제가 비빔패밀리존, 명품음식존, 풍류음식존, 세계비빔존, 청년셰프존 등 총 다섯 가지의 테마로 찾아온다. 올해 전주비빔밥축제에서는 전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손꼽히는 다양한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세계비빔존을 제외한 모든 테마에는 지역 자생 단체와 외식업소, 막걸리·가맥업소, 대학생 등 전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전주 향토음식과 국내외 유명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주차와 3주차에는 전주시 주요 봉사단체들로 구성된 ‘맛있는 축제 만들기 추진단’이 축제장의 맛을 책임진다. 구체적으로, 2주차에는 잔치국수와 파전 등 잔칫집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맛잔치’가 운영되며, 3주차 ‘맛자랑’에서는 오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 ‘한바탕 전주 물놀이장’에 총 2만6000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8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21일 동안 운영된 전주월드컵광장 일대 ‘한바탕 전주 물놀이장’이 성공적으로 폐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료로 운영된 올해 한바탕 전주 물놀이장에는 하루 평균 1200여 명, 하루 최대 2300명 이상이 다녀가 연인원 2만6000명 이상이 방문해 도심 속 물놀이를 즐겼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일 2회로 나누어 운영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3시간 이용하고,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중간 수질 및 시설물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관리했다. 지난해 물놀이장 운영 결과, 보완사항으로 도출된 물놀이장 통합 운영 및 일부 미흡사항을 대폭 개선하고자 올해에는 물놀이장을 2개소에서 1개소로 통합하여 물놀이 시설물을 다양화 및 대형화하고, 그늘막 대폭 설치 등 민원 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외마을경로당에서 2024년 고성읍 나눔뱅크 경남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찾는 소식통, 움직이는 복지관’을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위축된 지역사회 경로당을 찾아 보건 상담 및 복지 정책 홍보 등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외마을경로당에서는 2024년 다섯 번째로 운영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혈압 측정 및 보건 상담을 통한 보건·복지서비스 외에도 기분 UP 스트레칭, 두피·손마시지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되었으며, 고성읍적십자봉사회에서 제공한 장수국수 또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 어르신들은 “국수와 떡 등 차려진 모든 음식이 맛있고, 나이 든 우리를 생각해 주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배운 체조와 마사지도 틈틈이 실천해 건강하게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옥 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찾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8월 28일 고성군 의회 의장 최을석, 자율방재단 외 단원 10명, 여성민방위기동대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전문화 확산 및 위기대응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성군 CGV영화관에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재난영화인 ‘트위스터스(Twisters)’을 관람한 후 자율방재단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자율방재단은 “전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 단계까지 지역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성군은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자율방재단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재난 피해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는 2024년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33일간)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2024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한다. 이에 고성군은 지난 8월 23일 14:00 경남도청 하반기 시군 보건소장 및 광역치매관리위원회 회의에서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홍보는 어깨띠와 리플릿을 활용하여 20개 시군 보건소장 등 회의 참석자들에게 입장권 사전 예매 방법과 행사 내용을 안내하고 고성군당항포관광지 방문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공룡엑스포 요금표 ▷대인(만19세부터 만64세)보통: 18,000원⇒14,000원 ▷소인(36개월부터 만19세미만)보통: 12,000원⇒7,000원 사전예매안내 했고, ▲공룡엑스포 볼거리 즐길 거리 내용 ▷공룡퍼레이드 ▷영상콘텐츠(4D,5D) ▷공룡동산 ▷캐릭터관 ▷화석&체험관 ▷식물원 ▷거리공연 ▷야간경관 관광장소 등을 홍보 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고 밝혔고, 최문숙 건강증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5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읍면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회의는 회무보고 및 안건상정 및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으며, 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주민자치박람회 개최의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제3회 함안군 주민자치 박람회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많은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보건소에서는 동남아시아 뎅기열이 연중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뎅기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뎅기열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서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군민이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군내 여권 발급자에게 뎅기열 리플릿과 모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함안군 내 마을회관 21개소를 방문해 뎅기열 예방수칙과 입국 시 검역소 무료 뎅기열 검사 안내, 귀국 후 2주 이내 유증상자 의료기관 진료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15일 열린 광복절 기념 군민건강걷기대회 현장에서는 뎅기열 예방 홍보와 기피제를 배부하기도 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흰줄숲모기 등을 매개로 전파되며, 5일에서 7일간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 발생한다. 증상이 있는 환자는 뎅기열 지정 치료기관인 칠원소재 영동병원을 방문해 치료받거나, 함안군보건소를 찾아 확인진단 검사를 받아 볼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뎅기열 예방을 위해서는 긴옷 및 모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금호읍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금창교 일원에서 금호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금호읍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약 20명이 참여해,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 강변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금호읍 조성을 위해 힘썼다. 정래용 금호읍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무더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매번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언제나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금호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금호읍복지회관 운영위원회는 지난 27일 금호읍복지회관(금호읍어울림센터) 4층 회의실에서 제2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7월에 금호읍장으로 취임한 손태국 읍장의 인사로 시작돼, 복지회관의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복지회관 공연장의 활성화 방안과 주민들의 문화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프로그램 다양화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금호읍복지회관은 주민들을 위한 통기타, 드럼, 일본어 등 12개의 취미 및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탁구장은 상시 개방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복지회관 방문과 시설 사용의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매주 2회씩 컴퓨터 교실이 열려,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금호읍복지회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금호읍민과 함께하는 음악회’와 ‘재즈, 금호 와인에 빠지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또한 오는 8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