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232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8월 30일부터 9월 11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8월 30일은 제9대 통영시의회 후반기를 시작하는 개회식을 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듣고, 이어 노성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병목구간 개선을 위한 충무교 4차선 확장 개통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의결할 계획이다.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는 상임위 활동으로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의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사하여 9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게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 용담면에 위치한 ‘자연MOM 치유농장’(대표 박지은)이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도개발 특화서비스)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이 있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심리상담,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심리적 건강성 증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시행된다. ‘자연MOM 치유농장’은 2023년 진안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촌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지원받아 육성된 농장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나의 보금자리-텃밭 가꾸기’, ‘꿈-나의나무심기’, ‘응원-압화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프로그램 운영하여 특색있는 농업치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지은 대표는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심리상담사,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치유지도사 등 여러분야의 자격을 갖추며 2022년 치유농업사 2급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치유농장의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은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으로 총 8회 최대 6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엠폭스 검역감염병 재지정 및 검역 강화에 따라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 및 야생동물 접촉 주의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인천공항 내 에티오피아 직항편 게이트에서 역학조사관·공중보건의사 등을 현장에 배치해 신속 대응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의 경우 엠폭스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엠폭스 검역관리지역은 최근 아프리카 내 발생국가 위주로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해당 국가 방문 후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등 전신 증상 및 발진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엠폭스 예방수칙으로는 ▲ 해외여행 시 모르는 사람과 밀접접촉(피부, 성) 피하기 ▲ 야생동물 접촉 주의(쥐, 다람쥐 같은 설치류) ▲ 손씻기, 오염된 손으로 눈,코,입 등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가 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는 11명, 통영시는 0명으로, 현재 소규모·산발적인 발생이 유지되고 있으며 우리 시는 엠폭스 의심환자가 지역사회로 유입될 경우를 대비해 의료기관에 법정 감염병 신고방법, 감염관리수칙을 안내하여 엠폭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최근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높은 감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치명률이 0.1% 수준으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이나, 특히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고령층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감염 취약 시설 등에 배포하고 준수하도록 당부하면서, 임실군민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발열, 기침, 인후통 등)에 한해서 오는 9월 30일까지 코로나19 전문가 진단키트로 감염 여부를 확인해 주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만남 자제,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는 것을 권고한다. 증상이 사라진 다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교 통학로 주변의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정비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경유, 통과하는 안전관리가 필요한 구간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2개 조로 편성해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자진 철거하도록 계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학생들에게 유해환경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녹지공간 개선에 열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3개 부문(녹지조성, 녹지관리, 자율참여)에 대한 ‘제24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녹지조성) 김해시 ‘정원형 테마파크’ 롯데건설 ▴(녹지관리) 김해시 ‘수안마을 만들기’ 수안마을(대표 김종건) ▴(자율참여) 통영시 ‘소외공간 가꾸기’ 마음꽃봉사단 이 선정됐다. 조성부문에 선정된 김해시 ‘정원형 테마파크’ 는 김해관광유통센터 내 부지면적 12ha 규모에 조경수 7만 6천 그루, 초화류 23만 7천 본을 식재하고 다양한 조경시설을 조성하여 오는 10월에 임시 개장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주)에서 시공한 ‘정원형 테마파크’는 차문화정원, 주제정원, 놀이정원, 잔디마당, 로맨틱가든, 이벤트가든, 수변테리스, 워터프라자 등 다채로운 정원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관리부문에 선정된 김해시 ‘수안마을 만들기’(수안마을회)는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로 버려진 마을 내 임야에 수국, 라벤더 등을 식재하고 기존 대나무밭과 어울려진 정원으로 조성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 일원에 소재한 칠서산업단지의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율(자발적 협약)과 규제(지도점검) 투 트랙 전략으로 한'칠서산업단지 악취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악취는 직접 후각으로 느끼는 감각공해로서 원인물질이 다양하고 복합적이며, 기상에 따라 국지적, 순간적으로 발생, 소멸하고, 대기 배출구 이외의 공정에서도 다양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칠서산업단지는 지난 2020년 4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현재 악취배출사업장 50개소가 운영 중이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설치신고와 악취저감 조치가 이행되면서 악취실태가 개선되고 있지만, 단지 내 추가로 악취유발시설 입주가 진행되면서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 피해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신고 의무가 부여되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개선권고에서 개선명령, 조업정지 등으로 행정처분 기준이 강화되며 매년 악취실태를 조사하는 등 미지정 지역에 비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경남도는 기업이 스스로 환경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인천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이후 커지는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8일부터 9월 말까지 도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754곳의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9,817기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동주택부서와 소방부서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 경상남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예방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 충전기 사업자의 운영·관리 실태 ▲ 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 설비점검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안내할 계획이다. 점검에서 미비한 부분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전기차 충전기 부실 관리 업체는 환경부에 신고해 보조금 환수와 사업 참여 제한을 하고 소방 관련 법 위반에 대해서는 벌금·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라고,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예방형 충전기 보급과 지하충전시설 이전사업을 환경부에 건의하는 한편, 충전기 교체를 위한 규제개선을 통하여 충전기 안전성 확보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가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 경남특산물박람회(GyeongNam Expo 2024)’ 내 경남 추천상품관(QC관)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16개사를 모집한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이 모두 참가하는 도내 최대 특산물 박람회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4일간 개최된다. 경남특산물박람회는 지역주민과 식자재 유통 바이어 등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참가기업은 해외 대형 유통업체·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생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개척 기회를 가진다. 지난 2023년 경남특산물박람회 추천상품관에는 도내 우수 농수축산물 및 축산물 생산업체 16개사가 참여하여 행사기간에 약 7천만 원의 현장 판매와 3만불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신청대상은 도내 농‧수‧축산물 및 특산물 생산업체로, 16개사를 선정하여 부스임차비, 장치 및 기본비품을 지원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상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제공과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해 ‘해상교통 및 항만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전대책으로 ▲여객선 및 도선 안전점검 ▲지방관리 무역항의 운영 관리 강화 ▲통영항 및 삼천포신항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해양 유류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점검 등이 추진된다. 26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통영지사 운항관리센터 주관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여객선 특별점검’에서 경남도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도내 여객선 20척을 점검했다. 명절 귀성객이 안전하게 해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선 32척에 대해 소방·인명구조 장비 등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은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여객선과 차도선 안전의 새로운 위험 요인인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전기차 선적 확인, 분리 선적, 운항 중 배터리 충전금지, 전기차 화재 특성에 맞는 소화 장비 비치 권고, 화재 대응 교육 등을 지도했다.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인 교육·점검·훈련으로 전기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유)국도산업개발이 지난 27일 완주군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유)국도산업개발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분기별로 100만 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할 뜻을 밝혔다. 김춘만 대표는 “완주군의 저소득층 가정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유)국도산업개발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와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업과 적극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국도산업개발은 지난 22년 9월에 설립됐으며, 주요사업은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등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가을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식품안전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건강한 식품 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전주지역 학교와 학원가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자동판매기 영업 △학교 매점 △무인 식품판매소 등 학교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228곳이다.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30명과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이 기간 중 기본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조리 ․ 판매업소 등 영업자의 기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준수 여부 등을 분야별로 점검할 계획이다. 세부 점검 내용은 △아이스크림과 과자·빵·음료·분식 등 식품의 소비기한 경과 여부 △무신고 영업 △성분명·함량 등 무표시 제품의 진열·판매 여부 △위생 상태 △허위·과대광고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기호식품이 발견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주민 독서문화공간이자 마을공동체 사랑방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 시는 오는 29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자원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작은도서관 홍보사례’를 주제로 3분기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이선미 작은도서관caru 관장이 강사로 초청돼 △기관 운영자가 생각하는 홍보와 기획의 실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에 맞는 홍보와 기획 △실제 홍보 및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에는 박미숙 책놀이터 작은도서관장이 강사로 초청돼 ‘작은도서관, 무엇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문가 및 타 지역의 우수 작은도서관 관장들을 초청해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시는 이번 3분기 도서관학교에 이어 오는 11월 8일과 15일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9월 한 달 동안 고명환(개그맨, 작가) 초청 북콘서트, 스마트폰 활용교육, 원화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일 중앙도서관은 고명환 초청 가을밤 북 콘서트를 비롯해 유아 대상 ‘내 생애 첫 책놀이’, 어린이 대상 ‘토요일은 내가 요리사’, ‘꼼지락 책놀이’,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 가족 참여자 대상 ‘책 읽는 가족 선발’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림책 '대성동 DMZ의 숨겨진 마을' 원화전시, 연체탈출, 과월화 잡지 무료 배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도서관에서 치유해보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용진읍 인구증가로 일일 평균 400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실감콘텐츠 체험관 조성, 각 자료실 리모델링 등 단계적으로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관련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의 용접교육 수료생 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용접교육은 약 2주간(1일/ 4시간) 기업맞춤형 특수용접 훈련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용접인력이 필요한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된 것으로 교육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을 수료한 10명에 대한 현장 면접이 진행됐고, 이를 통해 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용접교육은 지역의 특성상 제조업 중심의 용접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고용 불균형에 일조하는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면접에 참여한 A기업 인사부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교육을 받은 사람과 초보자는 현장에서는 큰 차이가 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취업에 성공한 김모 씨는 “안정적인 이직을 고민하던 중 용접교육에 참여하게 됐는데 자신감을 얻고 이직에도 성공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아쉽게 현장면접에서 탈락한 수료생은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