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입지를 변경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절차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동 신청한 두 자치단체 중 한 단체가 유치신청을 철회하면 차순위 신청지가 자동적으로 결정된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펼친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앞서 12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군위 우보면으로 신공항 입지를 변경하겠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왕조시대에도 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비판한 바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는 공항 이전지의 신청 철회에 대한 근거나 절차가 없다. 차순위 신청지가 자동으로 결정된다는 홍 시장의 주장도 법적 근거 없는 자의적 해석이라는 것이다. 군 공항 이전사업 주무부처인 국방부에서도‘플랜B’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과거에 언급한 바 있다. 대구경북신공항은 2016년 6월 정부의‘대구공항 통합이전 계획’발표 이래 8년째 추진중이며 우여곡절 끝에 이전지가 확정됐고 신공항과 광역교통망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국방부가 주무부처로서 4년에 걸쳐 이전지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추석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법적인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9일부터 24일까지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단계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행정기관의 관리와 감독이 소홀한 시기를 틈타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만큼 산업단지 등 오염물질 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오염 우심지역과 상수원 상류 지역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인 9일부터 13일까지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1,877개소를 대상으로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적인 사업장 환경 관리를 유도하는 등 사전 예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도와 시군에 환경오염 사고를 대비한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 창구(국번 없이 128 또는 110)를 운영해 환경오염 사고 등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낙동강 중·상류 지역 주요 하천과 지천, 공단 배수로 등 오염취약지역에 대한 오염 행위 감시 순찰에 총 105개 조 150명을 투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사이 시간당 강수량이 최대 60.5mm에 달하는 등 46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릉도 지역의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대책마련에 앞장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릉도 귀성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던 남 의원은, 예기치 못한 수해가 발생하자 즉각 현장으로 달려가 수해민을 보살피고, 울릉군-경찰-소방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수습에 나서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지난 이틀간의 폭우로 울릉도는 토사유출과 낙석, 배수관로 파손 등의 피해와 456세대 745명의 대피자가 발생했는데, 남 의원을 비롯한 울릉군 관계자 모두가 팔을 걷고 나서 현재는 대피자 전원이 복귀한 상태이며, 섬의 주요도로인 일주도로 등은 통행이 가능한 상태로 복구가 완료됐다고 한다. 남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이런 수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하며, “조속한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해 주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9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7mm에 달해 지역 곳곳에 피해를 끼쳤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의 유실과 주택침수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 강조했다.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앞으로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사업을 위해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응급비상 진료, 도로시설물 관리 및 각종 재난・재해,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과 교통, 생활폐기물, 급수 관리 등 도민 불편 사항 역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여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119종합상황실로 이동하여 화재예방 및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 근무와 긴급구조 대응체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소방종합상황실 근무 요원들과 격려 인사를 건넨 이 도지사는,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추석을 맞아 독도경비대, 패럴림픽 참가 선수와 영상 통화를 통해 안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과 경북매일신문(사장 최윤채)이 주관하는 “2024 고령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이 9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다산면 좌학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은 낙동강의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널리 알리고, 낙동강 관광·레저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령군을 포함한 낙동강 주변 7개 시군인 구미, 상주, 안동, 예천, 의성, 칠곡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민으로 구성된 라인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레트로 가수 ‘스페이스A’와 트로트 가수 박미영, 단비, 양지원이 출연하여 행사장을 찾아주신 관내·외 주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연계 행사로 다끼마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고령군은“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행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가을밤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세계유산축전, 대가야문화예술제, 문화유산 야행 등 세계유산도시이자, 찬란한 역사 문화도시 고령군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9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을 진행했다. 대통령 부부는 거동이 불편한 선수단을 배려해 영빈관 1층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하게 환대한 것은 이명박 前 대통령의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이후 12년 만이다. ‘우리 모두의 영웅, 한계를 넘어 승리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오늘 행사는 대한민국 패럴림픽 사상 최다인 17개 종목에 출전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매 경기 명승부를 펼치며 국민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대통령은 스포츠를 통해 역경을 딛고 한계를 넘는 도전의 의미와 감동을 모든 국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행사에는 감동과 환희, 웃음과 눈물의 순간을 빛낸 패럴림픽 선수단이 함께했습니다. 1988년 서울 패럴림픽부터 파리까지 10회 동안 금메달을 놓치지 않은 보치아 대표팀,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 은, 동메달을 안긴 사격 대표팀과 신기록을 세운 2관왕 박진호 선수, 대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3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공감·상생·연대’를 주제로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3기 출범식」을 주재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 7월 윤석열 정부 제1호 대통령 직속위원회로 출범했다. 국민통합위원회 1기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 2기는 ‘동행’을 주제로 총 21개의 특위를 구성하여 현장감 있는 537개의 정책대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오늘 출범한 3기는 ‘공감·상생·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정치적 지역주의, 경제 양극화, 인구구조 변화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갈등부터 다가오는 미래 문제까지 시의성 있는 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대통령은 지난 2년간 국민통합위원회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보듬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힘써왔다며,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상당수의 정책과제를 발굴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헌법정신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상기시키며,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정신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고, 우리의 번영도 이러한 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13일 점촌전통시장 일대에서 ‘추석 맞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시민과 시장 방문객 대상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문경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안전재난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중심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생활안전 리플렛’, ‘안전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생활안전 수칙과 안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귀성객 안전사고 예방, 화재·전기·가스 안전 수칙 점검, 벌초 및 성묘 시 벌쏘임 주의,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이 포함되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서는 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희망의 뜻을 모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문경!문경!’이라는 슬로건을 제창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학 안전재난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2024년 LPG소형저장탱크 공급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추가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및 공급불가능 지역 주민의 연료비 부담 경감 등 에너지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문경시민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지역에 주택을 소유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는 250kg 미만의 LPG소형저장탱크 설치비와 배관 등 가스공급시설 설치비 일부를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추가 사업대상자 모집기간은 2024년 9월 19일부터 2024년 9월 27일까지이며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문경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LPG소형저장탱크 공급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에너지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문경오미자축제가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라는 주제어로 9월 13일에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시 동로면 금천 둔치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문경 오미자축제는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3일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 둔치(동로면 적성리 525-11)에서 개최된다. 최근 문경에서 추진 중인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와 박서진, 마이진, 영기, 윤태화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미자 할인판매,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 미각 체험관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경 오미자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매력을 관광객들이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축제장에서는 최고품질 생오미자, 건 오미자, 오미자 당 절임 등을 특별할인가(생오미자 15,000원/kg)로 판매하며, 오미자홍보관, 농특산물판매장에서는 다양한 오미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체험 거리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키즈존(에어바운스, 친환경 나무놀이터 등),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 공연, 오미자 수상 라운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회장 박기찬)는 지난 13일 점촌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 20여 명은 추석 맞이에 필요한 음식과 과일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재 문경에서 추진중인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전통시장 전체를 경찰학교 유치를 향한 다짐의 장으로 만들었다. 신선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 여성회장은 “이번 소비촉진 주간 및 장보기 행사를 통해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문경 시민들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가 꼭 문경에 유치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점촌전통시장을 찾은 내방객과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월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면 길찾기, 택배배송, 각종 신고가 편리해지고 일처리가 정확하게 수행될 수 있음을 홍보했다. 특히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상세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주소정보시설물을 실물 크기 피켓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문경시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관련하여 『제2중앙경찰학교로 100』이라는 도로명주소를 가칭으로 부여하여 간절한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개최했다. 전종석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한지 10년이 지나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이달 10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포럼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공하수도 민간전환으로 예산 절감’이라는 주제로 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300만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세출 절감, 세입 증대와 보조금 혁신분야 등을 통해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한 사례를 발굴해 자치단체 간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는 2023년 3월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올해 6월 공공하수처리시설 단순관리대행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2029년 6월까지 5년간 용역을 실시하여, 공공하수도 26개소 중 25개소를 민간관리대행 운영주체 변경으로 매년 25억원의 운영예산 절감을 예상한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12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각 지자체에서 발표한 다양한 지방재정 절감 사례를 공유하여, 보다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에 최선의 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9월 9일부터 13일 오후 7시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3801명 모집에 2만 5166명이 지원해 평균 6.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 5.92대 1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원자 수로는 2764명이 증가한 것이다. 경상국립대 입학처(처장 임지영)는 이번 수시모집 ‘정원내’에서는 3509명 모집에 2만 3831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은 6.79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의 수의예과로 5명 모집에 184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은 36.8대 1이었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6명 모집에 157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은 26.17대 1로 나타났다.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일어교육과로 4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하여 33.0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약학과는 7명 모집에 229명이 지원하여 32.71대 1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컬대학 30 선정으로 우주항공·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