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9월 한 달 간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째주)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혈관 수치 인지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주요내용으로는 △공공기관 및 사업체 레드서클 존 운영 △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홍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한 옥외광고 등이다. 앞서 지난 2일 군청 로비에서 이뤄진 캠페인에서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현장을 찾아 혈당 등을 측정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산청군은 9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기관·단체 등을 찾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군민들의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3일 산청군은 산청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등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산청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에서는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함양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을 적극 알리며 아이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또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동참을 요청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8월 31일 봉화읍 삼계리 생기마2길 36-18의 주택을 리모델링해 ‘임시 베트남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봉화군의회 김상희, 이승훈 의원, 커뮤니티 센터를 이용하는 주한베트남공동체와 지역 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시 베트남커뮤니티센터는 봉화군 역점추진 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베트남 이주배경인들의 참여와 역할 분담을 위해 문을 열었다. 특히, 베트남 이주배경인들에 대한 커뮤니티 형성과 한국 적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나아가 이주 희망 공동체 회원 및 가족에 대한 봉화군 이주(전입)를 유도해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작년 3월 다문화가정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문화교류캠프, 경제독립캠프, 봉화 송이축제 참가, 문체부 장관 및 주한베트남대사 초청 행사 등 주한베트남공동체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리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인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 베트남커뮤니티센터의 개소가 앞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가 올해 국세 세수 감소, 세제개편 등으로 지방교부세 삭감과 지방세수 결손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해 오는 11월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100억원 ▲세외수입 25억원 합계 125억원을 하반기 특별징수기간 징수 목표액으로 설정해 초과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모은다. 전체 체납자에 체납 안내문과 알림톡을 발송해 납부를 독려하고 부동산, 차량, 예금과 급여 등의 적기 압류를 통한 채권 확보와 유가보조금, 의료수가 압류 등 다양한 징수 기법으로 숨겨진 재산을 찾아 적극 징수한다. 반면 일시적 경제 위기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는 사회복지제도 연계를 통한 생계비, 후원 발굴로 자립을 돕는다. 고액·고질 체납자는 출국금지, 명단공개,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 등의 행정제재와 현장 실태조사를 통한 징수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번호판 영치를 위해 ‘365 영치팀’을 운영해 주 5회 상시 영치활동과 월 3회 야간 영치활동을 추진하고 전 읍면동이 함께하는 합동 야간 번호판 영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967억 원을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 2기분 83억 원, 토지분 884억 원 합계 967억 원으로 전년 961억 원 대비 0.62%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과세표준이 되는 토지 공시가격이 소폭 상승(+0.76%)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주택분 중 세액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돼 9월에는 발송되지 않는다.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ARS를 통해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인터넷지로·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또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이체수수료 없는 납부 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전자송달 신청자는 앱이나 이메일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고 자동납부 신청자는 통장 잔액이나 카드 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 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동전통시장 중앙사거리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평소 세금에 대한 의문이나 고충이 있어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세무사를 이용하지 못했던 영세상인과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했다. 김해시 마을세무사와 납세자보호관, 지방세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소득세·상속세·증여세 등 국세와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관련 고충·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세무 상담과 청렴 세정 구현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9월 9일 제2회 세무사의 날을 기념해 김해지역세무사회(회장 박영구)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식’과 ‘화재예방물품 전달식’을 마련한다. 김해에는 10명의 세무사가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세무 상담을 받지 못했더라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부터 4시 김해시청 동관 2층 고객봉사상담실을 방문하면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주민 이용률과 만족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외동전통시장 아케이드 2차 구간 설치를 추석 연휴 이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대표 시장인 외동시장은 1997년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120여개 점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판매해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차 구간 아케이드는 2024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경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3억원(도비 8억원, 시비 4억5,000만원, 자부담 4,500만원)을 투입해 길이 118m, 너비 7m, 높이 11m 규모 아치형 구조로 12월 중 완공 예정이다. 이로써 외동전통시장은 지난해 5월 준공된 1차 구간에 이어 총길이 272m의 전 구역 아케이드 설치가 완료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사에 앞서 지난달 27일 내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장 상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 이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한다. 정서율 민생경제과장은 “2차 구간 설치를 위해 추석 연휴 이후 20일부터 약 20일 간 해당 구역 점포가 휴점한다”며 “불편하시더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체불임금 해소와 예방을 위한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양산고용노동지청과 협력해 체불임금 예방과 해소에 나선다. 먼저, 시 발주 관급공사와 산하 공공기관, 수탁기관에서 발주한 공사현장에 기성금, 하도급대금, 노무비, 용역과 물품 대금 등의 조기 집행과 체불임금 자체 점검을 요청했다. 또 지도기간 동안 ‘체불임금 청산지원반’을 운영해 신고 즉시 양산고용노동지청으로 통보해 근로감독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점검에서 업체의 임금체불이 확인되는 경우 근로감독관은 즉시 해당 사업에 체불임금 청산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체불임금이 청산될 때까지 특별근로감독 등으로 관리한다. 이밖에도 체불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체불임금 등 대지급금 제도 ▲체불청산 사업주 융자제도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지원제도 등 각종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한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지역 근로자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까지 체불임금이 신속히 청산될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관내 9,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제조업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관내 기업 DB(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투자유치, 기업지원시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시는 지난 8월 8 부터 23일 조사관리자, 조사원 채용 모집공고를 거쳐 12일까지 조사관리자 8명, 조사원 60명을 선발하고 24일 정확한 통계자료 구축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조사는 먼저 25일과 26일 이틀간 기업체가 설문에 참여하는 인터넷 사이트 비대면 사전조사에 이어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비대면 조사 미참여 업체에 조사원이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면조사 기간 내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인터넷, FAX, 이메일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항목은 제조업체의 기본현황을 비롯해 인력운용 현황, 기업운영 현황, 투자 및 이전계획, 수출입 현황, 전략산업 분야 현황 등 59개 문항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기업 환경과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조사 항목이 다양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5주년을 맞아 오는 27, 28일 양일간 최신 의료기술과 과학 트랜드를 반영한 제5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제5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는 ‘웰바이오시티 김해,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되며 개막식과 제6회 김해웰바이오포럼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가야왕도 김해TV’에서 중계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김해시보건소 ‘2024 김해의료박람회’와 통합 개최해 산․학․연․병․관 의생명 분야 정보 교류와 협력으로 의료환경 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한다. 실내서 하던 이전 축제와는 다르게 실외까지 장소를 확장해 의료박람회 전시홍보관, 건강증진 홍보·체험관과 48개 체험부스, 마술 공연, ‘인생네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축제 첫날은 김해 의생명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영상과 퍼포먼스 등을 포함한 개막식과 ‘미래형 헬스케어, 인공지능과 건강데이터’를 주제로 한 제6회 김해웰바이오포럼, 유성호 법의학자(서울대 교수, 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30일 착한가게 142호점 '안녕, 미용실'(대표 이은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안녕, 미용실'(대표 이은주)은 김해 장유에 위치한 미용 전문점으로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한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컷, 컬러링, 펌 등을 제공하며 고객 한 분 한분의 스타일과 개성을 존중하여 최고의 서비스와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안녕, 미용실 대표 이은주는 “이번 착한가게 참여가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착한가게는 2023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200호점 지정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NH농협 김해시지부는 지난 30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쌀 213포(포당 20kg, 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 쌀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38곳)와 사회복지시설(7곳) 45곳에 전달된다. 정영철 김해시지부장은 “아동들이 온기 가득한 고품질 김해쌀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해시와 적극 소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쌀 소비에 앞장선 NH농협 김해시지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해시도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추석 연휴 가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 공급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지난 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주관으로 LP가스 공급자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9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가스공급시설을 점검한다. 이 기간 경남도와 유관기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하는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시설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용기 관리상태,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가스밸브 노후 여부, 금속배관 사용 여부 등 가스시설 전반 안전관리 실태이다. 또 관내 가스공급시설에 대해 사업장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해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연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스시설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스업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가스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제24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3개 부문 중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푸른경남상은 2001년을 시작으로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 조성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을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김해시는 2003년 제3회 관리 부문 수상 이후 21년 만에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해에서는 ‘조성’ 부문에 김해관광유통단지 정원형 테마파크, ‘관리’ 부문에 대동면 수안마을 만들기가 선정됐다. 2곳 모두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해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푸른경남상 수상으로 내년도 녹지공간 조성사업에서 도비를 우선 지원받게 됐으며 스마트가든(실내정원), 옥상녹화 등 다양한 녹지 조성사업 추진으로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정원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정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9월부터 읍면동에 안전보안관을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들의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안관을 선발, 배치해 읍면동 민원실을 보호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시는 퇴직자 중 경찰관, 군인, 금융권 종사자 등 민원 대응 노하우를 가진 경험자를 우선 선발해 읍면동 인구 규모, 복지대상자 등을 감안해 진영읍, 내외동, 북부동,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에 시범 배치했다. 시는 향후 안전에 대한 기여도, 직원‧시민 만족도 등을 분석해 안전보안관을 확대 배치해 나갈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으로 직원들의 불암감을 해소해 민원인들에게 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악성 민원은 단호하게 대응하고 더 나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