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2024년 경남모금회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Vision 캠프 ‘꿈나비! 꿈을 찾는 나의 비상’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프로그램 선정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초등생 25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보고 새로운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캠프는 문화적 가치와 역사탐방을 위한 청와대 관람, 미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연세대학교 탐방 및 삼성모빌리티뮤지엄 견학, 자립활동을 위한 지하철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 최○○ 씨는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게 되어 긴장도 됐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스스로 대중교통 타는 법을 알게 됐다.”라며 “이번 캠프는 나 스스로 했었던 경험들이 많아서 나의 진로에도 큰 도움 될 것 같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8월 31일 토요일 송학동고분군에서 고성군에 거주 중인 5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밤 달빛 골든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름밤 달빛 골든벨’은 가을이 다가오는 선선한 여름밤, 온 가족이 함께 가족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구성원 간 대화를 늘리고, 가족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2013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른 송학동고분군이 10년 만에 대한민국 16번째, 경남 4번째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사는 사전공연인 버블·벌룬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 골든벨, 밴드 듀오 애플트리의 거리(버스킹)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야외 피크닉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앉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씨는(고성읍 거주) “가족들과 함께 골든벨 참여하여 더 화목해지고, 고성군수님이 출제한 ‘송학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봉기)와 부녀회(회장 권두남)는 9월 3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10kg, 50포대(500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하이면 새마을협의회 백봉기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이면사무소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우리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120자원봉사대는 9월 3일 영현면사무소 연화마을과 인근 마을 주민들을 위한 2024년도 3분기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20자원봉사대 회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고성군 주민생활과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연화마을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 이·미용 봉사, 전기설비 정비점검, 보일러 청소 및 수리, 복지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연화마을 주민 김모 씨는 “다가오는 가을을 대비하여 보일러 누전 및 배선 차단기 작동 여부 등의 안전점검과 함께 노후화된 전등을 교체해 준 고성군과 120자원봉사대에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돈규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다재다능한 재능기부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120자원봉사대가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지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생활불편 해결사로 자리 잡은 12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3일 동진천에 동자개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하며 수생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이번 방류는 최근 기후변화와 수질 오염으로 파괴되고 있는 동진천의 생태계를 되살리고, 토종 어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방류된 동자개는 일명 ‘빠가사리’라고 불리는 토종 어류자원으로, 전북도 수산물안전센터의 철저한 검역을 거친 건강한 개체다. 동자개는 하천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수질 정화와 먹이사슬 유지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동진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년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 힘써왔다. 올해는 5월에 메기 치어 35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이번 동자개 방류를 끝으로 계획된 방류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류 사업을 통해 동진천의 생태계가 더욱 건강하게 회복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는 3일 신태인체육관에서 제23회 소방경연기술대회를 개최하며 소방 기술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소방공무원 등 9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문화예술공연과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그동안 소방활동에 애쓴 의용소방대원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방기술경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겨루는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소나무 재선충병은 우리 경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재앙임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더 많은 특별예산을 지원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경주시의회 김동해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28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나무 재선충 방재를 위한 혼효림 육성 및 대체수종 전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먼저 김동해 의원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조사된 소나무가 애국가 가사에 등장하는 것을 비롯해 경주의 많은 문화유적지에 분포하고 있음을 예로 들며 우리 민족과 소나무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북미에서 시작된 소나무 재선충병이 일본을 거쳐 중국과 우리나라까지 전파된 사실을 언급하며, 1988년 부산에서의 최초 발생 이래로 1차 확산시기인 2006 부터 2007년, 2차 확산시기인 2014 부터 2015년을 지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방재에 최선을 다했으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주의 경우에도 2004년 양남 수렴리 일원의 최초 발생 후 20년이 지난 지금, 방재 예산으로 연간 150억원 이상을 투입하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장연합회(회장 양현석)는 3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산청군 이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해 온 이장들의 자긍심 고취와 권익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이장연합회 도지부장, 11개 읍면 마을 이장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이통장헌장 낭독, 이장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기여한 모범이장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지역 리더로 주민을 위한 봉사정신과 솔선수범으로 누구보다 고생하는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산청 발전을 위한 이장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이 관내 11개 읍‧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뼈 튼튼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영양교육은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영양불균형 및 식생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교육과 실습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영양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해 영양전문 요리 강사를 초빙해 △단백질·칼슘 섭취 높이기 △염분·당분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기 △영양표시 알아보기 △다진고기 육포·견과류 컵요거트 실습 및 시식 등으로 진행한다. 3일 열린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건강을 위해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하며 식사할 때 달걀, 두부, 고기 등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교육 관리로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 불균형과 부적절한 식습관이 개선돼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다양한 영양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이 청년농업인을 위해 조성한 스마트팜에서 출하가 시작되며 군 스마트팜 농업이 한층 활력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진안읍 반월리에 경영실습 임대 농장 조성을 마치고 청년 농업인 대상자 2명을 선정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사에 들어갔다. 이들은 20대 청년농업인으로 약2,432㎡에 이르는 스마트팜에서 토마토를 재배했다. 대상자들은 첫 독립 농업임에도 불구하고 자동화된 환경 제어, 데이터 기반 농업 관리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운영되는 스마트팜을 활용해 성공적인 첫 출하를 경험했다. 이는 진안군이 농업인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효율성이 높은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고 적용한 결과이다. 임대농장에 참가한 박원민(28세, 부귀면)씨는 “농사가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고도화된 기술의 집약체인 스마트팜을 활용하니 품질 높은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됨을 확실히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스마트팜 확산으로 관내에 청년 농업인들이 많아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스마트팜 첫 수확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호박넝쿨(회장 송곡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회장 노미라)는 지난 8월 31일(토) 군위읍 상곡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박넝쿨은 아침부터 국솥을 걸고 마을주민과 함께 찹쌀 수제비를 빚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입맛을 돋우기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찹쌀수제비를 만들어 점심을 대접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손과 손을 맞잡는 마사지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드리는 정서지원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호박넝쿨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4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2일 오전 10시 충북 단양군에서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박용덕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주민자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별로 활동 중인 주민자치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민자치 의식을 제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전문강사의 주민자치 리더십 특강에 이어 군위군 종합발전계획을 포함한 군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전 읍면 위원들이 군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가 되어 대구시 군부대 이전유치를 선언하는 퍼포먼스도 있었다. 이 날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앞장서온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군위군은 현재 신공항 건설과 첨단산업단지 조성, 군부대 유치 등 굵직한 현안 이슈가 현실화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군위의 미래가 달린 만큼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군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군위 미래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어가를 대상으로 60만원씩 지원하는 전북 농어업․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의 지급대상자를 지난 8월 23일 최종 확정, 9월부터 지급을 시작하여 추석전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5월말까지 각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약 12만 농어가가 신청해 자격검증 등을 통해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도내 14개 시·군 전체가 지역화폐로 지급해 711억원이 타도에서 사용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사용됨으로써 도내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지역경제 순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농업직불성 사업 예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농민 공익수당, 시군 자체직불금 등 총 12개사업에 6,015억원을 12월까지 농업인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영면 행정복지센터는 아영초등학교, 아영중학교 방문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의 현안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관계 교직원들이 지역 사회의 이해도를 높이고 남원시정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10월에 개최 예정인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에 관한 관심이 컸다. 아영면은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의 목표와 행사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드론제전이 지역경제와 관광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이 드론과 로봇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소개했다. 또한 ‘남원누리시민제도’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제도의 실질적인 이점을 강조했다. 아영면장(이금연)은 “아영중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홍보활동은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과 남원누리시민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 이백면장 안동준은 1일 1가구 방문을 통해 발굴된 취약가구에 정리수납을 진행했다. 이백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센터 봉사단,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의 봉사단원들과 민·관이 협력하여 9월 2일을 시작으로 취약가구를 방문해 청소 및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백사랑봉사단(이백면ㆍ지역사회보장협의체ㆍ행복나눔센터ㆍ의용소방대ㆍ정리의기적팀)은 지체장애와 우울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노부부의 집을 시작으로 취약가구의 집에 쌓여 있는 물건과 생활 쓰레기를 등을 치워주고 주방, 냉장고도 깔끔하게 정리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했다. 이날 정리수납 대상자 노부부와 자녀분들은 “이렇게 이백면에서 관심을 가져서 집도 치워주고 냉장고도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안동준 이백면장은 “1일 1가구를 통해 발굴된 가정에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고 이야기 하며 더불어 더 많은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지원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에 박찰을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