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해상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적응행정으로 사천해경 소속 경찰관 24명을 대상, 9.2.~6. 5일간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및 갱신 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경찰의 인명구조 능력 고도화를 위해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기초수영, 인명구조 영법, 응급처치 등 기본 인명구조술뿐만 아니라 로프 등 장비구조술과 같은 현장 대응력 향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경찰관 개인의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전문 해양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재정운용 여건,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거창군 예산 편성방향,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 입력 방법 등을 해당 분야 업무 담당자가 2시간 동안 실무 중심으로 상세히 안내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도 예산은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현안사업을 재정적으로 견인하고 생활복지, 민생경제 활력, 안전한 환경, 농민생활 안정, 인구증가 등 정주여건 강화와 군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중점 투자방향을 두고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인구구조 변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정부 재정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기반 환경을 조성하고 자체적인 재원 공급 노력으로 보조율이 높은 국도비 사업 발굴, 실속형 공모사업 신청,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규모 확대 등 의존재원 확보에도 전략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정미영 기획예산담당관은 “전 국가적인 긴축 재정의 어려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 정보 취약 계층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사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지난 5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진행, 참여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서와 함께하는 ‘책 읽어 주세요’ 활동 및 도서관 이용자 교육,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후활동, 그림책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에 참여한 아동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고, 책 읽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책이 더 좋아졌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코뚜레 사천한우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사천시 곤양면 조정제 농가가 지난 3일 합천군 합천축협 스마트한우 경매시장에서 개최된 ‘2024년 경남 한우 경진대회’에서 암송아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금으로 50만 원을 받았다. 특히, 조정제 농가는 2023년 경남 한우경진대회에서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입상하는 영예를 차지한 것으로 코뚜레 사천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것. 이번 경진대회는 고급육 경진대회와 한우품평회로 진행됐으며, 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에서 주최, 경상남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추진했다. 경남도내의 한우 개량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암송아지, 경산우, 미경산우, 유전체 유전능력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품평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뚜레 사천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우수한 코뚜레 사천한우 육성 기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 부터 7일)을 맞아 4일 시청 대강당에서‘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밀양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 회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양성평등에 대한 큰 관심을 표시했다. 이날 행사는‘내가 바라는 양성평등사회’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식전공연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여성단체 활동 영상 상영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실현 공로로 박이화 한국부인회 밀양시지회장과 시 주민생활지원과 박선영 주무관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호선 교수의‘21세기 평등의 리더십과 자기돌봄’특강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영하 회장은“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념식을 알차게 준비했으며, 남성, 여성 구분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서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양성평등은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식용유 50세트(30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장애인 및 한부모 가족에 전달해 달라며 4일 밀양시에 기탁했다. 더 굿 세이브는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인 복지 발전과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어린이날 선물지원, 추석 선물지원 등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태 대표이사는“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조금 더 밝은 세상을 만들면 좋겠다”라고 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따뜻한 정성이 담긴 선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내년에 있을 ‘2025년 사천 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디지털방송협회(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 및 인플루언서 등 18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베트남 주요 초청 인사로는 VTC방송국(한국의 KBS2) 부사장과 디지털 저작권보호심의센터 사장, 타이응우옌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13명의 디저털 방송협회 및 언론, 방송국, 국가지도자 등과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를 다수 보유한 KHOI VIET(코이비엣) 미디어사에서 5명의 인플루언서가 사천을 찾았다. 이번 팸투어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사천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천시의 특색있는 해양관광과 우주항공도시의 면모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관광코스를 선별해 진행되었다. 주요 관광코스인 항공우주박물관과 과학관을 돌아보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상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베트남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로도 추천할 만큼 볼거리가 많고 현장학습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해양관광도시답게 남해안의 랜드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관람한 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4일 양산종합운동장 내에 건립한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996.7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42.1억원이 투입됐다. 수영장(25m 5레인 등), 게이트볼장(2면), 옥상 풋살장(1면), 다목적실 등을 갖춘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9월 2일 정식 개관했으며, 현재 수영장에서는 수영 강습(성인·초등, 아쿠아로빅) 및 자유수영을 운영하며, 옥상의 풋살장은 양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대관 신청해 이용이 가능하다.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명칭은 영남 7루 중 하나로 조선시대 북부동 일원에 있었던 문화유산 쌍벽루의 의미를 담았으며,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인근 쌍벽루아트홀과의 통일성을 위해 선정했다. 기존의 축구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등을 보유한 양산종합운동장 내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개관으로 인해 양산종합운동장 인근이 남녀노소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복합 레저스포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지난 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전직원, 시설관리공단 및 복지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하는 청렴특강,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특강은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많은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즐겁게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와 접목해 90분간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직무상 갑질금지 관련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핵심 주제를 판소리, 특강, 샌드아트 등과 같은 문화 콘텐트 공연으로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히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강의식 방식에서 탈피해 직원들의 직접적인 호응과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과 참여 공감대를 이끌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청렴특강을 통해 모든 직원이 스스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5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린 가운데 '진주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의회운영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최신용 진주시의원이 단독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보호 대상인 ‘직원’의 적용 범위에 ‘의원’을 포함했고, 괴롭힘 피해를 실제 입증하기 전이라도 피해를 호소하는 단계부터 보호 조치가 가능하게 해 두터운 안전망을 설정했다. 경상남도 기초의회 중 갑질 금지 조례의 적용 범위에 의원을 포함한 곳은 밀양시의회와 남해군의회 두 곳이 있지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의 형태로 제정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유사한 조례에서 ‘갑질’과 ‘괴롭힘’은 혼용해서 사용하지만 ‘갑질’은 ‘괴롭힘’보다 광의의 개념으로 타 기관에 부당한 권한 남용 행위까지 포괄하는 사회적 용어다. 반면 ‘괴롭힘’은 조직 내부 구성원 사이에서 발생하는 행위로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서 정의한 법률용어다. 법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경훈 진주시의원이 제259회 임시회 첫날 지역사회가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진주시 행정조직 확대 개편 조치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담당과를 다수 맡아 몸집이 비대해진 일부 국을 4, 5개과 규모로 재편해 현안 사업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현행 6개국에서 3개국을 증설해 9개국을 설치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오 의원은 “이를 통해 나날이 늘어나는 위임사무 증가와 현안사업 추진 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탄소중립시대 지방정부 ESG·RE100 실현 등 주요 의제를 원만히 처리할 수 있다”면서 우주항공바이오 산업도시를 꿈꾸는 진주시의 미래에도 조직 개편이 유리하다고 봤다. 이날 제시된 개편안에는 기민한 현안 대응을 위해 기획행정국이 전략기획국과 행정지원국으로 분화되고, 우주항공사업단과 경제통상국은 기업투자·우주항공·혁신도시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혁신국과 소상공인 중심의 경제통상국으로 재편되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리고 7개과가 소속된 도시건설국은 교통환경산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성관 진주시의원이 제259회 임시회 첫날 5분 자유발언으로 유기적 연결과 통합 관리를 통한 ‘진주형 창업 허브 조성’ 해법을 풀어냈다. 윤 의원은 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 곳곳에 자리한 혁신 창업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진주형 창업허브란 이름으로 묶어야 한다”면서 “통합적인 지원관리 누리집 등 플랫폼도 구축해서 다양한 혁신자산들이 필요에 따라 상호 호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수도권 창업생태계의 성공 사례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눈부신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투자유치는 물론 전문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내다봤다. 윤 의원에 따르면 서울은 창업 특화 누리집인 ‘스타트업 플러스’에서 기업들이 지원 사업 신청, 기술마켓 거래, 장소 대관, 장비 대여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내 글로벌 창업생태계, 펀드, 유사 업종 스타트업 및 파트너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해뒀다. 반면 진주시 창업 관련 지원시설은 망경동 진주지식산업센터, 칠암동 그린스타트업 타운, 상대동 지역혁신청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미경 의원은 4일 진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자라나는 청소년층이 담배 연기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을 누리게 하려면 강력한 규제·단속과 더불어 진주시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 의원은 “작년 12월 진주경찰서에서 개양중과 정촌초 통학로를 진주시 1호 ‘노담하모존’으로 지정했다”면서도 “그러나 현수막과 안내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때문에 청소년을 위한 금연환경 조성 노력이 무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청소년 위해 환경을 해결할 방안으로 흡연자의 자발적인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와 강력한 규제의 2트랙 정책 방안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건강증진법의 위임사항에 따라 조례로 정해진 과태료 기준이 약한 점이 개선점으로 꼽혔다. 법은 10만 원 이하 과태료를 지자체에서 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진주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정해진 과태료 기준은 3만 원이다. 전국 211개 지자체 중 120곳(56.9%)의 과태료는 5만 원이고, 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4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가정위탁아동을 양육하는 위탁부모와 담당 공무원 55명을 대상으로 일반 위탁부모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은 매년 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경상북도 가정위탁지원센터 주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경제교육, 사춘기 아동과의 의사소통법 등 아동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서는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행정기관과 가정위탁지원센터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가정위탁사업은 부모의 사망, 실직, 질병, 학대 등으로 친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을 일정 기간 동안 적합한 가정에 위탁하여 양육하다가, 친가정이 가족 기능을 회복했을 때 아동이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이 사업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은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9월 3일부터 4일 2일간,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소관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에 나섰다. 3일 오전에는 지난 9.2일자로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통합 출범된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통합을 계기로 출연기관 중 조직과 예산 규모가 대형화된 만큼 기술혁신과 지역기업 육성 등 경북산업의 미래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바이오 분야와 소재부품 분야에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포스코퓨처엠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장 현장을 살펴봤다. 그 중, 세포막단백질연구소는 신약개발과 의학적 운용에서 기대를 받고 있으며,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차세대 백신개발의 허브로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지면서 백신‧바이오산업은 경북 내 추진하고 있는 제약‧백신산업, 의료기기산업, 뷰티산업 등 바이오산업 관련 클러스터